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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DEX 및 방산 토론회 참석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과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에...
중부뉴스통신 = 고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킨텍스 제1전시장 213호에서 명사특강 ‘AI시대, 창작의 판이 바뀐다!’를 개최한다.이 특강은 고양시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15일 ‘빅데이터 기반 지역현황 분석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김창현 파주도시관광공사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중부뉴스통신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중부뉴스통신 =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7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을 비롯해 지역 단체, 기업 후원으로 마련한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4일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제3회 평생학습 어르신 문해백일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에 참
최근 열린 제64회 탐라문화제 행사장에서 '부실 김밥' 문제가 불거지며 제주관광의 바가지 논란이 다시 확산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단호한 대응 기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해 주목된다.축제 운영 과정에서 바가지 논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축제에 대해서는 행정 지원을 전면 중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22일 ‘민관 협동 관광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대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관계 부서, 제주관광공사, 제주도
제주관광의 만족도가 반등하고 있으나 고물가·바가지요금 논란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핵심 과제로 드러났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5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 제주는 종합만족도 714점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부산, 강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작년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이다.제주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했지만 2023년 4위, 지난해는 7위로 추락했다.올해 조사는 지난 6~8월 1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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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읍 남원천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가 22일 오후 평화의 노랫소리로 물들었다.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5 민족통일경상북도대회’는 통일 담론을 일상 속 축제장으로 끌어낸 현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9개 시·군협의회 회원과 시민·관광객 등 600여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잇단 ‘망언’ 논란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괘씸죄’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법조계 전망이 제기된다. ▶22일 자 1면 보도창원에서 활동하는 한 민사 소송 전문 변호사 ㄱ 씨는 “김 의원 망언 논란이나 시의회 징계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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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은 국내 대형 서비스 기업의 망분리 VDI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나무기술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그룹 인프라에 계열사 사용자를 증설하고, 별도의 망분리 체계를 마련해 DaaS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이번 구축 사업에서 나무기술은 시트릭스 기반의 가상화 환경과 자사 통합 관리 포털인 NCC를 제공해 사용자 접근 제어와 자원 관리, 통합 로그인 등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포털 내에서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프린스 그룹 등 캄보디아 소재 기업 등이 사실상 범죄집단으로 운영돼 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국내 금융사들에 공문을 보내 캄보디아 소재 문제 조직들과 금융 거래를 하지 말도록 요청했다.22일 현재 미국 재무부 등이 캄보디아 일부 범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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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정선·청양·순창·신안·영양·남해…내년부터 2년간 월 15만원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7개군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인구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활력 저하에 따른 소멸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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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인천, 경기,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으며, 농산물도매부, 마트사업본부, e커머스사업부 등 농협경제지주의 핵심 부서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22일에는 농산물도매부 소속 직원 20여 명이 인천 강화남부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NS홈쇼핑, 성남시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고추 지지대 뽑기 및 마을 환경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20일
지난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사례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대기자 수와 대기 일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히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2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 수는 2020 년 2191명에서 지난해 3096명으로 1.4 배 증가했다.지난해 장기별 대기 중 사망자 수는 신장 1676명, 간장 1117명, 심장 142명, 폐 88명, 췌장 72명 순이었다.연도별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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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식업계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노쇼' 문제 해결에 칼을 빼 들었다. 오마카세와 같은 예약 기반 업종엔 위약금을 최대 40%까지 물릴 수 있게 하고, 일반 음식점도 위약금 상한을 두 배로 올린다.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발표하고 내달 11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존 기준은 노쇼 발생 시 위약금을 총 이용금액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위약금 상한을 20%로 올리고, 예약 기반으로 식재료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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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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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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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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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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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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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천희망의숲' 조성사업, 시행착오 최소화한 모범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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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환경연대는 21일 인천시, 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와 함께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몽골 사막화방지림 성과 확대와 전망 모색을 위한 한몽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몽골 내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천시와 시민사회가 협력해온 ‘인천희망의숲’ 조성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가톨릭환경연대 최진형 대표가 좌장을 맡아 두 개의 발제와 네 개의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에서 인천연구원 탄소중립센터 강민경 박사는 몽골과 중국의 사막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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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전국체전 종합 3위 '가물가물'
경북선수단의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기준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96개, 동메달 109개를 획득, 총 294개의 메달로 현재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6개를 따는데 그쳤고,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유도만 2회전에 통과했을뿐 나머지 종목은 거의 패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종합 3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개최지 홈 이점을 살린 부산이 종합 3위가 유력한 상태다. 이날 육상 남고 10km 로드레이스에서 우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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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기재부 핵심라인 ‘직접 설득’…AI·새만금 등 20개 사업 증액 건의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 심사를 앞두고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상대로 한 ‘증액 설득전’에 돌입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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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식... 2027년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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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가 2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장과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한국외대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역 내 총 4만3595㎡ 교지에, 2개 동, 6,241㎡ 규모로 교사를 완공했다.이번에 준공한 복합건물은 지상 5층 규모로 강의실·실습실·공동학습공간·행정지원시설 등 첨단 융복합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한국외대는 송도캠퍼스를 거점으로 산학협력, 국제교류,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육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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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치의 재 발견…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걷는 길
제주특별자치도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개발한다.지난 8월 발표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비전의 후속 조치로, 제주 원도심과 골목길 이야기를 특색 있게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로컬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는 원도심에 입점한 로컬 크리에이터가 일으킨 변화와 골목길 이야기, 인근 상권과의 조화 등을 담아 제주 원도심의 특색을 살리고 사업화 방안을 마련한다.또한 외부 기관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상권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