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6일 영동읍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개장식을 갖는다.도비 11억원 등 32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 광장은 945㎡ 규모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쉼터,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 더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스카이어닝과 쿨링포그 등 시설을 갖췄다.영동전통시장상인회의 건의로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착공해 이날 개장식을 기졌다.이날 개장식에서는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영신중학교 ‘해요락’ 국악관현악단 공연, 시니어 패션쇼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경과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