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한가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50가구에 식료품과 과일, 떡,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한편 복지서비스 연계에도 나섰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단양마늘을 활용한 흑마늘꿀청 1㎏ 130병을 제작해 매포읍 소외계층과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6년...
충북 진천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천군청소년수련원 집라인 체험장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토·집·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집·타’는 ‘토요일은 집라인 타고 타잔 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하루 두 차례씩 총 14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청소년과 가족 20~3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군은 안전한 프로그
충북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제4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현악 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4개사 및 우수 근로자 17명 시상 △근로자 자녀 5명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신용한 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청주IC 입구 현장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촉구하는 ‘1인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신 지사는 직접 대형 피켓을 들고 귀성 차량이 몰리는 서청주IC 입구 인근 안전지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했다.피켓에는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 재조사만 4회! 25년 잔혹사 끝내라 중부고속도로 즉각 확장하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겼다. 신 지사는 과거 25년간 타당성 검증만 반복하며 지연돼 온 현 상황의 종식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염원을 대변했다고 도는 설명했다.캠
충북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인 18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1인당 하루 1회 3000원 즉시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 7000명에게 지급된다. 배달모아는 가맹점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도 이용 고객의 경제적인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알뜰한 소비를 할
지난해 1조5401억원으로 역대 최대KBO 대상 판매액도 3년 새 36.5% 증가진선미 의원 “과도한 베팅 변질 막아야”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야구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판매 규모도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지난해 야구 종목 연간 판매액이 처음으로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로 지인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여간 여자친구 B씨의 지인들에게 연락해 56차례에 걸쳐 3200여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B씨 행세를 하며 대출 보증금과 채무 변제 등을 핑계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빌린 돈은 도박 채무 상환에 사용한 것으
헬스장·필라테스 등에서 장기 이용료를 미리 결제한 뒤 사업자가 폐업해 잔여 이용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선불거래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피해구제를 신청하더라도 사업자의 연락 두절이나 환급 능력 부족 등으로 사건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아 선불거래에 대한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26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폐업 관련 선불거래 피해구제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입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소식이 알려졌다. 그로 인해 산모와 아기 등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26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전 0시21분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 입주 건물에서 불이 난 것.처음에 불은 건물 중 세탁실 등이 있는 8층에서 생겼으며 약 20여분 만에 모두 꺼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으나 산모와 아기 등 60여명이 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 및 소방당국은 오는 28일 합동감식 과정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암호화폐 친화적 목소리를 내며 '크립토 맘'으로 불려온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다음 달 2일 자리에서 물러난다.25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피어스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백악관에 제출한 사임서 사진과 함께 "T 마이너스 7"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서한에는 사임 효력 발생일이 10월 2일로 명시됐다.피어스는 사임서에서 SEC 위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데 감사를 표하며 "SEC에서
동해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 승조원들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독도를 배경으로 헬기데크에 모여 거수경례와 구호를 외치며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겼다. 승조원들은 연휴 기간에도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평소처럼 수행한다.강병길 3016함장은 “추석에도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바다를 지켜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과 관련해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내년부터 양문형 버스 도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문형 버스 운행을 전제로 추진되던 ‘섬식 정류장’도 사실상 폐지가 불가피해졌다.BRT 사업 전반도 재검토해 오는 11월께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은 당초 제시했던 ‘숙의형 공론화’가 아니라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데 무게를 둔 ‘공론’으로 설명했다. 숙의형 공론조사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추
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찬성 측 직역 단체가 회원 동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입법예고 의견 제출 창구에 찬성 의견을 채워 달라는 지침이 지회 공지로 내려갔다.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의 한 지회는 지난 12일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렸다.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접속해 개정안에 찬성 의견을 달아 달라는 내용이다. 공지는 회원 한 명이 다섯 명씩 참여를 독려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의견을 올릴 때는 공개로 체크하라고 안내했고, 제출을 마치면 메일로 회신하거나 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