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60일 만에 누적 모금액 43억2천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진행 중반까지 모금 실적이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새해를 맞아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의 온기가 확산됐고, 그 결과 목표액을 무난히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캠페인 법인 1호 기부자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개인 1호 기부자인 강대철·김복엽 부부, 물품...
강추위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강한 찬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당분간 제주도 중산간 이상 지역 등에서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높게
오는 2월7일 실시되는 아라새마을금고와 한솔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각 1명씩 단독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아라와 한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접수한 결과 아라새마을금고에 전재구 현 이사장, 한솔새마을금고에 정성훈 전 한솔새마을금고 전무가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대의원 투표를 통해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금고별로 후보자가 1명만 등록됨에 따라 새마을금고 정관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을 결정하게 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치매예방교실·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완화해 건강한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활동, 신체활동, 정서 지원, 일상생활 기능 유지 등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활성화와 우울감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 등 9개소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운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26일 예정됐던 제주도 현장 최고위원회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25일 오후 제주도를 방문한 정청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26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후 공원 내 평화교육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회의가 끝난 후에는 행방불명인 표지석 닦기 봉사활동과 제주시 동문시장 민생 탐방도 예정돼 있었다.그러나 정 대표는 이 전 총리 별세 소식을 접한 후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급히 상경했다.
2010년 11월 창간한 가 한국기자협회에 가입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정기 이사회에서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신규 회원사는 디지털데일리, 머니S, 시사저널e, IT조선 등 서울 4개사와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 UBC울산방송 등 지역 3개사다. 앞서 기자협회는 자격징계분과위원 등이 참여한 7인 소위를 꾸려 이번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서울 16개사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해 10개사를 선정했다. 여기에 제주도기자협회
사학연금공단이 26일 순직심사회의를 열어 지난해 5월 숨진채 발견된 제주 모 중학교 현모 교사에 대해 순직으로 인정하자 제주 교사단체가 환영입장을 밝혔다.제주교사노동조합은 입장을 내고 "현○○ 선생님에 대한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순직 결정이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악성 민원을 철저히 근절하는 마침표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교사노조는 "이 사건은 생활지도 중 발생한 학부모와의 상담 과정의 민원에서 시작되었다"며 "반복적이고 부당한 민원은 지난 해 10월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목적이 정
신화와 역사의 경계에 있는 탐라국의 역사문명을 재조명하는 사업이 본격화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역사문화권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오는 9일까지 주민을 수렴한다고 31일 밝혔다.정비구역은 제주시 일도2동 913번지 삼성혈~신산공원 일원 21만5776㎡다.주요 정비 내용은 삼성혈 유적 연계 통합 정비, 탐라역사 광장·별빛 길 조성, 탐라역사문화 향유 공간 설치 등이다.이번 의견 청취는 지난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예비 선정에 따라 시행하는 절차로,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리고 있다. 전통적인 금 투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금도 주목받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점점 보조적인 역할로 밀려나는 분위기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안전자산 역할을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금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년간 투자자들은 전통적인 금 투자뿐만 아니라 XAUt 같은 토큰화 금 상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통화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블록
경북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남구와 북구를 직선으로 잇는 해안도로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해오름대교 임시 개통식이 31일 송도 방향에서 열렸다.해오름대교는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 사이 해안도로의 단절구간을 잇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했다. 다리 위에 세워진 기둥에서 다리 상판까지 사선으로 케이블을 연결해 상판을 직접 지탱하는 사장교 형태로 지어진 해오름대교의 명칭은 지난해 7월 시민 88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총 374표를 얻어 정해졌다.접속 구간 100m와 교량 295m를 포함해 총 길이 395m, 왕복 4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이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는 요원들의 권한을 대폭 확대했다. 30일 뉴욕타임스는 체포영장 발부 전 도주 가능성이 있는 불법 이민자는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도록 한 연방법 조항을 다룬 ICE 내부 지침을 입수, 보도했다.ICE는 그동안 해당 기준을 법정 출석 같은 향후 이민 관련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도주 위험’이 있는 경우로 한정해 해석해 왔다.그러나 토드 라이언스 ICE 국장 직무대행은 기존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겨울철 추위와 함께 식중독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집단시설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3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 수는 최근 10주간 총 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특히 최근 4주간 발생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소아·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온 하락으
김천지역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고령 인력의 재취업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상공회의소가 만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 기업에 최대 5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경험 많은 인력’의 산업 현장 복귀를 돕는다.김천상공회의소는 30일 보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요"라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물었다. 그는 31일 자신의 X에 글을 올려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 언론의 '결국 급매 나왔네, 집주인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양구군은 올해 축산 분야에 약 87억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축산 분야 사업은 △축산 품질향상 생산비 지원 △축산 안정기반 구축 △가축분뇨 처리지원 △꿀벌 사육농가 경영안정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축산물 품질향상 생산비 지원 사업은 19억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및 한우품질 고급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육단계별 조사료, 수분조절제, 사료첨가제, 한우 출하 운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축산 안정기반 구축사업은 6억2500만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경북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남구와 북구를 직선으로 잇는 해안도로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해오름대교 임시 개통식이 31일 송도 방향에서 열렸다.해오름대교는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 사이 해안도로의 단절구간을 잇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했다. 다리 위에 세워진 기둥에서 다리 상판까지 사선으로 케이블을 연결해 상판을 직접 지탱하는 사장교 형태로 지어진 해오름대교의 명칭은 지난해 7월 시민 88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총 374표를 얻어 정해졌다.접속 구간 100m와 교량 295m를 포함해 총 길이 395m, 왕복 4차
테더가 2025년 약 100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반면, 미 국채 보유량은 122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를 ‘유동성이 높은 저위험 자산으로의 지속적인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테더는 500억달러 규모의 USDt를 신규 발행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달러 수요가 기존 은행 시스템을 벗어나 증가한 결과라고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분석했다. USDT는 비트코인(BT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지명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이 금리 인하를 원한다고 밝혔다. 다만 연준의 독립성을 의식해 구체적 약속은 받지 않았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워시에게 금리 인하를 약속했는지 묻는 건 부적절하다”며 “이 과정이 순수하게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분명 금리 인하를 원한다”고 했다.그는 “워시는 똑똑하고 강인하며 모든 걸 갖춘 완벽한 후보자”라며 “오
70여년 전 도외 지역에서 암매장되거나 행방불명된 제주4·3희생자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이 본격화된다.3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기본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 찾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개정안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해를 일괄 화장해 안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발굴된 유해를 훼손 없이 보존해 유족에게 봉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제주도는 법 개정과 맞물려 유해 발굴 전담 부서 신설과 유족 채혈을 통한 과학적 신원 확인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