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생명의숲 은 제주시농협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기탁한 성금으로 작은노꼬메 입구 주변에 왕벚나무 27주를 식재했다.이날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탄소상쇄숲 조성에 나선 제주생명의숲 고윤권 이사장은 “앞으로 2025 숲행동 켐페인을 제주지역 공기업,단체등에서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사)제주생명의숲은 비양도 녹색사업, 제주중학교 학교숲 조성사업 등 숲가꾸기 사업을 전개하며 특히 산불예방 켐페인을 숲아카데미 동문회, 제주산촌학교 동문회, 큰낭생태보호 봉사단,후원회원 등이 격주
한림대학교 간호대학 동문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제60회 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모교 간호대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동문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행사는 △2024년 사업 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공로 동문 시상, △모교 및 동문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순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병원, 동문회, 향우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우..
“작은 마음이지만, 함께 아프고 함께 걷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경북 의성군은 서울 마포구 소재 환일고등학교 동문 모임인 ‘환일서경회’가 지난 12일, 산불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법인 e행복한요양원에 700만 원 상당의 기저귀 등 위생용품 80박스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
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27일 이서면민체육관에서 이서중·고 재구동문회 참석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며,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청도군은 답례품으로 가공식품, 청도사랑상품권, 스카이트레일·레일바이크·화랑촌 이용권으로 다양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막대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대한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 포항지원이 의류와 생활용품을, 홍일식품과 포항 원법사가 각각 2000만원, 영덕수산가공협회 1100만원, 6개 시군 4-H연합회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재령 이씨 문중, 세명고등학교 동문회, 영덕군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수원 백마일 야구동호회, 북부 4개면 정해생 친목회 등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불로 최근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에 대한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8일 기준,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 선원 포항지원이 7,0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영덕군에 기탁했으며, 홍일식품과 포항 원법사가 각각 2,000만 원, 영덕수산가공협회 1,100만 원, 6개 시군 4-H연합회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각각 1,000만 원씩을 기부했다.이 외에도 재령 이씨 문중, 세명고등학교 동문회, 영덕군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수원 백
충청대학교 건축과는 지난 12일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와 함께 청주시 가덕면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재학생과 동문회, 산학협동위원 등 40여명은 장기요양 대상인 어머니 윤 모씨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 손 모씨가 거주하는 주택을 방문해 도배, 장판, 천장 보수, 단열재 설치, 싱크대 보수 등 시설 개선 활동을 했다.임은영 충청대 건축과 야간동문회장은 “충청대 건축과를 졸업한 동문들 개개인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면서 크나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사회적기업 어니스트케이푸드는 4월 29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인천 연수구 내 결식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사회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 반찬 제공 서비스와 요리체험 키트, 영양 정보 서비스 등 다각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기업과 복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례다.어니스트케이푸드는 2024년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일상 돌봄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