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진도군 편이 오는 14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진도군과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제작한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라남도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이야기 나누는 잔잔한 여행 프로그램이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진도군 편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볼 수 있는 진도타워와 진도 대표 서화 예술가인 소치 허련 선생을 만날 수 있는 운림산방, 바다위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세방낙조까지 진도
22일 오전 7시 47분 칠곡 서쪽 5㎞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발생한 남한 내륙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정확한 발생 지점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다.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Ⅳ로 나타났다. 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 진동이다.앞서 기상청은 지진 발생 3분 뒤인 오전 7시 50분 진도를 Ⅴ로 발표했으나, 약 1시간 만에 진도를 한 단계 낮췄다.진도 Ⅴ는 거의
진도군이 최근 보건, 복지, 문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마을 2개소를 찾아 민관협력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운영했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자원봉사센터와 전남지역 7개 대학 대학생연합봉사단 130여명과 진도노인복지관, 민관 자원봉사자 등 약 180여 명이 조도면 창유마을과 군내면 신기마을을 방문했다.이들은 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안 ▲물리치료 ▲문화공연 ▲푸드트럭 운영 ▲엘이디
완도군은 19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기념식은 완도군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영천시가 제22회 영천 한약축제 기간인 17일부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차장에서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축제 관광객과 시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한다. 차량의 등화장치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각종 오일류, 워셔액 등의 보충 서비스를 차량 상태에 따라 제공받을 수 있다. 점검 후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해당 방문객에게 전달해 사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는 올바른
대구보건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8일 대구보건대 소회의실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및 원형민 철도공사 대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공사 대구본부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대구보건대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지난 9∼10일 양일간 바다식목일을 맞아 영덕고등학교, 포항 월포초등학교, 신도고등학교 청소년 3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에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기념일로 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의 바다사랑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 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청소년들은 해양생태계의 상호작용을 탐색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및 상호작용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