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신규 사업지구는 서홍동5지구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 공람,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전체 면적의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동의율이 충족되어 4월 22일 제주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구 지정 고시됐다.시는 오는 6월까지 지적재조사측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