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 블랙프라이데이 폭락 이후 한때 5% 반등했지만, 시장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신규 수요가 감소하면서 이번 반등이 단기적인 시장 반응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에 대한 신규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도지코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음 기록한 신규 주소 수는 1만8251개로, 매도세 당시 3만534개 대비 40%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