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진도군은 28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첨단농업 기술 공유, 우수 종자 보급,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적응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첨단농업...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토목·궤도시설물 점검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사업이 주요 기능 개발을 마치고 현장 시험을 진행 중이다.공사는 지난 9월 17일「도시철도 궤도시스템 관리의 혁신을 선도할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개발 성과와 향후 활용 및 고도화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에이투마인드와 성과공유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안부두어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는 다양한 수산물과 먹거리가 풍성한 연안부두어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직원들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수산물과 명절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협동조합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에 국가 심리상담을 공통업무로 맡기려는 근거로 이들이 바우처 사업에서 상담을 해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러나 그 사업에 참여한 인력 가운데 전문요원이 몇 명인지는 정부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 인력 정책 보고서를 보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인력은 2025년 4월 기준 6770명이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비롯해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 학회가 발급한 민간자격 소지자
송파구의회는 9월 22일 오후 ‘2026년 문정노인종합복지관 추석 행사 한가위 장수 잔치’에 참석했다.문정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이선영 한복 명장의 한복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마련되었다.행사는 참여자 입장 및 소개를 시작으로 내빈 헌주 및 헌화, 장수잔치 감사인사, 가야금 연주 및 댄스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축사에 나선 손병화 의장은 "노인 한 분이 사라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중국 민영기업 상위 500곳의 지난해 매출 합계가 44조9,30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둥그룹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조업 기업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9월 22일 톈진에서 ‘2026 중국 민영기업 500강’ 명단과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2025년 매출액이 10억 위안 이상인 조사 참여 기업 6,350곳 가운데 매출 상위 500곳을 선정한 것이다. 국유기업을 포함한 중국 전체 기업 순위와는 구분된다.징둥그룹은 매
“AI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데, 앞으로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요즘 학생들과 교직원을 만나면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AI는 자료를 찾고, 글을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업무의 다음 단계까지 제안합니다. 변화의 속도 앞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 사라질지만 바라보면 정작 준비해야 할 것을 놓치게 됩니다. 이제는 내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9월 29일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했다. 이토 금융청장은 전일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그간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 온 다각적인 정책 노력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국에서 추진 중인 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동향과 의견을 적극 교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아울러, 양측은 앞으로 예정된 10월 일본의 'Japan Weeks', 12월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금융 협력을 지속적으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의 실제 게임 화면과 핵심 시스템을 처음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는 약 17분 분량의 개발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키에이지 S'의 전투와 성장, 생활 콘텐츠 구조 및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영상에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김경태 총괄 PD와 주요 개발진, 윤상 OST 음악감독이 출연했다. 개발진은 원작 '아키에이지'의 개발·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과 전투, 생활 콘텐츠가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설명했다.게임은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학생들의 이해와 추론 능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제주도민이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AI의 질문 난이도와 범위를 조절하는 학습기술로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끈다. 서귀포시에서 영어교습소를 운영하는 강수연씨는 학생 이해 수준에 따라 생성형 AI가 질문 난이도와 범위를 조절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인지 위계좌표 기반 적응형 스캐폴딩 독해 추론 학습 시스템 및 방법’을 최근 특허 출원했다. 이 기술은 챗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학습도구가 정답과 해설을 곧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다음 달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 일정에 들어간다.한전과 발전5사, 한수원 등 주요 에너지기관 감사는 19일 진행되며 제주 현장시찰을 거쳐 26일 종합감사가 열린다.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에너지 관련 기관 감사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전기위원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달 2일과 3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카르멘’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를 슬로건으로 극장을 벗어나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는데, 개막작 ‘카르멘’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처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
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출근 시간에 진행된 안전캠페인에는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김상중 고용부 울산동부지청장, 김종일 안전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안전구호 현수막과 캠페인 차량을 활용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 또 음료를 전달하며 추석 연휴 이후 현장에 복귀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 김상중 울산동부지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달 2일과 3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카르멘’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를 슬로건으로 극장을 벗어나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는데, 개막작 ‘카르멘’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처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상장사 공개매수 등 지배구조 개편 또는 M&A 정보를 이용해 2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미공개정보 이용세력을 적발했다.사건의 핵심 혐의자들은 명문대 경영동아리, 글로벌 컨설팅회사 출신으로 일종의 ‘정보카르텔’을 형성하고, 상장사 내부정보를 공유하며 가족·지인들을 가담시켜 장기간 조직적으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이다.합동대응단은 혐의자들의 자택, 사무실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실시해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의 현장 증거를 확보함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