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미국산 감귤의 전면 무관세 수입으로 가장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는 제주도 만감류농가들이 대책 마련과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와 유통 주체 등의 협력과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만감류연합회는 7일 생산농가와 유통, 행정 등 분야별 주체들에 당부하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수입에 즈음한 특별호소문을 발표했다.연합회는 "한.미 FTA 발효이후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FTA 과수 고품질 생산 기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우리 농가들도 이에 부응해...
제주SK FC가 2026시즌 전력 강화와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신인 4명을 영입했다.제주SK는 앞서 U-18팀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스 출신 박민재는 우선지명으로 강동휘, 유승재, 권기민은 자유선발로 계약하며 새로운 미래 동력을 확보했다. 강동휘는 용인 태성FC-U18 출신 미드필더로 2024년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주인공이다. 같은해 U-17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주가를 높였다. 강동휘는 경기를 읽는 능력과 정확한 패스 퀄리티가 장점이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1억9000만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83.2% 기록했다. 징수율이 80%를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징수율인 78.9%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율로는 역대 최고치다.서귀포시는 전년 대비 납기 징수율 1%p 이상 달성을 목표로 △디지털 전자고지 도입 납세 편의성 제고 △시·읍면동 책임징수제 사전납부 유도 △12월 번호판 영치 활동 확대 등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디지털 전자고지 도
제주4.3제주4.3에 대한 허위.왜곡된 사실을 담은 정당현수막이 강제 철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인근에 게시된 제주4·3사건 관련 정당 현수막을 금지광고물로 결정한데 이어, 이틀 뒤인 9일 오후 이를 철거했다.문제가 된 현수막은 '제주 4·3은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위한 남노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김달삼의 공산폭동!'이라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이 현수막 앞에는 4.3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와,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4·3 역사 왜곡 대응 진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성 검증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위험성 평가의 구체적 방법을 담은 지침을 마련했다.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 지침은 공항 주변 조류 위험성에 대한 세부적 평가 방법을 담고 있는데, 이 지침이 적용될 경우 예정지 주변에 철새도래지들이 위치한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가 주목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조류 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을 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4.3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처벌근거를 담은 제주4.3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4.3으로 인해 '뒤틀린 가족관계'의 바로잡기 등 4.3희생자와 유족의 실질적인 명예회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제도개선에 나선다.제주도는 올해 4·3희생자와 유족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4·3특별법' 중심의 제도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건의할 제도개선의 핵심 내용은 △유족회의 법적 지위 확보 △입양신고 신청권자 확대 △4·3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기간 마련 △가족관계 정정․보상금 신청기간 연장 등 남은
공공근로사업은 1998년 3월 외환위기로 인한 대량실업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시작되었고, 2005년부터 시행권한이 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사업목적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민간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으로 바뀌었다. 제주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927명을 모집한다. 모집 유형별로 공공근로 871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0명, 청년 공공일자리 26명
이더리움을 둘러싼 소셜미디어 심리가 약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흐름이 오히려 중장기 상승의 전조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먼트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퀸리반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더리움은 이미 상당한 조정을 겪었으며, 이는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다는 주장과는 다르다"라며 "과거 대규모 상승 직전에 나타났던 패턴과 유사하다"고 밝혔다.퀸리반은 투자자들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명을 바꾼다. 2020년 미래통합당에서 현재 당명으로 개명한 지 약 5년 5개월 만이다. 새로운 당명을 당원 의견 수렴과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을 거쳐 확정하고 개정 작업은 설 전까지 완료한다.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상근이사 및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은 ▲전무이사 ▲지도이사 ▲신용공제대표이사 등 상근이사 3명과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1명을 대상으로 한다. 상근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이며,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보궐선출로 인해 선출 시점부터 2028년 3월 14일까지다.지원 자격은 상근이사의 경우 전담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법령인 ‘새마을금
제주시는 ㈜전원나라위드올과 갈비탕의전설이 12일 제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갈비탕 100그릇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전원나라위드올 이하정 대표 내외와 갈비탕의전설 윤형종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 시는 지난 8일 갈비탕을 미리 전달받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모두 전달했다고 말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후원은 기업과 음식점이 힘을 모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는 지역사회를
매출 540억원, 19년 만에 281배. 회원수 120배, 억대 매출 업체 94개…. 2007년 경북도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직거래를 위해 개설한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가 올해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19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개점 원년 대비 입점 농가도 3배 늘어나며 전국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소 지난해 총매출액은 2024년 매출 대비 8.3%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핵심 지표인 회원 수는 무려 23.7% 증가한 29만 7,4
국민의힘이 당 창당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당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절차에 착수했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엄·탄핵 정국의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구상이다.국민의힘은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당명 변경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8% 이상이 당명 개정에 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장동혁 대표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이기는 변화’를 강조하며 당명 변경 추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요구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 등 총 78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근로 시간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시급
HDC그룹이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리더 등 60여 명이 모여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우리만의 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성우의 반정현 이사가 2026년 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2만356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반정현 이사의 성우 주식 보유 수는 0주가 됐다. 지분율은 0.16% 감소했다.2026년 1월 7일, 반정현 이사는 성우의 보통주를 장내 매도했다. 매도 단가는 1만3400원이었다.2026년 1월 12일 오후 2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 성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1% 하락한 1만1110원에 거래 중이다.성우의 최근 결산 기준 재무 상태는 자산총계 2549억원, 부채총계
신한은행은 지난 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 원 규모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브뤼셀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전기 GT 모델 7GT를 공개했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지커는 7GT을 통해 일상 주행과 스포츠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지커 7GT는 유럽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중국 전기차 기술을 접목한 800V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75kWh 또는 100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3분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0-100km/h 가속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