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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행복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속도

울산 중구가 전통시장의 안전과 경관을 동시에 개선하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 전통시장 재생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화재·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평상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디자인 접목 전통시장 조성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역전시장과 학성새벽시장 2곳을 대상으로 총 18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중구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CCT...
프로축구 울산HD FC의 신태용 감독이 13년 만에 아시아 무대 지휘봉을 잡는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청두 룽청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2024시즌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지역 12개 팀에 속해 있으며, 이 가운데 8팀과 맞붙는다. 지난달 15일 열린 조 추첨 결과 울산은 부리람 유나이티드, 멜버른 시티, 산프로체 히로시마, 청두 룽청을 상대
울산시체육회는 15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 스포츠 한마당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2025 스포츠한마당은 다음 달 19일 태강강 남구 둔치에서 공업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되는 무대경연 행사로, 올해 3회째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이준명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회 총감독을 비롯한 무대경연에 참가하는 6개 단체 대표자 및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공업축제 주무대를 활용한 스포츠 한마당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울산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주하연기자 j
대통령실은 16일 대법원장 거취 논란과 관련해 “논의한 바 없고 논의계획도 없다”고 못 박았다.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여권에서 제기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법원장의 거취를 논의한 바 없으며 앞으로 논의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대법원장 사퇴론에 대해 대통령실이 힘을 싣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대통령실의 입장이 확대 해석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대통령실에 가진 브리핑에서
일년에 울산에서만 1만건이 넘는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지만, 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올 때마다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고, 갈등이 커지면 법적 다툼으로 이어져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전에 조금만 준비하고 예방책을 마련한다면 이러한 분쟁은 충분히 줄일 수 있다. 이에 성창우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한 달에 두 번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를 통해 유익한 해법을 소개한다. 임대차 계약이 끝날 때 가장 흔히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의 발단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6일 구속됐다.22대 국회 들어 현역 의원의 첫 구속이자, 특별검사 제도 도입 이래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역 의원이 구속된 첫 사례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권 의원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남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울구치소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리던 권 의원은 곧바로 정식 입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권 의원은 202
‘아침 먹은 나’는 점심에는 이미 없다. 죽어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아침 먹은 나’가 변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점심 먹는 나’는 있을 수 없다.삶의 내용을 이루는 모든 현상은 사라짐이 없다면 생겨나지 않는다. 삶과 죽음은 살아있는 몸에서 이미 서로 기대면서 동거하고 있다. 생겨남은 사라짐에 기대어 새로운 내용의 생겨남을 이루어간다.사라짐은 생겨남에 자리를 내주어야 다시 새로운 사라짐이 뒤를 잇는다. 지금 이전의 것들이 죽기 때문에, 지금의 모든 것들이 살아난다. 삶은 죽음에 기대어
포스텍은 성균관대와 서울대 의대 등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입 속에 사는 세균이 뇌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끼쳐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최근 포스텍 생명과학과 고아라 교수, 박사과정 박현지 씨, 성균관대 의대 이연종 교수, 박사과정 천지원 씨 공동 연구팀은 서울대 의대 김한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구강세균이 장에서 만든 대사산물이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판에 지난 5일 게재됐다.파킨슨병(P
충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고품질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원유 검사와 낙농가 지도를 강화한다.시험소는 도내 생산 원유를 대상으로 세균 수, 체세포 수, 유지방, 유단백 함량을 검사한다.세균 수와 체세포 수는 위생 등급 판정의 핵심 지표로, 세균 수는 우유를 얼마나 청결한 환경에서 얻었는지 알 수 있고, 체세포 수로는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세균 수는 1㎖ 당 3만개 미만일 때 ‘1등급 A’, 3만~10만개 미만이면 ‘1등급 B’를 받는다. 체세포 수는 1㎖ 당 20만개 미만을 1등급 기준으로 삼고 있다.일교차가
화성특례시가 1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40 화성특례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제2차 자문위원회는 ‘2040 화성특례시 장기발전계획’의 실행력 있는 수립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분야별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18일 열린 2차 자문위원회는 도시·주거, 문화·관광, 환경·안전 분야의 핵심 전략과 세부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현황 조사와 부서 협의, 읍·면·동 인터뷰, 설문조사, 시민
인천시는 9월 20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너울가지공원에서 인천지역 연합축제 '대학예술로 소통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14개 대학교가 참여해 역대 가장 많은 학교가 함께했으며 대학 동아리 팀의 공연, 연예인 축하 공연, 대학교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꾸려졌다. 연합 동아리 무대·체험 프로그램·소통 이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교감하는
21일 오전 2시 9분쯤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에서 여성이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원을 현장에 보내 물에 빠진 30대 여성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다리에 가벼운 상처 외에 건강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야간 항·포구 주변은 추락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맨틀이 OP 서싱트로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영지식 롤업 생태계에서 TVL 기준 1위에 올랐다.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옵티미즘 스택 커스텀 버전인 OP 서싱트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 OP 서싱트는 옵티미스틱 롤업 기반 OP 스택 체인이 영지식증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OP 서싱트 도입과 함께 맨틀은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위해 ‘유동성 체인’으로 전환한다.맨틀 TVL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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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여름철 철도 선로 평균 온도가 최대 10℃ 가까이 상승하면서 서행 운행 횟수가 100배 급증했다. 안태준 의원은 “자동살수장치 등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속되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전국 철도 선로의 평균 표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열차 서행 운행 횟수도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7월 대비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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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9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공상으로 오판해 욕심 내 무리하면 손해가.48년 논쟁도 감수하고 매진해야 목표 달성.60년 다투면 송사 벌어질 수니 이해 양보로.72년 노력하면 결실 오며 구직
창원 유일 여성 프로복서인 ‘거북이’ 배경주 선수가 4연승을 달렸다.배경주는 20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리스타트 01 in 보령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전 코메인 이벤트 6라운드 경기에서 신인왕 출신 이유리에 심판전원일치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도민 참여형 쓰담달리기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제주도는 해안가부터 도심지, 하천 등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청결활동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함께 추진한다. 제주도 자치행정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들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도내 자원봉사단체와 자생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자원순환과는 오는 26일 제주시청과 탑동광장 등 구도심 일원에서 ‘컵줍깅 올림픽’을 개최해 쓰담달리기 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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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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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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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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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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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6일전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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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명의’ 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암병원장 초청, 9월 시민건강클리닉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최근 병원 내 대강당 광제홀에서 9월 건강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 알아야 이긴다’를 주제로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백 원장은 이날 강좌에서 유방암의 발병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실제 환자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특히 유방암은 여성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관심을 두고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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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이가행복임니다 돌봄기원 공공부문 대상수상
청도군은 지난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AWARDS’ 돌봄지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농촌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민이 만드는 마을 돌봄, 자생적 공동체 8개소 육성·지원청도군은 현재 읍면 단위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생적 마을돌봄공동체 8개를 육성·지원하고 있다.이들 공동체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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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충북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성과평가에서 상반기 총점 95점으로 S등급, 하반기 총점 90점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교대근무 정착, 체계적인 간호교육 지원, 신규·경력 간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교대근무 질 확보율 △계획 대비 실제 근무 운영률 △간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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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 공개 모집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부터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한수원지원사업의 사업별 운영 투명성과 계획 대비 운영 실적 등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처음 도입되는 시민평가단은 지역주민 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지역행사 현장 참관과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사업의 합목적성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울진군민으로, 지원자는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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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컨설팅실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지역 내 학교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 관련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업무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근로계약 체결 및 관리 절차 △통상임금 지급기준 변경에 관한 사항 △사례 중심 질의응답 등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성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