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빌더 베이직스퀘어의 이인규 대표가 헤어케어 브랜드 ‘루체스터’를 인수하고, 뷰티 업계의 마케팅 비용 구조를 재검토하는 방향의 경영 행보에 나섰다.이번 인수는 단순히 브랜드의 주체가 변경되는 것을 넘어, 현장 경험을 갖춘 경영진이 브랜드 방향성과 유통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인규 대표는 인수와 동시에 “조용히 스며드는 케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시작했다.이인규 대표가 이끄는 루체스터의 핵심 전략은 마케팅 다이어트로 기존...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월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영세 사업장은 제도에 대한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전문기관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방안 제시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교육 △중대재해 예방 사업장 맞춤형 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컨설팅 비용은 전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조류 충돌 방지를 제도화하며 선도적 역할을 자임했던 울산에서 ‘유리창 죽음’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달 초 북구 박상진호수공원 인근 건물 앞에서 검은머리방울새 여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고, 이는 유리창 충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희귀 조류가 자주 관찰되고, 철새 도래지가 도심과 맞닿은 울산에서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니다. 탐조관광과 생태도시를 미래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도시가 정작 새가 안전하게 날 환경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전략의 설득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말해온 울산이라면 더욱 그렇다.조류는
울산시는 21일 태화강 국가정원 내 후스·아우돌프 울산 정원에서 ‘정원사와 함께하는 자연주의정원 가지치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을 지난 정원식물들의 마른 줄기나 가지 등을 제거해 새싹이 피어나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울산시, 사단법인 정원다움, 춘해대 산림조경비지니스학과, 시민정원사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자연주의정원 내 숙근초 및 그라스 마른 줄기 자르기, 수목 가지치기, 정원 환경정비 등이다.‘컷백
남목청소년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 가득 설맞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온 이웃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은 직접 한복을 차려입고 류애옥 한복금비단 원장의 지도 아래 세배 예절을 배우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익혔다. 또한 떡국 떡 썰기 체험과 설날 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대해 항소했다.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법정 기록뿐 아니라 향후 역사적 평가 앞에서도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항소 취지를 설명했다.또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사실관계 인정에 오류가 있고 법리 적용에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별검사의 기소 과정이 과도했으며, 그 전제 위에서 내려진 1심 판단 역시 모
부여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행정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이뤄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혁신 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총 10개 지표로 구성되었고,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 평가와 국민 체감도 평가 등을 통해 진행했다.부여군은 지자체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시스템 도입, 민
자생한방병원이 달리는 화물차를 막아 대형 사고를 피하게 한 의인 양명덕 씨에게 긴급 생계·의료비를 지원했다.자생의료재단은 23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화물차 사고 의인’ 양명덕 씨 가족에게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씨는 지난달 27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제동이 풀린 1톤 화물차가 비탈길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오자, 운전석에 올라타 차량을 멈추려다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뒤따르던 시내버스 등 다수의 차량을 고려하면 대형 참사를 막은 행동
한국철도 신호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 손명수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가 주관한다.이날 박지하 국가철도공단 처장의 전국 철도망 구축계획을 비롯, 고준석 KIND 실장의 해외진출 준비 전망,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본부장의 해외철도 신호시스템 발전 동향,장선일 철도통신위원장의 열차제어 무선설비 현황, 신경호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훈 의원이 벤처기업 활성화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벤처기업 스톡옵션제도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청년층 전반에 벤처창업에 대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원하는 만큼 근무하고 높은 소득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근로환경이 조성되지 못해 우수 기술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한국은 OECD 38개국 중 연간 ICT 박사 배출 5위, AI 종사자 수 10위이나, AI 인재 순유출입은 마이너스를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초·재선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가 24일 장동혁 대표의 이른바 ‘윤 어게인’ 노선과 관련해 추가 의원총회 소집을 공식 요구했다. 충분한 토론과 비밀투표를 통해 당의 노선을 결정하자는 취지다.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례 조찬 및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어게인 노선으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해 의원들의 허심탄회하고 격렬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의총을 다시 열어 총의를 모으고, 필요하다면 비밀투표 형태의 표결로 최종 노선을 결정하자”며 “그 결론
충북 괴산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지원 기동대 근로자와 지원농가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부상‧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근로자를 모집해 기동대 조장 3명, 조원 6명 등 모두 9명을 선발한다. 기동대는 폭염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취약 농가의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임대주택은 소수면 몽촌리 일대 7가구다. 입주자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자 가구당 55.23㎡의 면적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갖췄다. 가구별 개인 텃밭을 비롯해 입주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공용 텃밭과 공용 농기구 창고도 마련돼 영농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세 미만이며 괴산군 이외의 도시 지역에 거주지가 등록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