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진안·무주 전라고 동문체육대회 행사에서 진안 동문들과 무주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문음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에서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
연세대 인천·부천동문회는 22일 인천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했다. 우동식 관장의 영접으로 3층에서 차담을 한 뒤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졸업생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대학은 지난 15일 이노점프관 5층 회의실에서 ‘폴리텍人 동문회 간담회 및 우수 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지겠
인하대학교는 최근 서울 야모여 강남 세미나룸에서 ‘제1회 ILPA SCM/Logistics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제1회 ILPA SCM/Logistics 포럼’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이 주최했으며, 물류전문대학원 박사 동문회(ILPA, Inha Logisti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인당 3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제주도 관광진흥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제주도는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이 조례에 따라 앞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15인 이상 동창회·동문회, 스포츠단체 동호회는 1인당 3만원씩 최대 20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는다.향후 제주도관광협회에 신청을 한 후 지출 내역서를 제출하면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또한 제주지역 행정·공공기관과 자매결연 또는 협약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일반단체,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으로 제한됐지만, 이제 동호회‧스포츠 단체와 기타 단체까지 포함된다.다만,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 참가자나 동일 행사에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주 도의회에서 단체관광 인센티브와 관련된 관광진흥 조례가 개정돼 6월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이번에 확대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동창회․동문회․동호회 등 일반 단체를 비롯해 수학여행, 뱃길 이용, 마이스 참가 단체 등에 적용된다.오 지사는 "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힘든 상황"이라며 "윗목부터 아랫목까지 전부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일관
22시간전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6층 1강당에서 총동문회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대학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동력을 결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송병국 총장과 신응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동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AI·의료·빅데이터 기술의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 방안과 대학의 비전, 전략 등이 논의됐다.특히 순천향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여행 붐 활성화를 위해 방문하는 단체 여행객에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파격적 인센티브 시책을 본격 시행한다. 수학여행단은 물론이고, 동호회와 동문회 등과 같은 일반 단체 관광객에 대해서도 15명 이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제주도는 26일 제주관광공사에서 열린 제주관광진흥협의회 올해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여행지원 사업인 일명 '제주의 선물' 시책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센티브 시책은 지난 2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8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 관광진흥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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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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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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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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