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다이어트 식단 상품을 앞당겨 출시한다.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까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재료인 닭가슴살을 활용한 푸드 간편식 시리즈를 차례로 내놓는다고 16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기존 원물형 닭가슴살이 먹기 불편하고 맛이 한정적인 단점에서 벗어나 2020년부터 업계 최초로 닭가슴살바를 시작으로 2022년 어육을 사용한 바다프로틴, 지난해 오리를 소재로 한 오리바 등 다양한 단백질 상품으로 프로틴 시장을 선도해 왔다.올해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닭가슴살을 활용한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