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5일 사상 최초로 6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1월27일 5000선을 처음 넘어선 지 불과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로, 역대 가장 빠른 속도의 1000포인트 상승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 코스피지수의 사상 최초 6000포인트 돌파를 기념해 홍보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강민국 정무위원회 야당간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등 국회·정부·유관기관 및 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코스피 6000 달성을 축하했다.코스피지수는 25일 장중 최고치 6144.71포
2월 26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생·손보협회장 및 14개 주요 보험회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해 보험업계가 마주한 현안과 보험산업의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보험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그간 보험산업은 국민경제에 기여하며 양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국내 보험시장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진입해 신규수요를 확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제3자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상품설계, 과도한 모집수당에 의존한 ”제살깎기식” 판매 관행 등으로 일부 상품에서는 사회적 후생이 오히려 감소하
2월 25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해 외국계 금융회사의 주요 금융 현안 관련 제언 및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역사적인 활황세를 시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처럼 한국의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잠재력과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에 대한 시장의 검증과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한편 금융당국은 외국계 금융회사와 소통하며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여성 리더가 농촌의 희망” 강호동 농협회장, 청년여성농업인 ‘미래 주역’으로 격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섬세한 감각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전통적인 농업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 유통을 결합하며 우리 농촌의 미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9일 서울시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연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1970~80년대 강릉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손꼽히던 성내동·성남동 일대 ‘금방골목’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영동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 거리는 현재 상권 쇠퇴와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 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방골목은 과거 금은방과 양복점,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강릉의 명동’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상업 거리였다. 결혼 예물과 귀금속을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강릉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붐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졌다.디지털 불놓기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오름 불놓기’가 폐지됨에 따라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것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디지털 불놓기는 새별오름 전역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펼쳐졌다. 오름 전면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와 불꽃이 결합된 융복합 미디어아트 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