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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신작 게임의 출시를 잇달아 일본에서 먼저 하고 있다. 드림에이지의 '오즈 리: 라이트', NHN의 '어비스디아', 웹젠의 '테르비스' 등이 정식 출시 또는 테스트 단계부터 일본 시장을 우선 고려했다.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구축한 '승리의 공식'을 따른 움직임인데 이번에도 통할지 주목된다.◆일본부터 두드리는 서브컬처 신작들마코빌이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2D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 '오즈 리: 라이트'가 오는 8월 19일 일본에사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중국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빌리빌리 월드 2025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주최하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참가는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최근 브라운더스트2는 대만 및 홍콩 양대 앱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만큼, 이
여름 성수철을 맞은 서브컬처 게임들이 연이어 순위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7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61위에서 53계단이나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앞서 6월 중순에는 쿠로게임즈의 ‘명조’가 40위에서 6위의 순위 변동을 이끌었다.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역시 지난달 말 구글 매출 155위에서 16위의 두드러진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위 세 작품을 포함, 지난달 말부터 서브컬처 게임 전반의 연이은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이 오는 30일 신작 '테라리움'의 두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쇼케이스에서 공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테라리움은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컬처 메카닉 3D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서브컬쳐 캐릭터 중심의 전투에 메카닉 탑승·변신 시스템을 결합해 독창적인 전략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해 10월 첫 공개 이후 약 9개월 간의 개발 여정을 돌아보고, 테라리움의 진화를
넥슨은 자사 서브컬처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PC 버전을 4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스팀 버전은 기존 모바일 버전의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기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모바일 앱 마켓을 통해 즐기던 계정을 그대로 연동해 PC 환경에서도 동일한 플레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식스타 게이트'의 개발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PC 및 콘솔 등으로 플랫폼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식스타 게이트 : 스타게이저'를 스팀 및 스토브를 통해 선보였다.스타라이크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리듬게임이다. 우주 항해를 테마로 한 건반형 리드게임 '식스타 게이트 :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픈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스타라이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4월 이 작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이런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로스트 소드'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애니플러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로스트 소드는 0.5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한 '진 · 베디비어', '란슬롯', '디안 케트'와 신규 캐릭터 '해변의 메리'와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오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오픈한다. 애니플러스 서울합정점과 부산서면점 두 곳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10
넥슨은 내달 9일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카페 메모리얼’을 오픈한다.이번에 오픈하는 카페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테마를 활용했다. 작품 캐릭터를 소재로 한 콘셉트 식음료와 오리지널 굿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카페 내부에는 대형 포토존, 메시지 월 등이 마련됐다. 벽면에는 특별 영상이 상영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카페 메모리얼은 월 단위의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달 30일 첫 예약이 시작되며, 이후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예약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대거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형사부터 중소 개발사까지 총출동해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보여줄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에피드게임즈 등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게임을 선보인다.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와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는 아직 중국 내 판호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도 참여를 결정해 눈길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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