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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통장협의회 김도연 회장, 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520kg 기탁

제주특별자치도통장협의회 김도연 회장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사랑의 쌀 52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 통장협의회 출범식에서 김도연 회장이 취임하며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도연 회장은 “취임을 축하하며 보내주신 귀한 쌀들이 이제 우리 이웃들의 삶에 따스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어 더없는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서로를 보듬는 건강한 공동체를...
국토교통부가 본격적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간다.국토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2공항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마을별로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설명 절차를 마치고, 곧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 절차는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서 찬성 및 반대측 추천 위원들이 모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국토부는 각 마을별로 순회하며 해당 지역에서 어떤 내용의 조사가 언제 이뤄지는지 마을 이장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조사가 시작되면 해당 마을에 알려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
제주특별자치도가 3900억원 증액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중 추경안에 대한 내부 공람을 거쳐 31일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안에서 늘어나는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3739억원 등 3900억원에 달하고 있다.이 중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한 국비 및 지방비가 1961억원으로 절반에 달하고 있다.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정부 추경에서 제주도에 배정된 국비는 2469억원 가량이나, 이 중 약 2000억원은 소비쿠폰 및 지역화폐 예산이다.나머지 400
기상청에서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5℃ 내외의 폭염특보 유지 및 해안가·도심 열대야가 지속 발생할거라 전망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8 ~ 9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 50%로 폭염 장기화 가능성이 크다고도 발표했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특히 야외근로자들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공공서비스에 적절한 인력을 배치하여 현안 대응 및 취업취약계층 생계
올 여름 휴가시즌의 최절정기를 맞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전라동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겠다. 현재 제주도 북부지역과 서부지역에는 폭염경보, 이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해 1일부터 7일까지 임산부와 지역주민 대상으로 모유 수유 권장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3곳에서 모유 수유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가 모유 수유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매년 8월 첫째 주를 모유 수유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모유 수유 실천하세요! 모유는 엄마의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일 성산일출봉 농협하나로마트 일대를 시작으로 4일은 남
제주시 동부지역 중심부에 고령자,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이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이 공급된다.행복주택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를 덜어주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 화북일동 1400번지 일원에 행복주택 272호를 신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화북 행복주택은 일주동로·연삼로·연북로가 인접해 있으며 행정시설과 화북시장·중소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있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특히 동화초등학교,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외동딸이자 오너 4세인 허정현 씨가 최근 두 달 동안 회사 주식 약 49억원가량을 사들여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현씨는 지난달 29일 GS 주식 1만8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입 금액은 8억9388만원이다
57분전
남동문화재단은 8월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관현악 축제’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5년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공연이다.‘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출연하여 국악관현악의 웅장함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전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아랑가, 희망가’, ‘판놀음’, ‘세계재즈기행’ 등 젊은 작곡가들이 제시하는 현재의 국악관현악을 들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전통음악의 전승을 통한
제12대 제주도의회 2기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는 5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을 선출했다.특위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 의원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 △이남근 의원 △이정엽 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 활동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실질적
허태수 GS 회장의 외동딸인 허정현씨가 GS의 보유 지분을 1만8000주 사들이며 지분율을 확대했다.5일 공시에 따르면 GS는 허정현씨가 지난 7월 31일 장내 매수를 통해 GS 주식 1만8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허정현씨는 자기자금 8억9388만원을 쏟아부어 주식을 사들였다. 이에 허씨의 총 보유 주식 수는 69만4179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75%로 0.02%포인트 증가했다.허창수 GS 명예회장을 비롯한 특별관계자 59명이 보유한 GS의 총 지분율도 기존 53.48%에서 53.50%로
변광용 거제시장은 4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먼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에 대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이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의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재추진 필요성을 밝혔다.또한 거제가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전무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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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김 교육감은 5일 “오늘로 수능이 100일 남았다”며 “수헌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남은 시간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특기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공부와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정한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박혔다.김 교육감은 이어 “긍정적인 마음이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격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 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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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다섯 번째 수료생 52명을 배출했다.한국세무사회는 5일 6층 대강당에서는 제5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수료식을 개최, 교육생 52명에 수료증을 전달하고 세무사사무소 현장에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수료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ㆍ천혜영 부회장, 강석주 회원이사, 임종석 일자리위원장, 지준각 회원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이번 제5기 과정은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8주 동안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특화된 원천세, 4대보험, 부가세, 소득세, 결산 등 주요 업무에 대한 100% 실습과 고
8월 3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0호 태풍 바이루가 일본 삿포로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10호 태풍 바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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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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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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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 경기 광주에서 성황리 개막!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展 개막식이 지난 2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는 생골문화마을의 주최와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 곤지향어울림마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과 각계 문화예술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귀향' 전시는 지난 2018년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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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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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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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컨설팅’ 공모 선정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의 접목 ▲공공·국방·금융 등 지역 수요와 연계한 양자 분야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3월 과제를 공모 ▲4~5월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7월 과제조정위원회 개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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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걷는 정읍의 밤길' 전북 야간 명소 10선 선정…관광 새 활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 전북야행명소 10선' 공모에서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읍시의 대표 감성 관광지 '달빛사랑숲'이 전북을 대표하는 야간 힐링 명소로 공식 선정된 것이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지의 매력도, 접근성, 편의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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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신임 상하수도협회장, “상하수도 시스템 첨단화 시급”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제13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협회장에 취임했다.5일 협회 청사 비상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한국물환경학회 김성표 학회장, 중앙대학교 박규홍 교수 를 비롯해 회원사 관계자,협회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신임 협회장은 지난 6월 26일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된 뒤, 7월 17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선출이 최종 승인됐다.유정복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은 국민의 기본권이자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기후위기와 기술혁신이라는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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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분기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추가 모집
부산시가 올해 3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1~3분기 모집 목표 대비 미신청분 300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다음 자격요건에 맞는 세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신청시작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부부합산 연 소득 1억 3000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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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안정화 총력…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현장 점검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지난 4일 영월빛드림본부를 찾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안전 관리를 직접 챙겼다.이번 방문은 전력 생산의 최전선인 발전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력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서 부사장은 발전기 터빈, 보일러 등 핵심 발전 설비를 둘러보며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특히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하며 무사고 운영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서 부사장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