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쌀‧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농협사료는 지난 25일 쌀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쌀·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수입 유제품의 확산 등으로 국산 원
정치적 이해 얽혀 FDA 지침과 충돌…통과 여부 관심 집중 미국서 식물성 대체식품에 대한 ‘우유’ 관련 표기 제한을 완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재추진되고 있다. 미국에서 식물성 대체식품에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과 같은 용어 표기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낙농 프라이드법’이 2017년 발의된 바 있다. 당시 미국 낙농업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월 3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에스디산업개발과 함께 우유 190박스 성품 전달식을
중부뉴스통신 =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RE100 달걀 ‘지구란’ 출시에 이어 달성
중부뉴스통신 =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RE100 달걀 ‘지구란’ 출시에 이어 달성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농업회사법인 ㈜제주우유에서 RE100 우유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민선 8기 출범 3주년 '민생로드' 16번째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신민철 제주도 부교육감과 축산·재생에너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우유는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계약과 재생에너지 사용기업 등록 등을 거쳐 지난 8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국내 유일의 R
한의학적으로도 기혈보강에 우유 적절 유례없는 이상기온이 지속되면서 면역력 유지를 위한 생활 습관으로 우유 섭취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여름 체온을 압도하는 폭염이 며칠씩 계속되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기후변화 속에서 신선한 국산우
SPC삼립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25일 SPC삼립에 따르면 신제품은 벨기에산 코코아와 1A 등급 국내산 우유 등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주요 제품은 벨기에산 코코아로 진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더블초코 롤케익’, 카이막에 국내산 꿀을 더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이막 꿀치즈케익’, 1A 등급 우유와 달콤한 연유로 고소한 맛을 더한 ‘우유 연유 카스테라롤’ 등이다. 꽈배기 모양의 베이글 ‘꽈베이글’ 2종도 출시됐다. 탕종 기법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
지역별 조합원 소통·화합의 장으로…결속력 다져 A2 우유 라인업 확대…MZ·실버 세대 맞춤 전략 수출시장 확대…2030년 4천만불 달성 목표 공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8월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개 센터를 순회하면서 ‘한마음대회’를 통해 조합원과 가족을 하나로 뭉쳐주고 있다. &l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국공립 아라더힐 어린이집으로부터 10ℓ 종량제봉투 200장을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종량제봉투는 아라더힐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 팩을 주민센터에 교환해 마련한 것이다.변정임 검단노인복지관장은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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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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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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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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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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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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