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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구리시협의회, 2025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에서 지도자 수련대회를 열었다.행사에는 회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경현 시장의 특강과 시상이 이뤄졌다.김병연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하며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가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고 오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9% 인상된 시간당 1만1100원으로 결정했다.이번 생활임금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으로 근로자 1인 기준 월 급여로 환산하면 231만9900원이다
인천시가 지정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첫날인 12일 오후 2시쯤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시민들을 가득 태운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이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빛을 밝힌 팔미도를 향해 출항했다. 중구 연안부두에서 약 15㎞ 떨어진 팔미도는 인천상륙작전 주요 전적
▲ 강은선씨 별세, 신상진씨 빙모상=11일, 성남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31-738-7450~2
아주대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 주차장 사용 규칙을 변경한 가운데 학생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기존에는 신청한 학생들 대부분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추첨제로 변경됐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아주대는 지난 8월19일 학교 주차정책을 추첨제로 변경하게 됐다고 공지했다.추첨을 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13일 경기농관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간 육류, 과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을 대상으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지고 교류·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인천과 유사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디지털 혁신과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지역 무용가 박기현이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단체 부문 대통령상과 개인 부문 안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기현 무용가는 도내외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재단의 전문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전쟁 당시 춘천전투를 모티브로 한 창작무용 를 선보인 바 있다.이후 해당 작품은 지속적인 수정과 창작 역량 축적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재구성되었으며, 이번 전국무용제에서 강원지역
옥천군이 지역 공공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벼 272톤을 매입한다. 이는 지난해 매입량 217톤 대비 약 55톤이 늘어난 양으로 신규 수요처 증가와 작년대비 경로당 공급 확대가 주요 요인이다.군은 올해 공공급식 신규 수요처가 4개소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쌀 수요가 확대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옥천군 경로당에 공급될 친환경 쌀 수요가 2026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 매입 물량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매입되는 친환
금융위원회가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원장은 최근 우리 경제·금융이 처한 환경 변화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금융정책 및 감독 방향에 대해 '금융위와 금감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인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16일 부평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부평구 십정동에 우리나라 천일염전이 최초로 조성됐다는 사실에 주목, 소금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마을 변화 과정을 담은 학술조사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다.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부천시지부 직원 12명은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관내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과 판매용 포장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을 지원했다.농협은 매년 농번기마다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김성용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은 “농업인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LG유플러스가 해킹 사고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 서버 관리와 접근 제어 솔루션 협력을 맡은 보안기업 시큐어키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해킹 피해를 신고하고 기술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해킹 사실을 신고받은 KISA는 다음 날 기술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미국 해킹 전문지 프랙은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양시를 방문 중이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1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핀 후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노력 등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일단 복구가 우선이니까 작업을 중지하고 오늘 자정까지 복구를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를 신경쓰도록 하라”고 말했다.이어 “원인규명을 해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도
―미안해―실수였어―너도 그런 적 있지―이해해 줘―우리 친구잖아―-미안해―실수였어―너도 그런 적 있지―이해해 줘―-미안해―실수였어―너도 그런 적 있지――미안해―실수였어――미안해― 김성은 시인의 첫 동시집 『못된 말 장례식』을 재미있게 읽었다. 표제작인 「말
55분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최교진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도 교육감은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헌신이 정당하게 평가받도록 반드시 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교육부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순직 인정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이자 특수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교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도 교육감은 또 특수교사 법적 정원 확보와 행정업무 경감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지속적
울진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의 전문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울진군민과 인접 지자체인 삼척시, 영덕군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민생 현안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행정 분야에서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한 신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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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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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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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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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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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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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부산 최초 자율주행버스 본격 운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대중교통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 최초로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완전 공개형 자율주행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을 통해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 ‘빅 아이’는 9m급 전기버스 총 4대가 투입되며, 차량당 최대 15명이 탑승 가능하다. 빅 아이는 일반 대중교통버스와 동일한 고정 노선 순환형 서비스로 제공된다.버스는 동해선 오시리아역을 기점으로 국립부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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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진,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 ‘GS인증 1등급’ 획득
국방 버티컬 AI 전문기업 펀진은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의 품질 시험을 통과해 AI 이미지 생성 분야 최초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이 중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이글아이는 텍스트 프롬프트, 이미지 변환, 인페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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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문화 놀이체험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특별한 ‘다문화 놀이체험 주간’을 운영한다.16일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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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인권헌장안 원안 가결…선포만 남았다
일부 종교·보수 단체 등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선포만을 앞두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16일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대신 위원회는 제주도에 국가인권위원회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평화인권헌장 제정 전 도민들에게 헌장안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은 지난해 5월 4차 토론을 끝으로 헌장 도민참여단안을 마련해 이를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고, 제정위원회 실무위원회와 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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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 속도조절 끝, 곧 대법관 증원안"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이냐"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 개혁의 속도전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당내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면서 사법부에 대한 압박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 주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한 사법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법개혁 속도 조절은 끝난 것 같다"며 "조만간 개혁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당 사법개혁 특별위원회가 마련한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