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가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릴 방안에 팔 걷었다.29일 의성군청에 따르면, 이날 의성 덕향마늘소 2층에서 민선 8기 제2회 회장단 회의가 열렸다.이번 회의는 민선 8기 협의회 주요성과 들을 되돌아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2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하였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아울러 4월2
칠곡군은 지난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했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정비됐다. 아울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가 '서울페스타 2024'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페스타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 대표 봄축제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행사다. 카카오는 황금연휴 기간 서울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행사로 나들이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카카오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라이언과 춘식이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한다. 6m가 넘는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며, 라
새로이 임명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이태원참사특별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또한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법과 지역의사 양성법도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날 가진 원내대표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의 협조가 절실하다. 어깃장 놓지 말고 꼭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정으로 국민의 고통이 지대하고, 또 민주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그
“최첨단 스마트 의료 시대지만 혈액만큼은 인공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물질도 없습니다. 사고, 수술, 질병 등과 출산으로 혈액이 필요한 분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헌혈뿐입니다. 이웃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5일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인도, 베냉, 짐바브웨 등 지구촌 전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가 서울페스타 2024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페스타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봄축제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행사다. 카카오는 황금연휴 기간 서울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행사로 나들이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카카오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라이언과 춘식이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한다. 6m가 넘는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며,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포토카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상공회의소는 4월 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송도컨벤시아 기업회의 유치, 지역경제 동향 및 관광 콘텐츠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분야 저변 확대와 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전국 시·도의료원마다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린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대형 병원보다 환자들이 적게 찾는 관계로 어려움에 부닥치기 일쑤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와 시·도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연명할 수밖에 없다. 공공의료 기반 확충이란 측면에서 이들 의료원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이 시급하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 있음에도, 늘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인천의료원도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상태다. 보건복지부 지원금 수십억 원을 받게 됐으나, 응급처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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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들이 겪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48종 등 총 143종이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민 등록한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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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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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껍질 추출물'을 활용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협약이 7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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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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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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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계약 수수료 중 ‘선금보증수수료’에 대해 총 3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조치는 재정을 조기집행해 협력사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협력업체가 계약 선금지급 신청 시 발행하는 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를 소기업은 75%, 중기업은 50%까지 지원한다.현재 코레일은 물품 및 공사·용역 등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게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선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로 선금 지급 신청 시 소요되는 추가 비용도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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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해 대학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교육대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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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구미예선’이 오는 21일 오후 1시, 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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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 프리미엄' 구미, 6년 만에 종합우승 탈환
260만 경북 도민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 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구미시와 칠곡군이 시·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나흘 간 시부 30개 종목(시범 2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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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시 돌아온 장미의 계절
‘2024 그린웨이 장미축제’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구 서구 상중이동 장미원에 시민들이 장미길을 걷고 있다. 그린웨이 장미축제는 공연, 주민 화합 노래자랑, 포토존, 먹거리 판매 부스 등 다채롭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