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사업의 계획설계를 점검하고 첨단 농업 지원시설 조성에 나섰다.시는 28일 농업인 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총사업비 67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계획설계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최종 실시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유사 시설 견학과 부서별 의견 수렴을 거쳐 미생물 배양 시설, 과학영농관, 스마트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 주요 시설의 배치와 공간 구성을 조정했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설계도 반영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진행 방향에 따라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휴게소에서는 충전기 수뿐 아니라 고출력 충전기 배치에서도 방향별 격차가 확인돼 명절 연휴 충전 수요에 대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실시간 충전기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 22일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로 조회되는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2,098대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118대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가 철도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혁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는 21일, AX 혁신과 지역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대 강릉캠퍼스가 보유한 AI 분야 전문역량과 한국철도의 철도산업·현장 직무역량을 연계해 철도산업의 AX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착할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철도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비
삼척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삼척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
원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전반의 안전망을 촘촘히 살피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과 아동·어르신·장애인 돌봄을 강화하는 한편,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지와 일터 안전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원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복지 분야별 지원체계를 가동해 돌봄과 급식 공백을 예방하고, 복지시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우선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명절 지원으로 1,316가구에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독·고립 위험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가 실시된다. 양양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색지구 일원에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단풍 절정기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는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해 현장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남설악 오색지구는 매년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과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도로변 불법 주정차와 차량 정체가 반복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색령 정상부터 오색입구 삼거리를 거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주요 구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부산시설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비콘그라운드에서 ‘추석맞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영구 수영동 비콘그라운드 비콘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진행됐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행사장에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비롯해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시민들
정부가 전국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하면서도 농지법과 농지취득 규제 강화가 농지가격 및 거래량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자료를 전혀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 처분명령 이후 해당 농지가 실제로 매각됐는지에 대한 실적도 제출하지 못했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미발급·반려 사유 역시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농지가격 및 거래량 변화와 농지법·농지취득 규제 강화의
경남 고성군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작동을 멈춘 로봇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로봇 팔과 바닥 사이에 압착돼 치료를 받다가 나흘 뒤 숨졌다. 경찰은 함께 점검하던 동료가 작업자의 이탈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로봇을 다시 작동시켰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28일 경남 고성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45분께 고성군 고성읍의 한 식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로봇 팔과 바닥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25일 오후 10시 55분께 숨졌다.◇ 경남 고성 식품공
15조원대 석유화학제품 가격 담합 의혹으로 검찰이 전·현직 임원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실제 구속된 2명은 대표이사가 아닌 사업·영업 책임자급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9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PKC 영업본부장 출신 배모씨와 LG화학에서 사업부장과 해외 법인장 등을 지낸 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반면 장영수 전 PKC 대표이사와 김유신 OCI 대표이사 등 대표급을 포함한 6명은 구속을 피했다. 구속 여부만으로 담합 관여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7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피처링한 곡 ‘드림’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베스트 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팝 솔로 가수가 주요 본상 격인 이 부문을 수상한 것은 리사가 처음이다.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VMA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팝 음악사의 새 이정표를
“작년 겨울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자녀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의 적극적인 보살핌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명성동물병원 손윤석 원장이 발전기금을 기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충북 보은군 명성동물병원 손윤석 원장으로부터 NICU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작년 12월 14일,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임신 32주 만에 만난 손윤석 원장. 신생아는 통상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인천평화의소녀상·징용노동자상 10주년기념 조직위원회’가 ‘2026 인천청소년평화문학상’을 개최한다.조직위는 10월 17일 부평공원에서 여는 ‘2026 인천평화축제’의 일환으로 ‘인천청소년평화문학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당일 주제를 발표하는 시와 수필 부문의 ‘2026 인천청소년평화문학상’은 인천 거주 중·고생 및 13~18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교육감상 2명,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2명, 조직위원회상 4명을 시상한다.조직위는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학교별 일괄 또는 개인별 신청을 받아 10
전북 고창군은 27일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일원에서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일치유 고창갯벌 청년캠프’ 1회차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고창갯벌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갯벌의 풍경과 소리, 향기, 음식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트랙터를 타고 죽도에 들어가 암반갯벌 해변에서 ‘섬크닉’을 즐겼다. 이어 감정카드를 활용한 스몰토크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싱잉볼의 울림을 느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태호 의원은 지난 23일 배우자와 부양가족의 기본공제 소득요건을 완화해 공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기본공제 대상 확대법'을 발의했다.현행법은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에 대해 1명당 연 150만원을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고 있다.기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의 해당 과세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하며,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 5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제대상에 포함된다
HS효성이 멕시코에 첨단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해 북미 시장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HS효성은 지난 2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현지 생산기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HS효성은 에브라르드 장관과 별도로 면담하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협약에 따라 HS효성은 내
인천 무의대교 아래 영종도 갯벌에서 쌀과 미국 달러가 들어있는 페트병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8일 인천 영종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경 영종구 무의도 무의대교 아래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 10여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페트병에는 쌀이 담겨져 있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