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2026년 신년을 맞아 ‘농심천심 운동’의 총력 추진을 선언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과 농업인 실익 제고에 나섰다.5일 서울 송파구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맞이 현장경영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에는 박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해 집행간부, 부서장, 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가락공판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설 성수품 등 주요 품목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가 장애인 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6년 1월 5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편의시설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가 먼저 실천하겠다”며, 2026년에도 국회 내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용역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국회는 본관 1층부터 3층까지 주요 사무실 25개소의 출입문 문턱을 철거하고
2026년 1월 기준, 고용노동부의 구직급여 상한액은 월 200만 원을 초과했다. 이는 일반 실업자의 생계 지원을 위한 국가 정책의 일환이지만, 동시에 국가 안보를 위해 복무한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금 제도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에 국회 정무위원회 이헌승 의원은 2일,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제도의 전면 개편을 담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의 한계: 단기복무자 제외, 지원기간 짧아현행법은 중·장기복무
분당선 기흥역을 이용하는 용인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지하이동통로가 드디어 복원된다. 이는 용인 에버라인과 환승 구조 변경으로 인해 2014년부터 차단됐던 구간으로, 무려 11년간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불편과 민원이 제기되어 온 사안이다.2일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은 “기흥역 내 지하이동통로 복원을 위한 QR게이트 설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QR게이트 방식은 기존 자동개집표기에 QR리더기를 추가 설치해 앱으로 생성한 QR코드를 스캔하여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국 철도
방송인 박나래가 차량 내 부적절한 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복수의 전 매니저들이 박 씨의 행동에 대해 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3일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박나래가 주행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동승한 남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으며, 당시 운전 중이던 본인을 향해 시트를 수차례 발로 차는 등 위협적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경험에 대해 “정신적 충격과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3일 새벽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밤하늘은 미군 스텔스 전투기와 특수작전 헬기의 굉음으로 뒤덮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령한 '절대적 결의 작전'은 단순한 군사 개입을 넘어 21세기 라틴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논쟁적인 지정학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수십 년간 반미 사회주의의 보루이자 '21세기 사회주의'의 실험실을 자처했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군 델타포스에 의해 전격 체
국민의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전면적인 부적격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는 공직자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며 지명 철회 또는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기한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다: ① 과도한 재산 형성과 불투명한 축적 과정, ② 보좌진을 향한 갑질 및 인격 모독성 폭언 의혹, ③ 언론 통제 시도 및 여론조작 의혹 등 언론관 문제다.재산
「인구에서 인간으로」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 인구위기 대한민국이 새롭게 나아갈 길이철희 교수는 대학에서 수업을 준비하다가 한국의 출산율 하락의 원인을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알려주는 연구를 찾을 수 없다는 난관에 봉착했다. 2010년 전후만 해도 일반적으로 결혼한 여성의 출산율 감소가 출산율 하락의 주된 요인이라는 믿음이 중론이었는데, 이는 서구의 경험과 연구에 기댄 것이었다. 그런데 이철희 교수가 1년에 걸쳐 새로운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한 작업을 한 결과, 한국에서는 결혼의 감소가 장기적인 출산율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춘천시민장학재단이 2026년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의 컨트롤타워로 새롭게 도약한다.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는 재단의 방향을 분명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출범하는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부터 미래형 교육과 돌봄을 강화한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 기반 융합 프로젝트와 데이터 시각화 교육, AI 활용 진로교육 등을 담은 ‘AI 융합캠프’를 새롭게 운영해 디지털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오는 12일 출범하는 포럼에서 나란히 공동대표를 맡는다.이를 두고 사실상 같은 당 소속인 오영훈 현 도정을 견제하는 동시에, 공세 공조를 염두에 둔 전략적 연대라는 해석이 나온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토크콘서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김익주 계성분회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김익주 분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익주 분회장은 “직접 재배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석상훈 계성면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더불어민주당 내 경기도지사 후보군의 물밑 경쟁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정책 발표와 현장 행보가 잇따르면서 사실상 ‘경선 전초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현직 김동연 지사의 재선 출마 시점도 관심사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 민주당에서 후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제주SK FC가 2026시즌 두번째 오피셜로 유소년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발표했다.제주SK FC는 U-18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SK와 제휴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LA FC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R&G '의 세계 최고 수준의 유스 육성 시스템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발판도 다진다. 지난 2010년 산하 유스팀을 출범시킨 제주SK는 우수 선수들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현재 K리그 무대에서 이동률, 서
2025년을 뒤돌아 보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함께 연주한다'는 말의 의미를 자주 떠올립니다. 같은 악보를 보고, 같은 박자를 맞추는 일보다 더 중요한 무엇이 그 말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연주한다는 것은 어쩌면 같은 기준 위에 서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연습에 가깝습니다. 인천에서 활동하며 만난 음악의 현장들은 늘 같은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이 음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이 음악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제가 예술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는 미라클 앙상블은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민간 예술단입니다. 하지만 이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대표할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등 7개 분과 51개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4월6~10일까지 대구시 일대 지정경기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난달 인천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경매 건수, 낙찰률, 낙찰가율, 응찰자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공개한 지난해 1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72건으로 전달 480건 대비 약 23% 감소했다.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77.3%로 전달 80.1% 대비 2.8%포인트 내려 다시 80% 선을 밑돌았다.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인 낙찰률도 전월 34.0%보다 1.2%포인트 감소한 32.8%를 기록했다.평균 응찰자 수는 5.1명으로 전
오픈AI가 새해 첫 인수합병 행보로 AI 기반 리더십 개발 플랫폼 컨보고 창업팀을 영입한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 보도했다.컨보고는 임원 코치, 컨설턴트, 인사팀을 위한 리더십 평가 및 피드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오픈AI 대변인은 컨보고 IP나 기술이 아닌 창업팀을 영입해 AI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거래로 컨보고 공동창업자인 맷 쿠퍼, 에반 카터, 마이크 길렛은 오픈AI에 합류하며 컨보고 제품은 점진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컨보고는 공동창업자 맷 쿠퍼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라던 주민자치법제화가 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 있다. 제정 관련한 논의도 물살을 타고 있다. 법제화 이후의 주민자치정책과 마을정책 방향에 대해 인천시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권리로서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정책 및 마을정책 과제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 2인의 연속 기고로 매주 금요일 5회에 거쳐 싣는다. ① 주민자치법제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 그리고 인천의 준비② 주민주권형 읍면동 거버넌스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