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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기록문화 포럼 개최

김만식 기자 = 청주시가 기록 전문기관들이 뜻을 모아 지역 협력으로 기록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16일 2025 기록문화포럼을 개최했다.유네...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스포츠, 공연 암표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급격히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율기구인'소방과학기술과'를 '소방AI기후위기대응과'로 개편한다고 밝혔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부뉴스통신 = 함정우가 다가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치된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가 3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교육청은 채용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어 교사
더불어민주당 제주 당원에서 자발적 모임 형태로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라는 단체를 결성하면서 활동방향이 주목된다.제주지역 당원 4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 단체는 지난 1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창립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은 제주에서부터 시작되는 지역 정치 혁신으로 가능하다”며 "민주당이 도정·국회·지방의회 등에서 무한 책임을 지는 집권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와 제주의 미래 비전을 결합해 민주당이 제주에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도약해야
6시간전
경기도는 효율적 도로시설물 관리를 위해 AI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도로·터널 안전관리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현재는 터널 및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 상황 관리는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터널관리소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터널 관리사무소에서 운영 중인 경기 남부지역 시설물의 CCTV 83개는 육안으로 사고, 지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상황 전파가 지연될 우려가 있다.이에 따라 경기도건설본부는 AI 기술을
함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함께 첫 기금사업으로 ‘놀이에 상상을 더하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함양군에서 기부금으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을 실제 지역사업에 처음 투입하는 사례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기금 활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함양 플레이필드 조성 사업’은 총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편성해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형 놀
7시간전
경상북도는 17일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2025 League of Art In 경상북도’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경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청년문화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범죄 혐의로 구금돼 있던 64명을 무더기 송환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연일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작 구출이 필요한, 울부짖고 있는 범죄 피해자들은 놔두고 현지에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들부터 전세기를 동원해 데려왔다는 것이다.이에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 보호 마저 정쟁의 도구로 일삼고 있다며 "그 공갈을 멈추라"고 야당의 공세를 받아쳤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벼랑 끝 청년들을 외면하고 피의자부터 송환한 정부 대응은 '국민 안전 포기'"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
희귀 유전질환 선천성 안질환으로 빛을 보지 못하는 환우들의 기다림이 수년째 이어진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음에
LS그룹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에서 열린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LS그룹 임직원, 구 의장의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와세다대는 구 의장이 한국무역협회장과 세토포럼 이사 등을 맡아 한일 경제 협력 증진에 크게 이
10시간전
자연과 문화, 역사로 떠나는 의정부 10월 가을 나들이회룡사부터 레플리카전까지…꼭 가봐야 할 의정부 명소 의정부시가 10월을 맞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 긴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 산사의 고즈넉한 멋, 회룡사와 망월사가을 정취를 느끼며 명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회룡사와 망월사가 제격이다. 회룡사는 조선 건국과 관련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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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4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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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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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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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 운영... 91.7% 합격률 달성
강원 고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정기 기능사 시험 3회차에서 12명 응시자 중 1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91.7%라는 높은 합격률로,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와 건설 산업 인력 수급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이번 과정은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호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6일 ~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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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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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색대회 이몽룡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경북 봉화군은 지난 18일 저녁 봉화송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본선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 선생의 생가가 자리한 봉화에서 열려,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성이성 선생의 청렴과 기개를 기리며 지성과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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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한우·한돈협회 "한우·돼지 고기 소비 활성화 나눔 행사" 진행
한우협회와 한돈협회 인제군지부는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돼지고기 요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시식 행사와 함께 기념품 및 소정의 선물도 제공돼, 박람회를 찾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요리 나눔 행사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과 소비자들이 축산업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군 관계자는 “축산 단체들이 하락하는 육류 가격에 대응해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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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해설자로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 10분 가량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해설자로 참여해 예술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음악회는 ‘그림들과 화가 이야기. 그와 연관성이 있는 음악과 작곡가의 이야기가 함께 이 어우러진 것으로, 그림·사진 90여장과 관련 음악곡은 해설을 한 이상일 시장이 모두 선정했다. 이 시장은 빈 센트 반고흐·박수근·구스타프 클림트·주세페 아르침볼도·장욱진·마리 로랑생 등 국내외 거장들의 미술 작품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이 함께 감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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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자랑인 용인중앙시장 별빛야시장 갈수록 인기...더 많은 상인, 더 많은 시민들 참여해 기다려지는 행사로 자리잡아”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6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7일 개장했다. 이번 야시장은 19일 밤까지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 취임 후 2023년 처음 개장한 야시장은 회를 거듭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으며, 올해 6월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 개최다. 이번 야시장에는 ▲별당마켓 7팀 ▲먹거리 부스 16팀 ▲브루어리 3팀 ▲전통주 3팀 ▲푸드트럭 8팀 ▲플리마켓 30팀 등이 참여해 용인중앙시장 거리를 다채롭게 채웠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에서는 야시장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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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명 찾은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역대 최대 흥행 기록
1시간전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확 바뀐 이번 막국수닭갈비축제는 ‘K-푸드 도시 춘천, 세계를 품다’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중심 콘텐츠를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성공했다.축제에는 나흘간 총 30만 명이 다녀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20~40대가 주된 참여층을 형성하며 한층 젊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SNS에도 ‘막닭 인증샷’과 ‘춘천 먹방 후기’가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