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CB 제조 업체 이브이첨단소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5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보통주 77만5740주를 신규 발행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7090원이며, 1주당 액면가액도 7090원이다. 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1주일간·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액을 기준주가로 산정한 뒤 10% 할인율을 적용해 결정됐다. 단, 회사가 2026년 9월 10일을 효력...
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이 자율주행과 스마트 콕핏 기술을 외부에 판매하는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샤오펑은 기존 폭스바겐 협력을 넘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소프트웨어 기업을 상대로 기술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샤오펑은 약 6개월 전 전략 상용화 전담 조직을 꾸리고 계약 확보에 들어갔다. 공급 대상에는 차량 전기·전자 아키텍처, 스마트 콕핏, 자체 개발한 튜링 AI 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로보택시와
암호화폐 비판론자로 통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클래리티 법안 자체에는 반대하면서도 암호화폐 규제 입법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이 법안을 워싱턴의 의미 있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첫 기회로 평가했지만, 현행안으로는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상원 은행위원회 민주당 측 간사인 워런 의원은 법안에 공직자의 암호화폐 투자 규제와 국가안보, 소비자 보호, 불법 자금 대응 강화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리 조항에 대해서는 도널드
XRP 레저의 핵심 설계자이자 리플 CTO 출신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초기에 디지털 달러의 사용 방식을 잘못 판단했다고 인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판단 착오는 지금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불편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슈워츠는 당시 개발자들이 모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코드로 같은 USD를 쓰게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원장이 개별 코인의 티커를 직접 지원할 필요는 없고, 지갑이 발행사와 통화 정보를 티커에 맞춰 보여주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클라우드플레어는 AI 크롤링에 적용할 책임 있는 운영자 지정제도를 선보였다.검색 노출은 유지하면서 AI 학습만 거부하는 기능 '디스얼라우 AI 트레이닝'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클라우드플레어는 앞서 웹사이트 소유자가 콘텐츠를 AI가 사용하는 방식을 직접 통제해야 한다며, 크롤러 운영자가 지속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책임 있는 운영자로 지정됐다. 3개 업체는 기준을 충족했거나 충족 일
하나증권이 초록우산과 손잡고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하나증권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유산기부·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유언대용신탁은 위탁자가 생전에 금융회사와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사망 이후 재산을 미리 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하거나 지정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탁 상품이다.협약에 따라 하나증권은 고객이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유산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탁 설계를 비롯해 세무·법률 전문가 상담 등 관련 실무를 지원한다.초록우산은
제주시 한경면민속보존회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한경면민속보존회는 제주 농경생활 속에서 이어져 온 공동체의 삶과 문화를 담은 ‘한경농요’를 선보였다.한경면민속보존회 회원들은 ‘쉬모는소리’와 ‘밧가는소리’를 시작으로 씨뿌리기와 밭밟기, 김매기, 타작에 이르는 제주 밭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해 호응을 얻었다.제주시 한경면 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2015년 창립된 한경면민속보존회는 설화와 농요, 제주굿 등 지역 민속예술을
구미 농업인과 시민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수 농축특산물의 경쟁력을 알리는 도농 상생의 축제를 펼쳤다.구미시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산동 물빛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구미시 농업경영인 한마음 화합대회’와 ‘2026 구미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
농관원 제주지원은 22일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 일원에서 직원과 마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용흥리 마을 주변과 농경지 인근에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무단으로 소각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적정한 방법으로 분리·
대구시는 9월 2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2026년 지역 디지털·AI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주도 디지털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등 학계, 지역 IT·제조 기업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3차 회의에서는 1·2차 회의를 거쳐 도출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별개로 김 실장과 거리를 두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측근 그룹을 둘러싼 논란이 국정 운영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최순실, 김건희, 김현지. 정권마다 정권을 힘들게 하는 여인천하가 있었다"며 "더 민심이 악화되기 전에 이재명 정권도 이와 단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한일홀딩스의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이 총 1500주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발행회사 임원인 박지훈이 2026년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에 걸쳐 보통주식을 장내매수했다. 9월 17일 900주, 9월 18일 300주, 9월 22일 300주를 각각 매수해 보유 주식수가 7159주에서 8659주로 늘었다.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등 전체의 합산 보유 주식수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6년 8월 27일 기준 2146만7234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2146만8734주로 증가했다. 지분율
2015년,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로 작업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인천은 미세먼지가 유난히 심했고, 해외에서 온 작가들이 아침 조깅을 포기할 정도였다. 실내에 공기정화 식물과 관상용 식물을 들이는 일이 하나의 풍경처럼 번지고 있었다. 나 역시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 대한 작은 심리적 안도감으로 식물을 찾기 시작했다.그때 우연히 틸란드시아를 만났다. 흙에 뿌리내리지 않고 공기 중에 매달려 살아가는 식물. 수염이나 털을 연상시키는 축 늘어진 낯선 형태는 익숙한 식물의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다. 이상하게 오래 바라보게 되었고, 그렇게
울산 북부소방서는 22일 북구 산하변전소에서 소방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구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과 초기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고 주민과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이 투입됐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차량 진입 여건과 지하구 출입구 및 내부 구조, 소방시설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지하구의 좁고 긴 내부 구조와 연기 확산 등 화재진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화재 발생 위치와
부산시와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4대를 추가 투입한다. 2010년 강서지역 마을버스 통합관리제 시행 이후 17년 만의 증차다.부산시는 9월 30일 ‘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 노선 운영 및 통합관리제 협약 대상자 선정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내에서 장기간 운행하지 않고 있는 마을버스를 강서지역 통합관리제에 편입해 에코델타시티 신규 노선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운행 규모는 예비차를 포함해 총 4대이며, 에코델타시티와 강서구청을 연결하는 1개 노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농협중앙회가 청년 47명이 참여한「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의 5개월간 활동을 22일 마무리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우수활동자 3명에게 시상했다.농협중앙회는 전국 농협 조합을 아우르는 상급 협동조합으로, 농업인 지원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됐다.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세대의 시각에서 디지털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