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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 ‘스텔스 차선’ 개선 촉구

24시간전
이진욱 대구 동구의원이 차선도색 품질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야간과 우천 시 차선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 ‘스텔스 차선’ 현상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이 구의원은 17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선은...
대구 군위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참가자
경산시가 가정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탁부모 대상 보수교육을 진행하며 아동복지 증진에 나섰다. 지난 12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경산시 위탁부모 29명이 참석해 아동 양육에 대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예약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운행되는 전 노선 열차다.예매 일정은 사전예약과 일반예약으로 나뉜다. 15일과 16일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령자 등 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한 ‘2025 아이사랑가족대축제’가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구미시가 G-food 해외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제 교류 강화에 본격 나선다.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교류사절단 10명은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간 미국령 괌, 필리핀 마닐라, 중국 창사시를 방문해 농식품 수출 판로 개척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은 12일 열린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우 의원은 “경북 22개 시·군 중 19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안동 역시 인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세청은 9월 18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종합상황실에서 전국 세관 부서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 위험관리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것으로, 이명구 관세청장은 지난 3일부터 포항, 대구 등 주요 공항만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 뒤, 이번 회의를 주재하며 영상으로 연결된 전국 세관 부서장들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회의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장에서 빈틈없이 APEC을 준비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나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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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1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가뭄 극복 소상공인 단체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가뭄 상황 및 지역 피해 현황 공유 ▲소상공인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 ▲자발적인 절수 동참 및 협력방안 모색 ▲긴급 지원·비상급수 대책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 업종은 식음료, 숙박, 서비스업 등 지역 내 물 사용량이 높은 업종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자발적인 절수 실천과 대체 용수 활용 협력이
유망기업의 성장·발전을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대회가 충남도 내에서 열렸다. 도는 18일 호서대 벤처산학협력관에서 한국산업은행, 호서대와 함께 ‘케이디비 넥스트라운드 인 충남’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신혜숙 한국산업은행 부행장, 김사남 벤처금융본부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부 충남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 소개, 2부 충남 기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도의 벤처·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홍종오 기자 = 부산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생활권 내 새로운 중소형 평형대 중심의 새 아파트, 우동2구역 '베뉴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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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시장, "기념관 건립·기념사업 추진에 만전" 화답- 포항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서 낮지만 예리한 지적- 김성조·박칠용·김상민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포항시의회는 18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의원들은 낮은 톤으로 발언했지만 예리한 질문을 던지며 집행부에 대해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실천을 주문했다.△최광열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 나서 포항사람 해월 최시형 선생이 주장한 인내천·삼경사상이 오늘날에도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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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산업 대전환과 시민 생활 전반에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적으로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 생활 속 AI 활용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인공지능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피지컬AI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제조AI 산업 대전환, AI 생활 서비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학교민원시스템 '이어드림'을 두고 현장 교사들의 반발이 거세다.교사들의 민원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O98 레트로 타임리스 3모드 기계식 키보드'와 'SP48 6W USB 사운드바'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AO98은 클래식 키보드 디자인을 모티프로, 부드러운 곡선미와 미니멀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빈티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제품이다. 풀배열 대비 공간 효율을 높인 98키 레이아웃에 넘버패드를 포함해 실사용성과 데스크 정리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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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이작도에서 열리는 ‘섬마을밴드 음악축제’와 연계한 백패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연안 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례로, 음악·캠핑·친환경·ESG 활동이 결합된 이색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행사 첫날에는 대이작도 도착 후 해안 플로깅과 주민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섬마을밴드 음악축제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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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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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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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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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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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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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 한국, 꿈의 매치업! 서울월드컵경기장 10월 대격돌"... 티켓 예매 25일부터 시작"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의 티켓 판매 일정을 확정했다.브라질전 입장권은 25일 오후 7시와 8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진행되는 선예매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열린다. 파라과이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와 8시 선예매 이후, 2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모든 예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플랫폼인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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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안전,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최근 초등학교 앞에서 아동을 상대로 한 유인, 유괴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며 부모님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다행히 대부분은 아동의 빠른 대처와 주변의 신고로 큰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보장은 없다. 이에 경찰은 전국 6183곳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에 5만 5000명의 경찰력을 총동원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일부 지역은 가로등, CCTV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쏟아지는 신고 출동으로 학교 앞에만 순찰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도 있어, 특히 부모님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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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트라우마센터 홍보 서포터즈, 영일대 요트 체험 진행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의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16일 영일대 일대에서 요트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서포터즈들이 직접 지역의 치유 자원을 경험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탁 트인 바다 위에서 바람과 파도를 느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요트 체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자연 속에서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센터는 트라우마 경험자의 치유와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자조모임을 홍보 서포터즈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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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돈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8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함께하는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삼겹살·목살·갈비 등 인기 부위를 비롯해 특수 부위, 소시지·햄 등 가공육까지 총 50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참여 브랜드사의 자체 할인에 더해 한돈자조금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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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이미 ‘절반의 성공’ 거뒀다
경북도가 경주 APEC 정상회의 40여 일 앞두고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APEC 준비에 쏟아붓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일찌감치 직접 경주에 내려와 APEC ‘현장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지금부터 APEC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그가 직접 진두지휘하겠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장 중 하나인 국립경주박물관을 직접 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국립경주박물관 중정에 건립 중인 만찬장 공사 추진 현황을 APEC준비단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경주에서 하룻밤을 묵은 이 지사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