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7일, 고향사랑기부금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등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은산면분회 경로당이 지난 18일 준공되어 첫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은산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연면적 212.4㎡,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했다.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
중부뉴스통신 = 지난 10년간 납부한 벌금이 전체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납부된 벌금을 재원으로 하는 범죄피해자보호기금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이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25일 14시 30분 홍산면 정동리 일원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은 박정현 부여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국회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정현·백승아 의원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노동국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공무원연맹은 "최근 잇따른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국회의 자료 요청이 재난 대응 업무 중인 공무원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구심체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8대 입법과제 및 7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위성곤 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허영, 박정현, 박지혜, 이연희 국회의원과 양이원영 전 의원이 참석했으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도 함께해 재생에너지 산업과 탄소중립 정책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위성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충남 부여초 이찬솔 학생은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뉴스를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도와줄 방법을 찾아봤다”라며 “다른 사람들도 기부를 통해 돕고 있다고 해서 그동안 모은 용돈을 성
부여군은 25일 홍산면 정동리 일원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부여군의원,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약 463,134㎡ 규모로 조성하는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이다. 부여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배터리·식료품·
신경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정현 학생이 올해 종합마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10일 신경주대학교에 따르면 말산업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현 양이 지난 3월 4일 종합마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최종 발탁됐다.박 선수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2024년 종합마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인트를 부여받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박 선수는 국내 여러 승마대회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이어왔으며, 박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최경민 지도교수와 김보선 코치의 뒷바라지도 한몫했다.박정현 선수는 “더욱 노력해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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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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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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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령 '우순경 사건' 43년 만에 공식 사과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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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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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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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개교 73주년 기념 음악회 7일 개최
제주대학교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교 73주년 기념 ‘올레꾼과 함께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도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연주회는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제주대학교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카니발 서곡, 작품92’을 비롯해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작품68 ‘전원’(Symphony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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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역본부▲박호성 광주전남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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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직분 망각한 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 당장 철회하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개헌·통상해결·국민통행' 약속을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경실련은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배반한 처사"라며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 철회를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이 엄중한 시기에 한덕수 대행은 최소한의 책임감을 지키기는커녕 어제 권한대행직을 벗어던지더니 오늘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다"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배반하는 처사로 강력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국민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그에게 최소한의 국정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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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동분서주…산불피해 복구 등 1조2000억 추경 반영
- 항구 복구는 재난 복구 체계에 따라 추진 계획- APEC 163억원 추가 반영·포항이차전지특화단지 지원 48억원도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산불피해 지원과 APEC 관련 추경 확보를 위한 동분서주한 끝에 추경에 1조2000억여원 반영을 이끌어 냈다.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대규모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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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영남권 산불 피해·복구비 역대 최대··· 피해액 1조818억원"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인한 산불 피해액이 1조818억원으로 확정됐다.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대형 산불 피해액을 확정해 복구비로 총 1조 880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산정된 복구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에 투입된 4170억원보다 4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1987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사망 27명과 부상 156명 등 183명의 인명피해와 10만4000㏊의 산림이 소실됐다.시설피해는 주택 3800여 동, 농기계 1만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