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구미대 기계, 전기, 전자 계열 학생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앤에프가 채용설명회를 가졌으며 이어 16일에는 에스원이 구미대를 찾았다. 이번 설명회는 준비된 인재와 기업의 인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스피드 맞춤형으로 진행돼 구미대 재학생들의 채용이 상당수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앞서 3월에는 포스코가 구미대를 찾았으며 4월에는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새마을재단은 지난 21일 구미대학교와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정신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실천을 미래 세대에 교육하고,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추
구미대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5일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구미대 기계, 전기, 전자 계열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앤에프가 채용설명회를 가졌으며 이어 16일에는 에스원이 구미대를 찾았다
구미대학교가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독려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미대 학생들이 구미시로 전입할 경우 △대학전공서적 구입비 15만원 지원 △대학 특강 수강료 10만원 지원 △전입신고 후 6개월 마다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미대는 △생활관 2학기 우선 배정 △생활관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이 ‘2025 2급 스포츠지도사’필기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지난 16일 발표 결과에 따르면 130명이 응시해 112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한 것.‘스포츠지도사’는 학교ㆍ직장ㆍ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하며 필기시험 합격률은 응시자의 평균 40% 선이다.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이번 필기시험 대거 합격은 맞춤형 교육이 성과를 낸 결과로 풀이되며 특히 필기시험 합격자 중에는 69세 성인학습자도
구미대학교가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독려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미대 학생들이 구미시로 전입할 경우 △대학전공서적 구입비 15만원 지원 △대학 특강 수강료 10만원 지원 △전입신고 후 6개월 마다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미대는 △생활관 2학기 우선 배정 △생활관 통금 시간 연장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최대 20만원 지원 우선배정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간호대학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구미시 주소 갖기 전입 독려 캠페인의 일환인 ‘구미착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구미대학교는 육군본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학사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기홍 교학부총장, 육군본부 학군협약관리장교 등이 참석해 육군참모총장 감사장을 전달했
구미대학교는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해 ‘구미애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난 11일 이승환 총장과 관계자들이 교내 주요 장소에서 학생들에게 구미시 전입을 독려하며 전입 시 학업장려금, 청년월세 지원, 취업준비금, 자격증 응시료 등 다양한 혜택을 알렸다.
구미대학교는 26일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의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정비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 직무 연계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고교의 학사일정 및 정규수업 결손 시수를 줄이는 방안으로 주말과 평일 야간시간을 활용해 진
구미대학교와 ㈜성신RST이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과 관련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대는 전기, 기계,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 양성하고 성신RST는 연간 10명 내외의 이들 분야 학생 정기 채용 또는 인턴십 연계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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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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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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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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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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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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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실향민 모여 평화 그리다…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 성료
속초시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 10주년을 맞은 실향민문화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수천 명이 함께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올해 축제는‘향수,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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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지역의 특수성과 인구·산업 구조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역 주도로 기획하고, 고용노동부의 심사와 선정을 거쳐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관세 등 대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3개월간 고용 둔화가 발생한 일정 규모 이상의 업종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도는 환율 상승과 내수시장 침체 등 관세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멘트 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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