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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산불 이재민 위해 신분증 사진 촬영 재능 기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에서 안동체육관을 찾아 산불이재민들의 신분증 사진을 찍어주는 재능을 기부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현재는 인문정신연수원 등 시설로 이동했지만, 2일과 3일 안동체육관에는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대피한 이재민들이 많았다. 급격히 번지는 산불을 피해 몸...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이륜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와 사용검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이륜자동차는 환경부가 배출가스 등 환경 분야만 검사해 왔고, 자동차처럼 별도 안전검사 의무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륜자동차 운행이 급증하자 안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 문경 예선’이 지난 25일 문경시 모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지도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문경예선에는 문경지역 각 학교를 대표해 4~6학년 초등학생 181명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예천군 은풍면, 효자면, 용문면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예천군이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연결하는 관광거점으로,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각층에 새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을 담는 공간’을 주제로 한 극장 형태의 공간과 공연과 휴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예천군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
‘울진 관광택시’가 시행 한 달여 만에 150건의 누적 예약을 돌파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 결과로 평가된다. 울진 관광택시는 동해선 열차와 시외버스를 통
“5월 황금연휴 경북 산불피해 지역으로 놀러오세요.” 다음 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인 데다 3∼4일 주말에 이어 5일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6일 대체휴일이 이어진다. 근로자의 경우 최소 하루(5
제주우체국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도련동 소재 홍익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소원우체통에 접수된 19명의 손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과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 제주우체국 오달규 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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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 5개 계열사중 관광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면담은 강원도가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 기반 관광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도내 주요 철도망과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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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구 가좌동 공장에서 “승강기에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60대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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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흥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임신부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산림복지시설
법조계, “법안 위헌 소지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진행...
게임 업체들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접점을 늘리고 있다.스타라이크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킨텍스 제1전시장 4ㆍ5홀에서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 7'을 진행한다.'일러스타 페스'는 2차 창작물을 비롯해 국내외 크리에이터들과 기업들이 잇달아 참가를 선언하면서 빠르게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다. 지난 회차 기준으로 유료 관람객은 3만 7000명에 달했다.앞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부스가 개설됐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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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지역 조직인 더민주경기혁신회의가 2일 "사법내란수괴 조희대는 즉각 사퇴하라"며 규탄했다.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이날 도의호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한 졸속, 과속 판결은 판결이 아니라 사법 농단이자 사법내란"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이번 판결은 제대로 된 절차나 전례, 심리도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흠집내고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억지 판결"이라고 주쟁했다.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자신을 임명해 준 내란수괴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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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6곳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적발 주요 사례로는 A업체가 건축물 신축공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토사를 방진덮개 없이 하루 이상 방치해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이행으로 적발됐다. B업체를 포함한 4개 업체는 토목 및 기반 조성공사 비산먼지 발생사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로부터 유출 신고를 접수 받아 2일 조사에 착수했다.잡코리아는 4월 30일 알바몬 서비스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 접근시도를 통해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개인정보위에 신고했다.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공격 IP 차단 및 접근통제 강화 등 긴급 대응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주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회사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 예정”이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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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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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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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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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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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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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심' 전환 제주들불축제, "찬성 34.1% vs 반대 59.1%"
올해 '불' 사용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고, '디지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에서는 반대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2일 공개한 조사 결과, 디지털 중심의 축제에 대해 의원들 중 59.1%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찬성' 의견보다 26.0%p 높은 비율이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6.8%.민주당에서도 찬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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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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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흥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임신부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산림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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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직무수행, 제주도의원들의 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은 오는 7월1일로 취임 3년을 맞는 오영훈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에서는 오 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가 눈길을 끈다.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오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 응답은 25.0%에 그쳤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응답 비율은 54.5%로 높게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18.2%,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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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덮개 없이 공사 진행' 비산먼지 위반사업장 6곳 적발
1시간전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6곳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적발 주요 사례로는 A업체가 건축물 신축공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토사를 방진덮개 없이 하루 이상 방치해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이행으로 적발됐다. B업체를 포함한 4개 업체는 토목 및 기반 조성공사 비산먼지 발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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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버스요금 인상' 속내는?...들불축제-차고지증명제는?
12.3 내란사태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으로 이어지는 정국 상황 속에서 제주지역 주요 현안들도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지역현안의 해결 및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대선의 지역 공약화 과정에서 제주도정과 더불어 지방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삼다일보 등 언론 3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제주도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조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