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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재활용 업체 화재··· 3시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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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서구 상리동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약 3시간만에 주불 진화 후 잔불 정리에 나섰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분쯤 대구 서구 상리동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폐기물이 쌓여있어 완전히 진화될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서구는 "재활용공장 화재로 연기가 확산하고 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리그 정상급 공격력을 자랑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그 위력을 제대로 증명했다. 1회에만 8점을 뽑아 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 애덤 올러를 무너뜨렸고, 경기 내내 장단 18안타를 쏟아냈다.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12-5로 승리했다. 시즌 58승2무35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삼성의 첫 공격은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는 데 한참이 걸렸다. 김지찬의 볼넷과 구자욱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최형우가 우측 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르윈 디아즈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 붕괴 사고로 발생했던 실종자가 무사히 발견되는 등 소방당국의 긴급 구호 활동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6분께 발생한 보릿돌교 붕괴 사고로 현장에 고립되었던 20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어 실종됐던 1명 역시 수색 작업 중 다행히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직후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즉각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인명 구조와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당국은 구조된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 발언 논란과 관련해 “현행 헌법에 현직 대통령의 연임을 포함한 개헌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나온 조 의장의 발언에 대해 “연임을 추진한다거나 ‘국민 뜻에 물어보겠다’ 이런 차원이 아니다”며 “대통령이 여러 차례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조 의장의 발언을 놓고 보수 야권에서 이 대통령이 연임 추진을 염두에 둔 것 아
수많은 수수께끼의 끝을 밝혀온 작가가 자신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8세.27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가시노는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출판사는 추후 고별회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오사카 출신인 그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추리소설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비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대구·경북의 핵심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추 시장과 이 지사는 29일 경북도청에서 회동을 갖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양 시·도는 이날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한 뒤 적기 개항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전문가와 지역 국회의원, 관계
7월 말 8월초, 뜨거운 태양과 찌는 듯한 찜통더위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성큼 다가왔다. 대프리카, 경프리카 등 폭염의 도시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 대신, 이맘때면 대구·경북 전역은 화려한 불빛과 시원한 물줄기,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여름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계곡의 서늘한 바람과 밤하늘을 수놓는 축제의 열기는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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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통합본사를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남도가 총력대응에 나서기로 선언하면서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정부의 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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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윤병원과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아이윤병원과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시교육청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아이윤병원은 조합원들에게 안과와 내과 건강검진,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을
지난달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 우리 군이 연합훈련 중이던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적 무인기 대응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를 발령한 것은 우리 군의
8월 3일 경제 분석은 폭락과 폭등을 오간 증시가 다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고, 한 달 새 114원 급락한 원·달러 환율과 잔금대출 규제의 형평성 논란이 시
제주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압축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쯤 제주시 회천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ㄱ씨가 고철 압축기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ㄱ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입원 기간 의료진으로부터 존중과 배려를 받았는지, 치료 과정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았는지 등을 살펴보는 국민 체감형 의료서비스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329곳 등 총 37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13만435명의 입원 경험이 수집됐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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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공격 캠페인에 AI를 활용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하지 않던 개발 언어인 러스트로 제작된 악성코드에서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모지가 발견된 것이다. 비교적 새로운 언어인 러스트는 기존 보안 솔루션으로 분석과 탐지가 쉽지 않은 데다, 공격자 역시 새로운 언어를 익혀 악성코드를 제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안 업계는 공격자들이 이러한 개발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카스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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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형사사법제도는 정치의 승패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며, 죄 없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형사사법제도를 바꾸는 일은 어떤 정책보다 신중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보완수사권 폐지가 마지막 문턱에 서 있다. 이제 공은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대통령이 이 법안에
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영세 플랫폼노동자 원천세율 인하,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등 한국세무사회의 핵심 건의사항이 대거 반영됐다.세무사회는 매년 재정경제부, 국회에 세법개정 건의서를 제출하고 정책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세제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무사회가 최우선 개선 과제 중의 하나로 건의해 온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플랫폼노동자의 인적용역에 대한 원천세율 인하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이달의 우수게임'이 제정 30주년을 맞아 새 이름 '올해의 우수게임'으로 국산 게임 발굴 및 시상식의 역사를 이어간다.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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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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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손배소 항소 포기에 환경단체 비판
경북 포항시가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지연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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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한다'던 홍명보, 법카 1400만원 집 근처 해장국집·호텔서 긁었다
홍명보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로 자택 근처에서 약 2년간 1400여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홍 전 감독은 협회 지침상 필요한 소명서 등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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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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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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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빈 기장군수, “개방형 소통 행정 및 고강도 정책 혁신 지속해야”
기장군은 3일 우성빈 기장군수가 ‘8월 월간업무보고’ 유튜브 생중계를 이어가면서, 개방형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혁신을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한 점검과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됐다. 우 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의 추진 경과를 면밀히 들여다보는 한편, 기존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는 고강도 정책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특히 우 군수는 ‘장안 치유의 숲 진출입로 조성 사업’ 과정에서 실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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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시원했던 태백의 여름… 물과 영화, 공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마무리
태백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물과 공연, 영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물놀이와 공연, 영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운영되며 태백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1+1 = 두 강의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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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아토피인형극 ‘아토피야 잘 가’성황리에 마무리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아토피 인형극 '아토피야 잘 가'」 프로그램을 지난 7월 3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아토피안심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형극과 참여형 교육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과 생활환경 관리를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관내 아토피안심학교 7개소에서 원아 1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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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9일간의 여정 성황리에 막 내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 2일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열린 폐막작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공연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연극제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김천시립문화회관, 김천시립율곡도서관 등 3곳에서 지역극단·어린이극단 등을 포함한 국내 11개 팀과 해외 초청작 2개 팀 등 총 13개의 가족극·아동극을 선보이며, 한여름 밤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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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귀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에 보행보조기구(실버카) 33대 전달
원주시 귀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기구 33대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보행보조기구는 지역주민과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귀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번 후원에는 이상래 귀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100만 원, 안근주 귀래면 이장협의회장이 100만 원, ㈜하은에너지가 300만 원, ㈜엘케이스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