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비롯한 국내 석유화학산업 불황의 돌파구를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협의체가 출범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1일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 ‘석유화학산업 불황에 따른 지역 고용·경제 지원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둔화, 원가 경쟁력 약화 등으로 구조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울산 남구, 여수, 서산 등 주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또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