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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연합,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에 생필품 및 후원금 전달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지구시민연합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난 12일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후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네이버 해피빈 후원 참여도 함께 진행,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지구시민연합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후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급식 봉사와 생필품 전달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당일, 지구시민연합과 대한적...
제주촐신인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바로 아래 계급이다.국수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 7자리뿐이다.엄성규 치안정감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엄 치안정감은 의무경찰을 시작으로 1997년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경찰에 입직했다.이번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동료로부터 인정받고, 치안 현장에서는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자랑스러운 강원 경찰의 일원으로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JDC면세점 회원 가입자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FALL IN JDC’ 사은행사를 진행한다.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또한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에어볼 이벤트가 행사장에서 함께
불과 두달 전 주택 재산세를 납부했는데 재산세 고지서가 우편함에 또 꽂혀있으면 재산세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다. 재산세 주택분은 20만원을 초과하면 두번에 나누어 납부할 수 있게 하여 납세자의 세부담을 줄여주는 제도가 있다.고지서를 자세히 보면 금액은 같지만 7월 고지서에는 1기분, 9월 고지서에는 2기분이라고 명시되어있으므로 꼼꼼히 확인하길 바란다.또한, 9월 재산세는 토지분이 부과된다. 토지분의 경우 지목별로 다른 세율이 적용되는데 종합합산 과세대상은 별도합산과 분리과세대상을 제외한 모든 토지이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열대 지역 폭염 관련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이 삼림 벌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열대 국가의 삼림 벌채가 인근 지역 주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늘 네이처 기후 변화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리즈 대학교 지구환경대학원의 칼리 레딩턴(
9월은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이달에는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 전체가 과세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7월에 납부한 나머지가 부과되기 때문에 이라고 표시된다. 토지분 재산세는 대지, 전·답, 과수원, 임야 등 다양한 형태의 토지를 소유한 이들이 납부 대상이다.특히 토지는 용도에 따라 종합합산과세대상 토지, 별도합산과세대상 토지, 분리과세대상 토지로 구분된다.종합합산대상 토지는 나대지, 잡종지 등으로 0.2%에서 0.5%의 누진세율이 적용되며, 별도합산대상 토지는 상가나 오피스 부속토지 등으로 0.2%에서 0.4%의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주술을 사용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두 남성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영국 가디언과 AP통신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잠비아 국적의 레너드 피리와 모잠비크 국적의 자스턴 칸둔데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수도 루사카의 한 호텔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청소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장에서는 살아있는 카멜레온, 동물 꼬리, 붉은 천, 흰색 가루, 약초 혼합물 12병 등 주술 도구가 발견됐다.15일 루사카 법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대표회의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은 그간 활동 상황 보고 및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안건을 심의했다.특히 최익순 사무총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며, BF 인증기관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심사기준의 객관성 확보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을
전시 관람이 일상다반사가 되다 보니 작품 외에도 감상 포인트가 생겼다. 가벽 상태, 조명 환경, 액자 수준 등이 그것이다. 문화예술이 감각과 감정의 영역인지라 가벽이 얼룩덜룩하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작품을 비추는 조명 각도가 어긋나거나 색감이 맞지 않는다면, 액자에 얼룩이 비치거
올 가을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주변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경주시가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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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예측통행량 8900대, 경남도 감사결과 2700대로 70% 줄어경남도·국토부 타당성 재평가 요구에 진주시 예산 1억 추경에 편성최민국 시의원 “국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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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위기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준혁 국회의원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범죄와 빚 문제로 이어지는 숨은 중독”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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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9일부터 제주항~중국 칭다오항에 7500톤급 화물선이 정기 취항하지만 적자 운항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과 연간 52항차 운항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에서 수출입 화물 물량이 부족해 ‘빈 배’로 다닐 경우 연간 최대 72억원의 손실비용을 도가 보전해 주기로 했다.손실비용은 산둥선사의 배가 취항하면서 발생하는 용선료와 연료비, 도선료, 관리비 등이다. 다만, 수출입 화물이 많으면 화주가 운송비를 지급해 손실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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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독서문화 프로그램 특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12일, 동참의원들과 함께한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향후 독서문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조은석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원들이 참여하여 열정을 쏟은 이번 연구는 천안시의 역사,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17일 서귀포시 ·서귀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열린 '2025 시민참여 서귀포시 100인 원탁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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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4개 시·군에 걸쳐 총면적 2693.69㎢ 규모로, 총 29곳의 지질명소가 포함된다.이 가운데 영덕군은 가장 많은 11개 지질명소를 보유하며 중심지역 역할을 맡고 있다.영덕군의 주요 지질명소는 △영덕 대부 정합 △경정리 해안 △죽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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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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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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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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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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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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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구속 심사 4시간 40분 만에 종료… 결과는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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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16일 약 4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다음날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 37분까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구속 심문을 진행했다. 권 의원은 심문을 마친 뒤 “잘 설명했다”는 말만 남긴 채 서울구치소로 이송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이날 법원에 출석하며 권 의원은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히고, “무리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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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페스타서 대상·장려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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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헬스케어학과 학생들이 지난 12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페스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포럼 △AI 인재양성 챌린지 △디지털 인재양성 경진대회 △대학·산업체 전시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총 28개 팀, 96명이 참가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겨뤘다.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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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학교 구성원이 직접 만드는 진짜 이야기, ‘홍보자치’의 시작
‘자치’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입니다. 지방자치는 지방자치단체가 국가기관의 간섭없이 고유 사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제도입니다. 교육자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주인이 되어 교육의 자주성과 다양성을 보장받기 위한 제도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개념 하나를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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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세상] 의회 공부 좀 시키고 싶다면
‘공부를 하려면 돈이 든다’. 이 명제에 동의하나요? ‘지방의원들 공부해야 한다’에 공감하겠죠. 지방자치 양대 축인 의회가 제대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하려면 의원들 실력을 갖춰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의원들 공부시키려면 돈을 들여야 한다’는 어떻습니까? 생각이 좀 복잡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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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빠진 청소년2] 김준혁 의원 “학생 도박, 예방교육 의무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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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위기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준혁 국회의원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범죄와 빚 문제로 이어지는 숨은 중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