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반 동안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건설사가 시공한 공동주택에 대한 하자 심사 접수가 78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각각 1000건 이상의 하자 심사가 접수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28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026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건설사의 공동주택 하자 심사 접수 건수는 모두 7850건으로 집계됐다.건설사별로는 대우건설이 1060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이 1034건으...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심형래 씨가 직접 자신의 과거 수익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9일 전파를 탄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심형래 씨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현영 씨는 이날 심형래 씨에게 "광고료만 해도 어마무시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래 씨는 "제가 압구정 아파트를 처음 살 때 7800만원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CF 한 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며 "CF를 100편 이상 찍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심 씨는 또한 "영화 용가리
고속도로 휴게소의 평균 판매 수수료율이 최고 59.1%에 이르고 같은 휴게소에서도 입점 점포에 따라 수수료율이 최대 4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소 운영업체에는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8명이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23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2개 휴게소의 휴게소별 평균 판매 수수료율은 32.8%였다. 평균 수수료율이 30% 이상인 휴게소는 140곳, 40% 이상은 28곳이었다.평균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 내 대형 물류창고를 전수 점검한 결과 260곳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며 "위반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경기 소방은 지난 7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직후 추미애 지사의 지시로 도내 물류창고 473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이 넘는 260곳에서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추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히고 "점검 결과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관할 소방서 누리집에 공개하고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계속 확인하겠다"고 말했다.근본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별개로 김 실장과 거리를 두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측근 그룹을 둘러싼 논란이 국정 운영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최순실, 김건희, 김현지. 정권마다 정권을 힘들게 하는 여인천하가 있었다"며 "더 민심이 악화되기 전에 이재명 정권도 이와 단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2일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으로 책임을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혜인·김승원 후보자까지 잇따라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낙마한 장관급 후보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어 "강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비서실장 한 사람의 사퇴만으로 반복된 인사 논란의 책임을 덮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장관급 인사는 청와대 인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자 추천과 검증,
다음 달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공소청의 조직 및 인력 운영 방안이 확정됐다.검찰청에서 수사업무를 담당해 온 일반직 수사인력을 약 70% 감축하고, 검사 정원을 공판부에 재배치해 공소유지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및 "검사정원법 시행령" 수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정안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입법예고 과정에서 수렴된 각계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수정안에 따르면 공소청 검사 정원은 현행 2,292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남동구와 협력해 인천약산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공사를 20일 완료했다.약산초 주변은 도로 폭이 좁고 평소 주정차 차량이 많아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구도심 특성상 별도의 보행 공간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에 시교육청과 남동구, 약산초는 학교 부지를 활용해 차도와 분리된 통학로를 조성했다.시교육청과 약산초는 학교 북쪽 담장과 남쪽 경사면 부지를 통학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남동구는 사업비 확보와 설계·공사를 맡았다.남동구는 학교
칠곡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칠곡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6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대상까지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공모사업 선정 실적, 종사자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곡시니어클
경남 고성군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작동을 멈춘 로봇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로봇 팔과 바닥 사이에 압착돼 치료를 받다가 나흘 뒤 숨졌다. 경찰은 함께 점검하던 동료가 작업자의 이탈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로봇을 다시 작동시켰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28일 경남 고성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45분께 고성군 고성읍의 한 식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로봇 팔과 바닥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25일 오후 10시 55분께 숨졌다.◇ 경남 고성 식품공
메타의 디바이스 제품군 총판인 신세계아이앤씨는 메타 글래스 신규 모델을 국내에 본격 유통한다고 밝혔다. 메타 글래스는 메타가 자사 브랜드를 전면에 내건 새로운 디자인의 AI 글래스로, 글로벌 아이웨어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개발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 메타 커넥트 2026에서 공개된 ‘메타 카프리’, ‘메타 노바’는 물론 지난 6월 첫 공개된 ‘메타 퓨리’, ‘메타 어드벤처러’ 라인업과 함께 ‘레이밴 메타 3세대’, 블랙핑크 리사 헙업 컬렉션까지 총 9개 모델 21종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창원시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으로 결제한 이용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누비전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한 금액을 대상으로 5% 캐시백을 지급한다.이번 지원은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누비전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한 이용자다.캐시백은 해당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막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를 의미하는 슬롯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4월 하계 스케줄 조정 이후 제주노선 공급석이 무려 35만석 감소하면서, 가뜩이나 심각한 제주행 항공좌석난을 더욱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이 같은 내용은 지난 23일 제주도관광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공동으로 연 민생경청회에서도 제기됐다.28일 문 의원실
15조원대 석유화학제품 가격 담합 의혹으로 검찰이 전·현직 임원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실제 구속된 2명은 대표이사가 아닌 사업·영업 책임자급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9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PKC 영업본부장 출신 배모씨와 LG화학에서 사업부장과 해외 법인장 등을 지낸 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반면 장영수 전 PKC 대표이사와 김유신 OCI 대표이사 등 대표급을 포함한 6명은 구속을 피했다. 구속 여부만으로 담합 관여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7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피처링한 곡 ‘드림’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베스트 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팝 솔로 가수가 주요 본상 격인 이 부문을 수상한 것은 리사가 처음이다.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VMA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팝 음악사의 새 이정표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소방복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소속 해양경찰서의 소방복 150벌을 전문 세탁업체에 맡긴다.해양경찰 소방복은 화재·구조 현장에서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사용 후 세탁과 관리가 중요하다. 방화·방수 기능이 있는 특수 소재는 일반 세탁 과정에서 손상될 우려가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동해해경청은 전문업체를 통해 소방복을 세탁·건조하고 기능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소속 함정을 대상으로 세탁을 지원해 현장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직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1일 ‘제2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의 이해와 타 인증기준 비교 분석’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학계·기업·인증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해왔다. 그동안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현황, 제도, 기준, 실무과제 등을 논의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왔다.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성 공
르노가 1960년대 프랑스 모터스포츠를 상징했던 르노8 고르디니를 270마력 전기 콘셉트카로 재해석했다.지난 26일 일렉트렉에 따르면 르노8 고르디니 콘셉트는 1964년 출시된 원형의 디자인 정체성을 현대적인 전기 랠리카 스타일로 풀어낸 2인승 쿠페다. 100%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270마력을 내며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원형 르노8 고르디니는 95마력 엔진을 뒤쪽에 탑재한 후륜구동 모델이었다. 높은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