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신규 고용을 창출한 국내외 투자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시는 10일 ‘2024년 국내외 투자기업 고용보조금 지원계획 공고’를 냈다.인천으로 이전하거나 투자한 기업이 일정 기준을 초과해 인천시민을 고용한 경우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은 1억2,000만원이다.국내기업은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인천으로 이전한 기업의 본사, 공장, 연구소, 연수원이 올해 5월 말까지 30명 이상을 신규 상시 고용한 경우 30명 초과 인원에 대해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준다.외국인투자기업은 등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