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20일부터 시작됐다. 구리에서는 총 5명의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가 첫날 등록을 마쳤다. 당명 변경을 추진하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은 당명 변경 후인 3월 초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의장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본격화되기도 전에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한 이후, 조국혁신당은 ‘흡수합당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부에서도 절차와 방식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안에서 조국혁신당의 DNA도 잘 섞일 것”이라며, 당명 유지 의사도 드러냈다. 이를 두고 혁신당은 사실상의 흡수합당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고수 발언과 함
  6·3지방선거 충북도의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0일 접수처인 괴산군과 증평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산했다. 두 지역 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대결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선관위에는 출마예정자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자격심사 또는 당명 변경, 선거 전 마지막 회기 이후 명부에 이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에서는 국민의힘 이태훈 현 도의원과 민주당 이완철 전 괴산군체육회장의 맞대결이 점쳐진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태훈 도의원은 “다음달 초 국민의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법원의 내란 유죄 선고에도 `절윤'을 거부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당내 충격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23일에는 당명 개정안 보고를 위한 의원총회가 예정돼 장 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당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는 22일 성명을 내 “장 대표는 115만 당원의 지지와 신임을 받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지도자”라며 “장 대표의 정당성을 흔드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절윤 거부를 두고
지방선거를 불과 4개월 앞둔 시점, 국민의힘이 또다시 ‘당명 개정’에 나섰다. 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2026년 2월 현재, 각종 지표가 가리키는 국민의힘의 위기는 본질적으로 당의 체력 저하이지, 이름 문제가 아니다. 이미 2020년, 선거 직전 급조됐다가 7개월 만에 사라진 ‘미래통합당’이라는 실패한 실험을 경험한 바 있다.현재 국민의힘의 행보는 2020년 제21대 총선 직전의 ‘미래통합당 데자뷔’를 강하게 불러일으킨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총선을 고작 2개월 남기고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의 ‘절윤’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23일 의원총회가 뚜렷한 결론 없이 끝났다. 당명 개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보고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정작 핵심 쟁점인 지도부 노선 문제에 대한 충분한 토론은 이뤄지지 못했다는 불만이 당 안팎에서 나왔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약 3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의총은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 이후 “아직 1심일 뿐”이라고 언급하며 ‘절윤’ 요구를 거부한 뒤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을 6·3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지방선거를 100일가량 앞둔 상황에서 당명 개정이 출마자는 물론이고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가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명 개정작업을 담당해 온 ‘당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의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최 수석대변인은 “두 개의 당명안이 보고됐지만 당명 개정은 강령과 기본정책과 함께 이뤄지는 것이어서 지방선거까지 더 충분히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게 필
국민의힘은 22일 6·3 지방선거 이후 당명 개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상황에서 섣부른 당명 개정이 출마자는 물론이고 유권자들에게 혼란만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결정이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 작업을 담당해 온 `당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의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국민의힘은 새 당명 후보로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 2가지를 압축해 이날 최고위에서 의견 수렴을 했
국민의힘이 추진해온 당명 개정을 6·3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새 당명 후보는 ‘미래연대’와 ‘미래를 여는 공화당’ 두 가지로 압축됐지만, 최종 확정은 선거 이후로 넘기겠다는 판단이다.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 당명 후보를 보고받았다”며 “강령·기본정책 개편과 연동된 사안인 만큼 지방선거 이후까지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당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는 새 당명 후보를 ‘미래연대’와 ‘미래를 여는 공화당’으로 압축했다. 당초에는
국민의힘이 오는 3·1절 새 당명 발표를 앞두고 당명 개정 작업을 마무리 중인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간판에 기존 당명을 지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당명 개정이 완료되면 2020년 9월 출범 이후 제1 보수 정당으로 사용돼 온 `국민의힘'은 두 차례 총선 패배와 20대 대선 승리, 탄핵과 21대 대선 패배를 기록으로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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