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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숙소에서 시작되는 스마트한 대구 여행! QR 하나로 맛집까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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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숙박시설을 거점으로 로컬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숙소 기반 디지털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 관광의 접점인 숙박시설 이용객들에게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길동무 산악회는 지난 22일, 대구 남구의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길동무 산악회에서는 회원들이 돈을 십시일반 모아 성금 200만원을 마련하여 대구 남구에 전달하였으며, 성금은 남구의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길동무 산악회에
영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1시 1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의 새로운 조명’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보물로 지정된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의 국보 승격 당위성을 제고하고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산함으
청도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및 총조사 평가」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을 전수 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체계적인 재산관리와 재정기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청도군은 공유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만의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실험공간인 달서평생학습관 러닝랩에서 주민 재능나눔 프로젝트「달콤한 달서학습달인」을 운영했다. 「달콤한 달서학습달인」은 전문 자격이나 강의 경력과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강사와 학습자로 참여할 수 있는 달서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쌓아온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이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에서 2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옥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대구 남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식중독 예방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8개 시·군·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남구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식중
■ 신규- 가맹점마케팅부 이영준- 고객마케팅부 강경모- 기업영업지원부 이준희- 기업영업5부 장인수- 기업영업7부 김정국- 기업영업10부 김형우- 기업영업12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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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홍삼이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소한’을 앞두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을 선보였다.농협홍삼은 31일 자료를 통해 소한 한파 속 체온 유지와 면역력 관리에 홍삼이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홍삼 제품을 겨울철 건강관리용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농협홍삼에 따르면 ‘통째로 갈아넣은 진홍삼스틱’에는 진세노사이드 6mg이 함유돼 있으며, 추운 겨울철 원활한 혈액 흐름과 신체 활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홍삼 뿌리와 인삼열매를 함께 담아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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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31일 경주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내부통제위원들은 올해 실시한 위험평가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부서별 내부통제 운영 수준과 개선 필요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자율적 점검을 위한 운영체계 고도화 달성에 대해 논의했다.내부통제는 조직의 목표 달성, 운영의 효율성 확보, 재무 보고의 신뢰성 보장, 법률·규정 준수 등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이 수행해야 하는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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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꿈꾸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총량 규제 예외 특례를 활용해 신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정 고시는 주민 공람, 경관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 심의를 최종 완료해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마무리한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카페를 통해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의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하는 등 새 콘텐츠 추가 계획을 밝혔다.이
1월 2일까지 이어진 뒤, 3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평년 수준 회복 31일 기상청은 오전 10시 서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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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을 대비하여 준비 자료를 제작하였다. 이관 이전 단계에서 도교육청이 참고할 수 있는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진천군 진천읍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사료섭취 감소 및 활력 저하에 따른 농장주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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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을 앞두고 행정체제 개편부터 교통·복지·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대규모 정책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정책 패키지는 ‘보이는 개발’보다 체감형 행정, ‘선별 복지’보다 보편적 생활 복지, ‘공급자 중심’보다 시민 이용 편의성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 오는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이번 변화의 출발점이다.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편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나뉜다.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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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제 불확실성과 외식업계의 높은 창업 리스크 속에서 프랜차이즈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이 파격적인 가맹 정책을 앞세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초기 비용 부담을 없앤 ‘5무 정책’이 입소문을 타며 가맹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해당 브랜드가 내세운 ‘5무 창업정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교육비, 재교육비 등 초기 창업 시 발생하는 5가지 주요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고금리와 인건비 상승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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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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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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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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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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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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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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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고생 ‘기특한 명장’ 선정
이장우 대전시장이 고용노동부 주관 ‘기특한 명장’에 선정된 문주희 학생을 초청, 격려했다. 문주희 학생은 2025년 대전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3회 대전시 기능대상 학생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특한 명장’은 직업계 고교 등 진학 후 우수숙련기술인, 대한민국 명장 선발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해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다. 학생회원 분야의 선정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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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4분기 ‘충주-청렴인, 친절직원’ 선정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 4분기 충주-청렴인으로 충주교육지원청 정인아 주무관, 친절직원으로 동량초등학교 박제식 주무관과 덕신초등학교 안철민 주무관을 선정했다.정인아 주무관은 충주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공사계약 분야 청렴도 지도·점검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했으며, 클린재정을 활용한 매월 자체 점검 실시로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청렴-충주교육에 기여했다.박제식 주무관은 학생들의 통학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고 업무 시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민원에 대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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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SW·AI 전공교육 강화
목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추진단이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확산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원대는 2025년도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2026학년도 융복합 연계전공 학생 선발 안내 등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1차년도 주요 성과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공교육 강화, 융합교육 확대,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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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담당 조직 확대 개편
   충남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31일자로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관련 조직을 기존 공공기관유치과에서 혁신도시정책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유치’ 단계를 넘어 정책대응·도시개발·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국면에 접어든 만큼 도의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공공기관투자유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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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용화사, 저소득가구에 쌀 100포 후원
  충북 괴산군 칠성면 용화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칠성면에 기탁했다. 용화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연 주지스님은 “겨울철에 더 힘든 이웃이 많은 만큼 사찰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인연을 맺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