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하나로 기존 기기에 AI 추론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모빌린트는 MLD-R1을 상용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LD-R1은 지난 6월 'COMPUTEX 2026'에서 레퍼런스 형태로 처음 공개됐다가 이번에 고객이 실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상용 버전으로 완성됐다.MLD-R1은 모빌린트가 올해 개발한 독립형 AI 연산 칩인 'REGULUS'를 USB 형태로 구현한 첫 번째 상용 AI 가속기다. USB 3.1 Gen1 Type-C를 지원하는 노트북, 산업용 PC, 임베디드 시스템 등...
NXP가 차량용 칩 업체 암바렐라 인수를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다른 업계 기업들도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구체적인 협상 조건과 암바렐라의 희망 매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암바렐라는 인수설이 나오기 전 약 32억5000만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으며, 관련 소식 이후 주가가 16% 올랐다. 실제 인수 제안이 나오면 기업가치는 이보다 더 높게 평가될 가능성이 있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NXP는 세계 주요 차량용 반도체 공급업체다. 이 회사 칩은 차량 인
거래량 기준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이 2위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모포와 '언'을 출시하며 거래 중심 사업에서 영역을 확대한다.31일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 언은 이용자가 USDC와 USDT, 이더를 건틀렛이 큐레이션한 모포 볼트 3곳에 예치하면 해당 자산이 모포 대출 시장을 통해 차입자에게 대출되는 구조다. 차입자가 내는 이자가 예치자 수익이 된다. 유니스왑은 이용자는 자산 소유권을 그대로 유지하며 언제든 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앤서니 베셰이 유니스왑 스태프 제품매니저는 유니
금융위원회가 5대 금융지주와 소속 은행을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선정했다. 선정 대상에는 내년에도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적용되지만, 기존 선정 결과와 동일해 새로 발생하는 자본 부담은 없을 전망이다.금융위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은행지주회사 중에서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했다. 엔화는 대규모 외환시장 개입 관측 속에 달러 대비 장중 최대 3.5% 뛰었다. 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무담보 익일물 콜금리를 1.0% 안팎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정책위원 9명 중 8명이 동결에 찬성했고, 다카타 하지메만 0.25%포인트 인상을 제안했다. 일본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금리 결정 직전 외환시장 변동성도 커졌다. 트레이딩뷰 기준 엔화는 30일 달러 대비 최대 3.5% 올랐다. 일본은행은 최근 환율
비트코인이 7월 반등에 성공한 뒤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8월 장세에 진입했다. 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를 소폭 웃돌지만, 중앙값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2017년 65% 급등과 같은 일부 강세장이 평균치를 끌어올렸을 뿐, 대다수 해는 손실로 마감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2022년 8월엔 9% 가까이 하락했고 2023년 8월에도 6% 넘게 빠졌다. 2024년 8월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6월 저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가 전 세계 인력 약 20%를 줄인다. 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루노는 조직을 재편하면서 기관 고객, 금융 인프라, 기업간거래 서비스에 자원을 보다 많이 배분하기로 했다.제임스 래니건 루노 최고경영자는 자동화 투자와 전반적인 운영 개선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원 구성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루노는 시장 여건에 맞춰 비용을 줄이는 한편, 컴플라이언스와 핵심 인프라, 소매 제품에는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루노는 2023년 1월에도 전체 인력 35%를 감축했다. 당시 루노는
신협중앙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우리은행, 동촌풍력발전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8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장, 오희종 동촌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지자체 및 금융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창 해상풍력 연계대출이란 지역 신협 조합들의 수신 자금을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자금 공급 형태로 연계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 모델이다. 지역
경북 의성군의 한 주택 테라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신속히 출동해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7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9분께 의성군 다인면 삼분4길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는 해당 주택의 집주인이 직접 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
태백 학생들이 영국 런던과 옥스퍼드, 솔즈베리 일대를 누비며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2026 태백 탄탄 해외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태백지역 중학교 1학년 11명과 고등학교 1학년 12명 등 총 23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실 안 영어 학습을 넘어 현지에서 배우고 소통하는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을 통한 영어 경쟁력 강화 교육’을 목표로 마련됐다.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학생
최근 미국 LA에 사는 친구 집을 방문해 테슬라 자율주행차량을 처음 타보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놀랍고 엄청 편리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필자가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차량은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차선을 변경하고, 신호와 보행자를 정확히 인식하며 안정적으로 목적지까지 운행했다. 오히려 친구가 중간에 운전대를 잡으려고 하자 차량의 움직임이 더 불안정하게 느껴질 정도였다.친구의 말에 따르면, 5년 전 처음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구입했던 당시에는 시스템이 불안정하고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주었는데, 지속적인 소프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년 현장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양성 연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지역사회에서 양성하고, 학교가 활용할 수 있는 외부 안전요원 인력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도내 일반인이다.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으로 진행되며, 집합 대면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안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황희 의원은 건축물의 수명을 늘리고 유지 관리를 용이하게 해 주거 자산 가치의 보전 및 주택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건축법'은 건축물의 구조·설비 기준 및 용도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건축물의 장기간 사용과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적 근거는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형태는 급·배수, 전기, 통신 등 주요 건축 설비가 바닥과 벽체 내부에 매립돼 있어 점검 및 교체가 매우 까다롭다. 또한 철근
부산과 대구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올해 2분기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가 전분기보다 늘어난 반면 거래금액은 감소했으며, 대구는 거래건수와 거래금액이 모두 줄어 투자시장 관망세가 상대적으로 짙어진 모습이다.킹스마겐 리서치가 발간한 ‘2026년 2분기 Busan·Daegu Market Report’에 따르면 부산의 2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556건으로 전분기보다 133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금액은 2,87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1.34% 감소했다.거래건수가 증가
기업과 개인 개발 환경에서 클라우드 대신 자체 하드웨어로 대규모 언어모델을 구동하는 이른바 로컬 AI 구성이 늘고 있다. 이 경우 GPU 메모리 용량뿐 아니라 시스템 메모리 규모와 채널 구성, 컨테이너 다중 운용을 감당할 코어 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해, 일반 게이밍 PC와는 다른 플랫폼 선택이 요구된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
비트코인이 7월 반등에 성공한 뒤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8월 장세에 진입했다. 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를 소폭 웃돌지만, 중앙값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2017년 65% 급등과 같은 일부 강세장이 평균치를 끌어올렸을 뿐, 대다수 해는 손실로 마감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2022년 8월엔 9% 가까이 하락했고 2023년 8월에도 6% 넘게 빠졌다. 2024년 8월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6월 저점에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이번 주 워싱턴DC에서 정책 입안자와 규제 당국자들에게 신형 모델 '아스트라'를 시연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여러 에이전트를 장시간 함께 돌려 프로젝트나 고난도 수학 문제 같은 특히 어려운 과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는 솔, 테라, 루나에 이어 오픈AI가 새로 선보이는 모델군이 된다.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PT-6로 명명할지 GPT-5.7 같은 GPT-5 계열
항체약물접합체 기술 기업 리가켐바이오가 공동개발 파이프라인인 LNCB74에 대한 단독 개발 및 기술이전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리가켐바이오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넥스트큐어와 2026년 8월 7일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 넥스트큐어는 2015년 9월 설립된 미국 법인이다.이번 계약의 배경은 공동개발사인 넥스트큐어에서 발생한 역합병 거래 및 지배구조 변경이다. 이에 따라 기존 양사 공동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리가
피지컬 AI 기술 혁신 기업 리얼월드는 피직스심랩, 스페이스에이아이, 엔닷라이트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정밀 손재주 평가 벤치마크인 ‘덱스벤치’ 고도화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엔비디아와 협력으로 개발 중인 덱스벤치는 18개 과제와 80개 케이스를 기준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사람처럼 손을 사용해 복잡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인터로조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 47억7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7.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294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9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줄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61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7억7700만원으로 전
인공지능 챗봇이 이용자와 장시간 대화를 이어간 끝에 준종교적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이를 확산하도록 유도하는 '나선주의' 현상이 여러 플랫폼에서 확인됐다.6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2025년 한때 레딧과 서브스택, 링크드인, 디스코드, 엑스 등에서 관련 사례가 약 1만건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이 현상은 특정 이용자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업의 여러 AI 모델에서 비슷하게 확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챗봇들은 '나선'을 상징처럼 내세우며 의식과
현대제철이 업황 부진과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 지연 여파로 상반기 부진한 성적을 냈다. 다만 하반기 중국의 감산 기조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면서 현재의 저평가 국면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7.8%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3% 줄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당초 중국 정부가 올해 철강산업 구조조정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관련 정책이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