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권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필요물품과 자원봉사자 지원에 나섰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거제·통영 등 남부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를 긴급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자원봉사자 키트는 정글모, 우의, 장화, 마스크, 장갑 3종, 수건 등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작업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키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 중복 스케줄을 분산하고 신규 노선을 발굴하는 등 노선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는 통합 이후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던 항공편을 분산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출발하던 항공편 가운데 하나를 오전 8시로 옮기는 방식이다. 그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목적지의 항공기 스케줄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었다.양사의 항공기와 슬롯(항공사가 배정받은 시간에 공항 시설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콘텐츠와 음식, 화장품 등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채우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나아가자"고 주문했다.17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4∼15일 미국 로 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6'과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을 찾아 "'문화가 미래 산업'이라는 믿음으로 CJ의 문화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회장이 미국을 찾은 것은 지난 5월 개점한 올리브영 1호점과 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팍소송 결과에 재상고하기로 한 것은 9천400억원이 넘는 거액을 분할하라는 파기환송심 결정이 지나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을 노 관장 측 기여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결정에도 2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재산분할 비율이 결정된 데 대해 법리적으로 다퉈볼 만하다고 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당장 거액의 현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일 억대의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할 현실적 필요성도 무시할 수 없었을
삼성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단에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기초과학 인재 육성에 정성을 쏟고 있다.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 지난달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부문은 지난 11일 수원캠퍼스에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태문 DX부문장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LG전자가 세계 7위 인구 대국이자 중남미 최대 내수 시장인 브라질에 새 가전 공장을 가동하며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가속한다.16일 LG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공장은 13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으로, 연간 60만 대 수준의 냉장고 생산 능력을 갖췄다.신공장에는 인공지능과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도입했다. 비전 AI 기반 품질 검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난달 줄어든 청년층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이른바 '인공지능 고노출'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서비스업과 제조업 위주였던 청년층 고용 감소세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모양새다.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7월 청년층 취업자는 작년 동월 대비 19만1362명 감소했다.이 중 정보통신업 청년 취업자는 1년 전보다 7만4517명 줄었다. 이는 마이크로데이터 온라인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뒷받침해 온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부금 산정방식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미래교육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한여름, 영남대학교 구성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지역 이웃의 식탁을 채울 따뜻한 김치가 됐다. 겨울 김장철이 아닌 여름, 김치가 더욱 절실한 이웃을 위해 교수와 직원, 학생, 외국인 유학생이 한마음으로 모여 정성을 버무렸다.20일 영남대가 학생회관 정식당에서 ‘제8회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대학 구성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직원 봉사대와 학생 봉사대로 구성된 YU사회공헌단 봉사대원, 외국인 유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농협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편성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종합지원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영농 정상화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장비 지원부터 금융·보험·생활 안정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피해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양수기와 펌프 등 복구장비를 피해지역에 긴급 투입하고 영농자재 공급, 방역·방제, 침수 농기계 수리, 중장비 운용 등을 지원한다.범농협 임직원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여름 휴가철 막바지를 맞아 강원도를 찾는 차량이 늘면서 교통사고와 차량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소방본부는 휴가철 막바지 차량 이동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에 따른 인명피해와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교통사고 관련 구조·구급 출동은 모두 4,9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71건보다 7.3%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7~8월 교통사고 구조·구급 출동은 총 6,485건으로 월평균 1,081건에 달해 같은 기간 전체 월평균 8
이륜차 제조사 케이알모터스가 제56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중 15억원 규모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취득 대상 사채의 권면금액은 15억원이며 사채발행일은 2026년 3월 31일, 사채만기일은 2030년 6월 30일이다. 해당 전환사채의 권면 총액은 20억원으로, 이번 취득 후 잔액은 5억원이 된다.취득금액은 15억원으로 산정근거는 원금이며, 취득 결정일이자 지급 예정일은 2026년 8월 21일이다. 취득자금의 원천은 장기차입금이며,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다. 만기
이륜차 제조사 케이알모터스가 제57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중 15억원을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케이알모터스는 2026년 3월 31일 발행한 제57회 전환사채의 권면 총액 35억원 중 15억원을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결정일과 지급 예정일은 모두 2026년 8월 21일이며, 취득금액은 원금 기준 15억원으로 자금 원천은 장기차입금이다.만기전 취득 사유는 사채권자와의 합의로 기재됐으며, 취득한 전환사채는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 이후 제57회 전환사채의
태백시가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춘 중장기 사회보장체계 마련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에 나서며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태백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태백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여건과 자원, 주민들의 사회보장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