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규모로는 인천의 중간 정도지만 정치, 경제 등 인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연수구는 정치적 평가가 냉정한 지역이다. 진보와 보수 쏠림 현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작지만 정치 흐름에 따른 표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지난해 치러진 21대 대선과 2024년 총선, 8대 지방선거 등에서 보여준 유권자들의 표심은 전국 상황과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치러진 직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경합을 펼친데 반해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구청장을 제외하고 예비후보가 전혀 없어 현 정치상황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및 영종구청장 출마예정자들은 4일 운서역 앞에서 해사법원 유치와 관련, 이른바 ‘영종 패싱’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이번 논란은 배준영 국회의원이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촉발됐다. 이날 강원모 전 인천시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후보자들은 “영종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 정작 영종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주요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앞서 영종지역 단체들은 ‘해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 지원에 나섰다.시는 1일 ‘2026년 드림체크카드 참여자 모집 공고’를 냈다.가구중위소득 50%초과~150% 이하의 인천 거주 미취업 청년 600명을 선정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 신청은 3~18일 온라인으로 받아 정량평가를 거쳐 4월 13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정량평가는 ▲소득 40점 ▲인천시 거주 기간 30점 ▲미취업 기간 30점 ▲사회적배려대상자(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장애인, 한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창단을 앞둔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인천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교항약단의 부속단체인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안정적인 구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대 33명의 신규 비상임 단원을 추가로 뽑는다고 2일 밝혔다.추가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테너트롬본 ▲타악기다.응시 자격은 2002년 1월 1일 이후부터 2013년 12월 13일 이전 출생자이며 단원 자격 유지 기간은 24세까지다.원
미추홀학산생활문화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 ‘학산가족음악회’ 개최를 위해 공연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며, 선정 결과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학산가족음악회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다.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
걱정이 많아 늘 불안해하는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걱정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문득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매주 수요일을 ‘걱정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내용을 적어 작은 상자에 넣어두었습니다.어느 날 상자 속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지만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엔 별로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는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고 불안해 할 것은 별로 없다고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무원 등은 선거일 전 90일인 3월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또 3월 5일부터 출판기념회, 의정보고회,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정당·후보자 명의를 나타내는 광고 등은 금지된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 등을 정당, 입후보예정자, 지방자치단체 등에 안내하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선거일 전 90일부터 금지하는 행위는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AI 생성물 표시 여부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드론 교육시설 인근에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 지인도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6일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 한 공터에서 A씨가 차량을 이용해
액상·젤리 전문 제조기업 농업회사법인힐링팜이 국내 최초 민간 식품 원료 신선도 인증 제도인 ‘프레쉬서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선원료인증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원료 단계부터 검증하는 품질 혁신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완제품 중심의 사후 품질관리 방식에서 나아가, 제품을 구성하는 핵심 원료의 신선도와 사용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선제적 품질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원료 단계’까지 투명하게 공개·검
임문철 신부가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됐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4·3평화재단 이사회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임 신부를 이사장 후보자로 의결했다. 이사장 임명권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다.임 신부는 1990년대 제주4·3 진상규명 운동이 시작되자 4·3도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4·3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4·3희생자 수형인의 재심 청구와 명예회복에 앞장서 왔다.그는 4·3중앙위원을 역임할 당시 양민 학살에 대한 미군정의 책임과 진상 규명을 촉구해왔다.1983년 사제 서품을 받은 임 신부는 천주교 제주교구 신
영천경찰서 소속 간부가 만취한 상태로 운전해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0시 1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부고속도로 경산요금소 진입 중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로 영천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입건했다.당시 일대를 지나던 견인차 운전기사와 운전자 등이 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음주 측정 결과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경찰은 즉시 A 경감을 직위 해제했다.
신협중앙회 '고영철 시대' 개막했다. 그는 취임일성으로 "중앙회 권위 버리고 회원조합 회생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취재 현장을 누비며 수많은 수장의 취임식을 지켜봤지만, 이번처럼 '현장'과 '실행'이라는 단어가 절실하게 다가온 적은 드물다. 과거 우리 경제가 고비에 처할 때마다 서민 금융의 보루 역할을 했던 신협이 지금 연체율 상승과 자산 건전성 악화라는 거센 파도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고영철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중앙회는 회원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근본적 원칙을 천명한 것은, 화려한 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주공13단지 재건축사업이 설계업체 선정 과정에서 ‘허위·과장 설계’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철산13단지는 지하3층, 지상 49층 규모로 3,719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으로 오는 13일 조합창립총에서 조합장을 선출하고, 설계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철산13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설계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두 개 업체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대상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안의 적법성과 현실성 여부를 둘러싸고 파장이 예상된다.문
신협중앙회는 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34대 고영철 신임 회장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범계·강준현·장철민·장종태·황정아 의원을 비롯해 전국 신협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존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영철 회장은 지난 1월7일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22030년 2월28일까지 4년이다.고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앙회는 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부산시 연제구 김희정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3시 연제구 행복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의정보고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연천시장 일원 뉴빌리지 사업 확정 ▲황령산 3터널 사업비 증액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확정 등 연제구민들의 생활편의 및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대쌀 품질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할 터”철원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회원 자녀 장학금·유관기관 감사패도 전달 한국쌀전업농철원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철원 녹원잔치뷔페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언급하며 품질 중심 생산체계 전환과 생산량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군과 농협,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철원 오대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회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 동해남부선 센텀역 및 거제역 역사시설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교통·상업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계된 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공모 대상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355-14번지 일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645-12번지 일원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69-12번지 일원 등 3개 부지로, 각 지역은 향후 개발이 예정된 지역과 인접해 교통 인프라 및 상권과 연계
다쏘시스템은 버나드 샬레 회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물러남에 따라 파스칼 달로즈 최고경영자가 회장 겸 CEO를 겸임한다고 밝혔다.버나드 샬레 회장은 공동 창업자이자 CEO로 다쏘시스템을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며 핵심 기술을 이끌어 왔다. 그는 조직 전반에 지속적인 혁신 문화를 정착시켰고, 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산업 변화를 주도했고, AI 기반 3D유니버스 도입 가속을 위해 계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파스칼 달로즈 회장
“쌀 산업은 지금 구조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기후 변화와 생산비 상승, 가격 정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조직 혁신과 생산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한국쌀전업농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희 신임회장은 쌀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며 ‘세대교체’와 ‘생산 조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익산에서 약 7만 평 규모의 수도작을 경작하고 있으며, 신동진과 흑미를 각각 절반씩 재배하고 있다. 현장 경영과 조직 운영을 함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