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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중앙초병설유치원, 가족과 함께 독서골든벨

청도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9일 기관별 특색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써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골든벨 대회는 가정으로 미리 안내한 도서를 중심으로 유치원과 가정과의 연계 지도로 진행됐다....
포항시새마을청년연대는 지난 5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인성관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지역 경북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6일 자신이 속한 청년단체에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포항에 지역구로 둔 A 도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도의원은 지난 2023년 자신이 회장으로 돼 있는 포항의 모 청년단체에 사업 비용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4년 11월18일 A도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그는 당시 현직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청년단체의 회장직을 맡
울릉도 공항에 적합한 항공기가 오는 12월 국내에 도입된다. 울릉도·흑산도·백령도·대마도 등 국내·외 공항 운항 확대를 계획중인 지역항공 모빌리티 섬에어가 오는 12월 초, 1호기인 ATR 72-600 항공 신조기를 국내에 도입한다. 섬에어는 “지난 2024년 12월 12일에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과 계약을 맺은 ATR 72-600 항공기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ATR 사에서 도색 작업 과 운항·안정성 등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에 인도된다는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기업 정주화 연구회’는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지역 창업기업 정주화를 위한 개선 방안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진단 결과와 정책 도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상일, 김철수, 전주형, 조영원 의원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융합정책연구원은 그간의 정량·정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입지 현황 및 애로 요인 △정주 환경(주거·교육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포항시는 지난 5일 태풍과 풍수해,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시는 용흥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안전 단체와 용흥동 일대에서 배수로 및 등산로 일대를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산행 안전사고와 해양 사고가 증가하고 명절 전후 벌 쏘임·뱀 물림·예초기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9월, 시는 특별 안전 점검과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특히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산행 수칙과 사고
전라남도가 올가을 프로배구, 철인3종, 바둑, LPGA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열며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13~28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녀부 14개 V리그 팀과 초청 2개 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약 82억원의 경제 효과가 전망된다.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는 오는 26~29일 구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영·사이클·마라톤 총 226㎞ 코스를 돈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는 11일 대학 본관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손원빈 지부장은 “본관 사무실 이전은 노사간 신뢰와 협력의 상징으로,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백인자 총장은 “노사 협력으로 학교 발전과 개인 행복을 기원한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
상주시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시는 지난 11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4개 유치신청지 가운데 화서면 하송리를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예비후보지로는 남원동 개운2통이 선정됐다.화서면 하송리는 사업대상지 대부분이 시유지로
오는 22일부터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급은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지원된 1차 지급에 이은 추가
57분전
제4회 ‘美그림 ART전’이 영종도 갤러리 9에서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시간과 공간, 기억과 감성을 화폭 위에 담아낸 여성 작가 24인의 서정적이고도 상징적인 회화 작품 48점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는 미술단체 ‘美그림ART’의 활동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평온한 일상부터 상상과 은유, 감각과 정서가 어우러진 회화적 언어를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염창이 작가는 물질성과 감성의 경계에서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반복적으로 유화 물감을 두텁게 쌓고 긁는 과정을 통해 거칠고도 오묘한 질감을 만들어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임명한 것과 관련, "노골적인 전교조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야밤 중에 최 장관 임명 재가 소식이 전해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원내 대표는 "결국 전교조가 아닌 이진숙 후보자는 탈락하고, 결격 사유가 훨씬 더 많았던 최교진 후보자는 임명됐다"며 "이재명 정부 혼용무도 100일의 화룡점정격 임명 강행"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교육할 것이냐. '음주운전해도 된다. 여학생 따귀 때리고 자랑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당대표의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는 ‘화천기계’가 랜섬웨어 해킹 조직에 의해 해킹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GI서울보증과 삼화콘덴서그룹을 해킹했다고 주장한 글로벌 랜섬웨어 해킹 조직 ‘건라는 지난 10일 화천기계의 재무 데이터베이스 256기가바이트를 다크웹에 공개하며 해킹 사실을 알렸다.다크웹에 공개된 자료는 화천기계의 재무상황과 ▲법인카드 80여개의 카드번호 ▲보안카드 번호 ▲카드 비밀번호 ▲사용한도 등이 담겼다. 또한 주거래 은행과 예치금 내역 등 재무 정보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다.어르신 및 1인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및 채무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맞춤형 채무조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One-Stop으로 금융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현장 상담서비스다.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8월 5일 도내 저소득·저신용 금융취약계층과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문을 열었다.제주도민들을 위한 △채무상담 및 금융교육 제공을 통한 금융복지 종합상담,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
출판사 미다스북스는기획자 겸 MD 노하우를 담은 신간 '살아남는 기획자'를 출간했다.책은 기획이 단순히 아이디어 발굴 과정이 아니라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힘임을 강조한다. 저자 김윤석씨는 수년간 기획자로 활동하며 직접 부딪힌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며 얻은 생존 전략을 솔직하게 기록했다.아이디어가 어떻게 현실의 제약 속에서 다듬어지는지,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왜 실패하는지를 사례로 설명한다. 저자는 기획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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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권이 침해당했다' 인권위 진정 5건 접수, 4건은 '기각'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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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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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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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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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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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가을 프로배구, 철인3종, 바둑, LPGA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열며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13~28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녀부 14개 V리그 팀과 초청 2개 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약 82억원의 경제 효과가 전망된다.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는 오는 26~29일 구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영·사이클·마라톤 총 226㎞ 코스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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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북수원TV,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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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美)그림아트전' 개막 - 중견작가 24명 참여
5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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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설추모공원 하송리 확정…“시민 오랜 숙원 풀린다”
상주시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시는 지난 11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4개 유치신청지 가운데 화서면 하송리를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예비후보지로는 남원동 개운2통이 선정됐다.화서면 하송리는 사업대상지 대부분이 시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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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 사무실 이전·개소식 열려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는 11일 대학 본관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손원빈 지부장은 “본관 사무실 이전은 노사간 신뢰와 협력의 상징으로,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백인자 총장은 “노사 협력으로 학교 발전과 개인 행복을 기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