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달인만큼 5월에는 장미꽃이 만개하는 달이다. 흔히 붉은색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장미는 하얀색부터 분홍색, 노란색, 보라색, 파란색까지 색상이 다채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장미는 프로포즈나 결혼식 부케로도 사용되는 등 대표적인 사랑의 꽃으로 통용되곤 한다.이에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개성을 담아 '장미 축제'가 열린다. 사랑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전국 장미 축제로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먼저 서울 대표 봄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