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이 멈춘 여름방학, 아이들의 텅 빈 식탁을 채우기 위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충북 충주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4명을 선정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동들이 가정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원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아동들의 영양...
충북 괴산군은 지역 축제 역량 강화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8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축제 추진단체 관계자,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괴산군민 누구나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안팎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다만 기존 1~7기 수료생은 제외된다. 프로그램은 15회 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이론 강의 11회와 현장 활동 4회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축제 전문가 강의와 현장 지도 △축제 발전 방안과 문제점 해결책 모색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
충남 보령시는 지역에서 생활하며 겪은 불편사항이나 성장을 위한 정책 제안, 타 지자체 우수사례, 주민 여론 등을 제보받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12일까지 ‘제5기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제5기 시정모니터는 16개 읍·면·동에서 각 4명씩 총 64명을 선발하며, 기존 제4기 시정모니터와 통합해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2년간이다. 지원 자격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시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은 지역별 모집 인원에 따라 성별과 연령 등
충북 괴산군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30곳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최대 160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주방·환기시설 청소, 방충·방서 시설 정비, 냉장·냉동고 살균·소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군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
충남 서산시는 8월 1일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가 서산 대산항에 기항했다고 밝혔다.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소속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는 중국인 관광객 1,758명을 싣고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부두에 입항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뜬쇠예술단 환영 공연이 관광객들을 반겼다. 관광객들은 서산 대산항에 마련된 가티·오슈 포토존에서 서산 방문을 기념했으며, 해누리·해나리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 여행사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해미읍성·동부전통시장·간월암·해미국제성지·서산버드랜드 등을 방
윤희신 태안군수가 취임 한 달을 맞아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태안의 미래 100년을 바꿀 비전과 구체적인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취임 첫날,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설치·운영계획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경영행정의 서막을 열었다. 세일즈기획단을 전진기지 삼아 기업 투자 유치, 기업도시 활성화, 국·도비 확보에 직접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를 위해 국회의원 면담,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으며, 7월 2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직원 모임에서 ‘권력 인지 감수성’을 꺼내들었다. 박 지사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때 등에 자신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 ‘권력 인지 감수성’을 갖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도지사가 차량에 탑승할 때 기분 좋지 않은 표정을 짓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긴장하고 있을 수행비서는 도지사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어 “부지사와 실국장, 팀장과 주무관까지 권력을
동해해양경찰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묵호역 앞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묵호역에서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여행의 출발점에서부터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물놀이 등 해양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특히 동해해경은 무더운 날씨 속 관광객들에게 아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권리당원들은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 최고위원으로 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이성윤 후보 순으로 선택했다.민주당은 8일 오후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인천시당 정기당원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인천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당대표 후보 3인은 김민석 1만3,795표, 정청래 1만3,237표, 송영길 3,559표를 각각 받았다.인천 투표율은 53.7
일본 정부가 반격 능력 향상을 핵심으로 하는 안보문서 개정 방향을 공개했다. 8일 요리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개정 작업 중인 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계획 3대 안보문서 가운데 방위성 소관인 국가안전보장전략과 방위력 정비계획 2개 문서의 개정 골자를 전날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의 핵심은 적의 미사일 발사 거점을 타격하는 반격 능력 강화다. 이를 위해 장사정 미사일의 양과 질을 확보하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공격형 무인기를 새롭게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반격 능력과 관련해 “양과 질을 확보하지 못하면 장래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한우협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한우산업 희생 강요” 시장개방 중단·피해 분석·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전국한우협회가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추진을 “한우산업을 희생시키는 통상정책”으로 규정하고, 피해 분석과 보완대책 없이 시장개방만 서두르는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최근 열린 한국·브라질 정상
비트코인이 7월 반등에 성공한 뒤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8월 장세에 진입했다. 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를 소폭 웃돌지만, 중앙값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2017년 65% 급등과 같은 일부 강세장이 평균치를 끌어올렸을 뿐, 대다수 해는 손실로 마감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2022년 8월엔 9% 가까이 하락했고 2023년 8월에도 6% 넘게 빠졌다. 2024년 8월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6월 저점에서
횡성군이 재생에너지를 주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에너지 전환과 지방소멸 대응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햇빛은 이제 단순한 자연에너지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자산이 되고 있다. 횡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1차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우천면 하대리와 용둔리 등 2개 마을을 동시에 선정시키며 강원특별자치도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선정 마을 4곳 가운데 절반을 횡성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곧바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하고, 공급 물량 확보와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다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30분 귀국한 뒤 청와대로 출근해 비공개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실무진이 참석한 회의는 오후 3시부터 10시30분까지 7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부동산세 개
폭염과 함께 연안 수온이 치솟으면서 포항지역 양식장의 어류 폐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지난 7일 기준 포항지역 27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27만7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잠정 피해액만 1억75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고수온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강도다리에 피해가
“긴급구조통제단 장비와 물품을 싣고 재난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는 전용차량이 필요합니다.”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 지휘와 대응을 맡는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운송 전용차량 필요성이 일선 소방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형식적인 업무보고보다 실제 재난현장에서 겪는 어려
인천광역시교육청 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이 주관한 「2026학년도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고학년 캠프」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6일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사회과학대학, 정보전산원 및 정보기술대학에서 학생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고학년 캠프는 학년별 온라인 영재교육과 연계한 수학 과학 3색 체험형 창의융합 영재 교육프로그램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