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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김우진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

충북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출전 보고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호진수 청주시청 여자양궁부 감독,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 김우진 등이 참석했다. 세계양궁연맹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개최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며 71개국 733명이 참가한다.청주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우진을 비롯해 호진수 감독도 출전한다. 이 시장은 이날 호 감독과 김 선수에게 출전 격려금을 각 70만원씩...
천안도시공사는 28일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SNS 활용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7명으로,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과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받은 후 협업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포터즈들은 약 4개월 동안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특히 오는 11월 선보일 예정인 ‘찾아가는 도시공사 홍보관’의 기획과 운영에도 참여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활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모든 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5등급 차량 473대, 4등급 차량 86대, 건설기계 7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한
38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의 역점 사업인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70대 여성이 작업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일을 하던 70대 후반 의 여성 A씨가 쓰러졌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인지, 지병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충북도는 이와 관련 “작업이 거의 끝나는 과정에서 쓰러진 것
충북 음성군 금왕농협은 25일 무인헬기 12대, 드론 3대를 투입해 지역 농가의 논 456ha에 대한 항공방제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드론방제는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벼 병해충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명섭 조합장은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정밀 방제가 농가의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있는 영신내추럴이 28일 충북도내 취약계층 어르신 4432명을 위한 배추김치 8864㎏을 후원했다.후원한 김치는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노인복지관 21개소, 충북사회복지관협회 소속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 ㈜사람인 충주돌봄 등 총 32개 기관의 취약계층 어르신 4432명에게 전달된다.영신내추럴은 2017년 충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한 후원을 시작으로 김치와 식재료 후원 및 집수리, 차량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7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요즘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때이른 폭염과 폭우로 모기가 일시적으로 자취를 감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 6월29일∼7월5일사이 모기지수는 319였다.이 지수는 질병청이 전국 12개 시·도 14개 축사 등에 설치한 유문등을 통해 채집한 모기 개체수를 평균해서 낸 것이다.지난 2022∼2024년엔 평균 869마리가 잡힌 것에 비해 절반 이하로 크게 떨어졌다.최근 모기활동지수도 41.7 수준이다.모기활동지수가 ‘100’이면 야외에서 야간에 10분 정도 서 있을 경우 5번 이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7월 31일 캐시워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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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주요 피해지역에 긴급 기술인력을 투입해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재 의연금품을 전달하는 등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박경국 사장은 피해 발생 직후인 7월 22일, 전국 최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임원진이 경기 가평, 전남 담양, 충남 서산 등 피해 현장을 잇따라 찾아 피해 규모를 점검하고 구호 물품과
본 기사는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본지의 전문기자인 문정기 박사가 평택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의 협조로 편집 수정하여 본지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2분기 매출 6조2735억 원, 영업이익 8644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과 한화오션 중심의 고수익 사업 비중이 확대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7732억 원, 영업이익 55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와 113% 증가했다. 다연장 로켓 천무의 신속한 납품으로 해외 매출은 1조834억 원으로 43% 늘었다.항공엔진 부문은 매출 6489억 원으로 20% 증가했지만, 투자 비용 확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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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광릉숲 내 야생동물 무인센서카메라를 통해 아기 담비 두 마리가 어미로 보이는 담비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담비는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포식동물로, 이번 관찰은 광릉숲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다.이번에 촬영된 영상에는 크기가 조금 다른 두 마리의 새끼 담비가 어미의 뒤를 따라다니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분석 결과, 이들은 올봄에 태어난 개체로 생후 약 100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담비는 4월 말에서 5월 초
공정거래위원회는 다크패턴을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 착오를 유도하는 ‘기만적 상술’로 보고 있다. 다크패턴이 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 훼손은 물론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의 소비자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법 시행을 앞두고 6개월간 운용해온 계도기간이 8월13일 종료되면 적극적인 직권조사와 함께 강력한 시정명령 조치와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다크패션 규제 핵심내용을 짚어본다.순차공개 가격책정은 최초 화면에서는 전체 가격의 일부만 표시해 소비자를 유인한 후 소비자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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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과의 무역합의 내용을 공개하며, 기존 25%였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무역 대표단과의 백악관 회담 후 전격 발표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한국은 미국이 지정하는 투자 프로젝트에 3천500억달러를 투자하고, 1천억달러 상당의 LNG(액화천연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미호강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미호천교 확장공사 감리단장 A씨가 31일 숨졌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청주교도소 수감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같은 방 수용자에게 발견된 그는 이날 낮 12시54분쯤 충북의 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져 보존적 치료를 받다 31일 오전 상태 호전 없이 끝내 숨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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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이를 위해 8월 7일,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전 공고문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발굴해, 정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사회적기업 육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월 20일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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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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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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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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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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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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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화재 80대 중상자 숨져…사망자 5명으로 늘어
광명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온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31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쯤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8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화재 발생 직후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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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소암마을과 대건고교를 잇는 왕복 4차로 도로가 오는 1일부터 개통된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31일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 개통식을 갖고, 내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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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자산 증여와 증여세 신고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신탁상품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자녀·손자녀에게 증여할 자금을 사전에 지정한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본공제형과 결혼·출산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기본공제형은 미성년자 최대 2000만원, 성년 최대 5000만원까지 증여세 기본공제를 적용한다. 결혼·출산형은 최대 1억원까지 추가 공제가 적용돼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신규 가입과 증여금액 2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증여세 신고 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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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요가 높은 유아용 냉감 침구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유아용 냉감 패드와 매트 11종을 대상으로 냉감 성능, 안전성, 표시 사항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노닐페놀과 pH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31일 밝혔다.베베누보 ‘하이퍼닉 쿨매트’ 제품은 바닥 면에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머미쿨쿨 ‘머미쿨쿨쿨매트’는 매트 테두리 부위의 pH가 기준을 초과해 사용 전 세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데하이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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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대상 총 3557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방안 100% 집행
하나은행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2002억원 집행 완료해 당초 계획했던 1994억원 보다 초과 집행했다. 이를 통해 고물가와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자율 프로그램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94억원 출 연 ▲저금리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을 포함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