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제로화를 위해 동해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두 달 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관리를 위한 정기 소득기준 조사에 나섰다.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이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고, 삶의 질 제고와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년마다 시행되는 정기소득 기준 조사는 지원에 대한 적격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에 시행되고 있다.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2년 상반기 치료관리비를 신규로 신청하였거나 자격갱신을 완료한 157명이다.소득조사 결과 소득이 초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