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5일 교육감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양범희 부지부회장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하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김만식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각 부서의 성과공유회를 미래 준비의 출발점으로 삼고, 수능 이후 학생들의
김만식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8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평가 이후 학생 개별 맞춤 지원 강화, 대입 성적 발표 시기 학생 마음건강 보호,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가 주관하고 충북도·충북교육청이 후원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충청북도예선대회 시상식’이 25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남재호 충북새마을회장, 수상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1개 시군 새마을문고 지부별로 실시한 예선을 통해 우수 독후감 298편과 편지글 82편이 응모됐다. 이중 독후감 개인과 단체, 편지글, 새마을문고 종합평가 및 운영부문 등 4개 부문에 80명을 선정·시상했다.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9일 청주 미듬어린이집과 맑은샘어린이집을 차례로 찾아 시설 등을 둘러보고 보육활동을 참관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원아들과 감각놀이, 언어놀이도 함께했다. 또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아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라며 “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11시간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2명이 내년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에 나선다.최종 단일화 결과는 오는 30일쯤 나올 전망이다.`충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는 15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1세대인 김성근 전 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강창수 전 전교조 충북지부장이 경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추진 위원 투표 결과와 외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선거인단은 2009년 12월3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8일 “학기말고사 이후에도 상담지도와 보정학습 등 학생성장 중심의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평가는 학생의 다음 배움을 안내하고 학습 전략을 조정하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방학기간 ‘다채움’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학교별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학교·지원청·직속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는 공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윤 교육감은 또 “올해 마이스터고 신입생 경쟁률과 특성화고 충원율이 상승했다”며 “직업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7일 겨울철 감염병 대비와 재난 대비, 수능 이후 학생 지원 강화 등을 주문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독감 환자가 전년 대비 3.5배 이상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학교별 감염병 예방대책 점검을 당부했다.그는 “준비가 가장 좋은 예방”이라며 “재난 대비 관련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와 본청과 지원청, 직속 기관의 비상 대응 매뉴얼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수능 이후 수시 대학별 고사와 정시 모집 등 대입 일정에 맞춰 학생 상담과 지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부서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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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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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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