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이달 20일 오후 3시 게임스컴 개막을 기점으로 '인조이'의 첫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전격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같은날 '인조이'의 맥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지역 ‘차하야’를 선보인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차하야에서는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다양한 리
애플이 iOS 26 유출 혐의로 IT 소식통 존 프로서를 고소한 가운데, 프로서는 새로운 아이폰 17 프로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 속 복귀를 알렸다. 이번 영상은 그가 애플로부터 피소된 이후 첫 콘텐츠로, 아이폰 17 프로와 아이폰 17 에어의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프로서가 소송을 언급하면서도 유출 활동을 지속하는 행보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렌더링은 기존 루머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법
동해시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는 지난 6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다용도실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 15명이 참여해 미역줄기볶음 50팩을 정성껏 마련하여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했다.또한,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하여 수박, 전해질보충제, 에너지드링크,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와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와 냉방기기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총 25명의
외식 종합솔루션 그룹 엠브로컴퍼니는 지난 8월 5일,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CCP활동으로 안양시 동안구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코다리 전문점 ‘온정 코다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매장의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환경 개선 및 메뉴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엠브로컴퍼니는 2019년부터 운영과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SNS활용 및 마케팅 교육을
국민의힘이 전한길에 매몰됐다.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이후 전환기를 맞은 것이 아니라, '전한길 시대'를 맞았다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니었다.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전한길은 '전한길'을 액면으로 보여줬다.합동연설회 '배신자' 외침과 '전한길 금지령'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로 인해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이날 전 씨는 책임당원이나 선거인단에 포함된 일반 당원이 아니라,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취재진에게 주어지
◇ 테이블 6개 아담한 공간에서 출발한 전설의 맛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원조호수삼계탕'은 지난 1990년 문을 연 이후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전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현재는 창업주의 아들인 백운기 대표가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초창기에는 주택가 골목 한켠, 6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오는 23일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9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의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또한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인천시가 올해로 시행 8년 차를 맞은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사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역화폐의 경제 파급 효과 분석에 들어갔다. 각종 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코나아이㈜와의 인천e음 운영 대행 계약 기간이 올 연말 종료됨에 따라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약
10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 소슬지의 진행으로 도슨트 이창용,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그리고 특별 게스트 개그우먼 박세미와 함께 피로와 불면의 미스터리를 풀어낸다.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박세미는 녹화 현장에서 고질적 가위눌림과 만성 불면증을 고백한다. 그녀는 숙면을 위해 시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반복되는 악몽 때문에 드림캐처는 물론, 남성용 속옷 안에 숯을 넣어서라도 잠을 자야 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뜨린다. 또 "불면증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