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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 수상작 "곡비", 12월 18일 VOD 최초 공개 확정! "가장 잔혹한 지옥이 찾아온다!"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뉴 플래시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극한의 팬데믹 호러 가 오는 12월 18일 VOD 서비스 오픈을 확정하고 섬뜩한 공포를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는 인간의 추악한 본능을 깨우는 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잔혹한 팬데믹 호러 영화다. 북미 지역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수상을 시작으로 제74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런던프라이트페스트영화제 등 권위 있는 장르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독...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뉴 플래시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극한의 팬데믹 호러 가 오는 12월 18일 VOD 서비스 오픈을 확정하고 섬뜩한 공포를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는 인간의 추악한 본능을 깨우는 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잔혹한 팬데믹 호러 영화다. 북미 지역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수상을 시작으로 제74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런던프라이트페스트영화제 등 권위 있는 장르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독
2026년 새해 극장가를 따뜻한 치유의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피렌체'가 개봉 전부터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압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 '피렌체'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예의 '예술 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창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피렌체'는 이미 지난 10월,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영화제에서 한
베테랑 배우 조한철이 올겨울, 애틋한 청춘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돌아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조한철은 극 중 주인공 김재원의 아버지 김상현 역을 맡았다. 사진작가였지만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카메라를 놓은 인물로, 묵묵히 아들의 곁을 지키는 깊고 변함없는 부성애를 지닌 아버지다. 매일 기억을 잃는 한서윤(신시아
신예 배우 백송하가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사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백송하는 지난 11일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특히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5학번 출신으로, 배우 한지현, 최성은, 최희진 등과 함께 15학번을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이들은 한예종 10학번 대세 배우들의 뒤를 이어 '新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방송가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백송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
개막 6연승을 질주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두 SK호크스가 이번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이한다. 12월 13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2위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2라운드 최대 빅매치를 펼친다.6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SK호크스와 5승 1패로 맹추격 중인 인천도시공사의 맞대결은 리그 초반 선두권 판도를 결정지을 분수령이다. SK호크스가 승리할 경우 승점 4점 차로 달아나 독주 체제를 굳히게 되며, 인천도시공사가 승리하면 승점이 동률이 되면서 당분간 쌍두마차 체제로 선두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의 동력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한 자율규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고 ‘성실 준수 VC’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M투자파트너스는 벤처투자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자율규제 평가제도에서 자율규제 거버넌스 구축, 이해상충방지 내부통제기준, 자금세탁방지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iM금융그룹이 ‘사고 예방 중심 내부통제’를 핵심 원칙으로 전사 기준과 절차를 표준화해 구축해온 내부통제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채용·집행액 목표 증가율 ▲채용인원·집행액 목표 달성도 ▲우수 사례 추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증평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평가 대상이 된 군의 주요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대학생 근로활동 지원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운영
2009년 경기도에서 첫 진보 교육감이 출현하고, 이후 십년 이상 혁신학교가 큰 조명을 받고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이후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대구, 경북, 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정원오 구청장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이기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특집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여권 핵심 주자들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정 구청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나경원' 두 사람
아스클레티스 파마가 개발 중인 경구용 소분자 인터루킨-17 억제제 ASC50이 미
여신금융협회는 15일 은행회관에서 '2026 여신금융업 전망 및 재도약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여신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유창우 비자코리아 전무는 '카드업의 새로운 방향 모색:스테이블코인과 결제산업의 변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해외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카드사가 영위 하던 본질적 역할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 전무는 비용이나 속도, 프로그래머블 머니 결제 등 블록체인의 기술적 강점과, 전통적
7시간전
부산 기장군민의 숙원사업이자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의 핵심 공약이었던 ‘KTX-이음 기장역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15일 정동만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중앙선 KTX-이음 운행 증편 결과에 따라 올해 연말부터 기장역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취약했던 기장군이 서울과 3시간대 연결망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결정은 다수 지방자치단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정 의원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장·차관부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현충지하차도 개설공사 5억 원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고 밝혔다.상반기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5억 원 ▲재난종합상황실 영상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 4억 원 등 총 9억 원을 포함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억 원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투입되게 됐다.현충지하차도 개설공사는 현충공원 삼거리부터 철산동 77-35번지 일원까지 약 290m 구간에 왕복 4차로
경기 동부권 소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경기도 동부권 유망 스타트업 밋업'이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주최로 15일 하남벤처센터에서 열렸다.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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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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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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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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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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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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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직장동호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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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직장동호회 다-몬 그린배곧과 산다화 연합 어반스케치 전시회가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중구 예술공장성남에서 열리고 있다. 김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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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산업지원 울산항, 청장직급 상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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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산업 지원 항만인 울산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위험물을 다루며 국가 경제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어업 중심의 타 항만보다 기관장 직급이 낮은 기형적인 구조가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도의 행정력이 필수적인 액체화물 거점 항만의 현실이 정부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5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울산항 물동량은 1억6425만t으로 부산·광양항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류 화물은 1억1414만t을 처리해 2위 광양을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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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도, 부천시, 고양시 힘 모아 대성장 계기 만들겠다"
"대장~홍대선을 통한 이동·도시·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과 고양 등 경기서부권 지도를 바꾸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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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도시 사천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 도약하다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단순히 ‘잠시 다녀가는 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즐기고 치유하는 체류형 관광 휴양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사천시는 이제 ‘하루 이상 머무는 여행지’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특히, 사천시는 풍부한 자연자원,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지역의 문화적 매력이 더해지며,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선 8기, 관광 패러다임 바꾸다민선 8기 사천시정의 관광정책 핵심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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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괄적 권한 이양 설명회'... 지방 분권 모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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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자주적 권한을 결정하는 포괄적 권한 이양 방식에 대한 논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15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포괄적 권한 이양 제주특별법 개선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제주특별법 개정 추진에 대한 종합설명 ▷포괄이양과제 설명 및 질의응답 ▷개별 이양 과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포괄적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