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 회장들을 만나 자회사 최고경영자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미흡한 절차를 조속히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연합회장과 8개 은행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CEO 선임이 특정 인맥이나 계파가 아닌 후보자의 역량과 자격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CEO의 구체적인 자격요건과 후보자 평가 단계별 충분한 검증기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핵심 절차가 갖춰지지 않은 지주사는 선임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보완하라고 당부...
삼표그룹이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미술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삼표그룹은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현장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아동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삼표그룹은 지난 4월부터 사회적기업 에이드런과 협력해 학대피해아동 일시보호시설인 아동푸른센터 이용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판다 가족을 앞세운 명절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에버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바오가의 풍성한 K-한가위’를 주제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추석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바오패밀리를 중심으로 전통놀이와 공연, 먹거리 등을 한데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 바오하우스 등 바오패밀리 관련 공간에서는 ‘바오패밀리 스티커 챌린지’가 진행된다.방문객이 각 공간에서 미션을
현대건설이 호주 시드니에서 약 3500억원 규모의 초고층 주거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현지 부동산 개발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건설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투리얼에셋과 함께 호주 시드니 채스우드 지역의 초고층 아파트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세 기관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공동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이후 추진하는 첫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 구체화에 나서 이번 투자계약까지 이어졌다.개발 대상지는 시드니 북부의 채스우드 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기증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영국박물관에서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영국박물관이 한국 미술을 주제로 대규모 특별전을 여는 것은 1984년 ‘한국미술 5000년전’ 이후 약 40년 만이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미술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총 100건
CJ제일제당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취업준비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용 행사를 열었다.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신입사원 채용 컨퍼런스 ‘CJ 언바운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에 대학 채용박람회나 온라인 설명회, 사업 부문과 직무별로 따로 진행하던 채용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취업준비생 3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CJ제일제당은 AI 기술 도입으로 기업의 업무 방식과 직무 환경이
금융위원회가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취·창업,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청년 정책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미리 만나는 2027 금융위 청년 사업’ 행사에서 올해 약 8700억원 규모인 청년 지원 예산을 내년 약 2조1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 주간을 맞아 금융위가 추진할 내년도 신규·개편 사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금융위는 내년 청년 정책을 자산 형성, 일자리, 주거 등 3개 분야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과 2주차장인 탈춤공원 앞 둔치를 오간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 가까이 이동할 수 있다.축제장 주변에는 예술의전당 앞 둔치와 탈춤공원 앞 둔치, 천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멕시코 무역협정은 양국의 경제협력을 고도화하는 기반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관련 논의 재개를 촉구했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멕시코시티에 있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해 “오늘날 멕시코는 명실상부한 북미 공급망의 핵심 축이다. 자동차,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의 범행 동기와 피의자 심리를 분석하는 경북경찰청 프로파일러가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분석 수요가 크게 늘고 업무 영역도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신규 인력 충원이 한 명도 이뤄지지 않아 전문인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고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찬성 측 직역 단체가 회원 동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입법예고 의견 제출 창구에 찬성 의견을 채워 달라는 지침이 지회 공지로 내려갔다.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의 한 지회는 지난 12일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렸다.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접속해 개정안에 찬성 의견을 달아 달라는 내용이다. 공지는 회원 한 명이 다섯 명씩 참여를 독려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의견을 올릴 때는 공개로 체크하라고 안내했고, 제출을 마치면 메일로 회신하거나 지회
□두 기관 렛츠런파크 서울서 지난 19일 양해각서 체결
한국마사회와 몽골 홉스골주가 말문화와 말산업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몽골 홉스골주와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돈도브 푸레브도르지 홉스골 아이막 의회 의장,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개최국 일본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를 완성했다.한국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44로 꺾었다. 오상욱·박상원, 도경동, 황희근이 함께 일군 우승이다.결승은 초반 흐름과 달리 막판까지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한국은 6라운드까지 30-26으로 앞섰지만 이후 일본에 주도권을 내줬다. 박상원이 8라운드에서 추격해 점수 차를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