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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아닌 저널리즘 영역 지원으로”…제주서도 지역언론 조례 제정 시동

제주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인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과 제주도기자협회는 지난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민 알 권리 충족, 지역언론 다양성 구현,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감대 속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역언론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에 나선 안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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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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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라산에서 등반객들의 심정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등산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54분께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 지점에서 등반 중이던 관광객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다행히 A씨는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10시45분에는 한라산 관음사 코스 해발 약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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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진출입 도로 부지를 확보하지 않은 아파트에 대해 주택사업 승인을 내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로 인해 진출입로의 용지는 ‘도로’가 아닌 사유지가 되면서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2일 제주시에 따르면 애월읍 광령리 옛 제주공룡랜드 인근에 지역주택조합에서 200세대 아파트를 건립, 분양 중이다.제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9년 심의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만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Y자’ 갈림길이 시작되기 전 아파트 입구 진출입로에 대해 너비 10m·길이 40m의 공공 도로를 확보하도록 했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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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발표했다. 내년도 대입 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은 2024학년도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이번 의대 전형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확대됐다는 것이다. 내년도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1913명으로 전년도보다 888명이나 늘었다. 제주대학교도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중 35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한다.제주대는 모집인원 72명 중 학생부교과로 37명, 수능 성적으로 35명을 뽑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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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이 처음 수립된 지 10년 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시 영평동 일대의 1단지와 접한 지역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 84만8000㎡ 규모의 첨단과기단지 2단지를 건설한다.JDC는 2028년 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후 IT, BT, CT, ET 등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년 '어닝쇼크'를 보였던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회복과 자동차업체들의 실적 호조 영향이다.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연합뉴스 의뢰로 국내 매출 1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65조6000억 원, 3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3.1%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이 올해 준공 목표로 리야드에 구축중인 사우디 GDC가 중동 이커머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에 대한 기대
정부가 북한의 이른바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남북한 간 '삐라' 신경전이 결국...
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 풀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했다. 또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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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 HD FC는 지난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과 관련한 헌혈자, 후원자, 소방공무원·경찰청 등 300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하는 ‘울산 HD FC와 함께 하는 제6회 Red Cross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도주의 이념을 보급하고 평소 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적십자 구성원의 소속감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김광국 울산 HD FC 대표이사는 “이번 레드크로스데이 행사가 지역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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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은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샘플 채취를 목표로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발사돼 당일 달 궤도에 진입한 창어 6호는 이날까지 약 30일간 지구-달 전이,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등 동작을 수행했다.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달 뒷면의 토양과 암
강원에게 패하며 3연승에 실패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2일 "팬들께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먼저 경기 소감으로 "팬들에게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초반 실점을 쉽게 하는 바람에 어려운 경기로 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날 경기 초반 송주훈이 부상을 당하고, 후반 막판 홍준호까지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인 대구 원정에 어려움이 있게 된 제주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어차피 있는
외면된 죽음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서귀포 소재 공간오름은 최근 송성진 개인전 ‘장례희망’을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열고 있다.사진, 영상, 설치 등의 매체를 사용한 시각미술을 선보여온 송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회에서 종종 소외되고 간과된 죽음들에 주목했다.그는 미래 어느 시점에 있을 작가 자신의 죽음과 사회 구조 안에서 외면된 죽음들을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전시장을 장례와 희망의 공간으로 만들었다.전시에서는 소리는 나지만 초침의 미세한 움직임만 반복한 채 시간은 변함이 없는 벽시계, 숫자가 카운트되고 있는 L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이어 마술 공연,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캐시버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2일 오후 3시경 제시된 '캐시버튼'관련 문제는 "버튼만 눌러도 포인트 적립되는 캐시버튼 서비스- 버튼만 눌러도 매일 최대 160캐시- 출석체크만 해도 2,0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요.이렇게 모은 "캐시버튼" 캐시로 간식스탬프를교환해서 10개를 모으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CU 2,000원권, 파리바케뜨 2,000원권의▢▢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요!힌트 페이지 "캐시버튼 캐시 사용 Tip"의 두번째 설명을 참고하세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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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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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20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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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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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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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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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순이익 148억…3분기 연속 흑자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토스뱅크가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냈던 지난해 3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전년 동기 -280억 원 순손실 대비로는 큰 폭으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말 여신잔액은 13조8500억 원, 수신잔액은 28조32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각각 9조3000억 원, 22조 원 대비 각각 1.5배, 1.3배 성장했다. 이에 따른 예대율은 56.42%로 전년 동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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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1분기 영업이익 43.1% 증가'…'반도체·자동차의 힘'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년 '어닝쇼크'를 보였던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회복과 자동차업체들의 실적 호조 영향이다.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연합뉴스 의뢰로 국내 매출 1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65조6000억 원, 3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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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2일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2시 반포동 세화고등학교에서 열린 2597억 원 규모의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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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군공항 소음피해 특별법' 논란
“군공항 소음피해로 하루하루 힘든데…같은 아파트인데, 옆 동만 보상을 해준다네요.”수원군공항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 기준을 놓고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소음 피해 당사자임에도 이상한 기준에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실종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간항공기 소음피해 기준은 75웨클이지만 군 공항 소음피해 기준은 85웨클이다.2022년 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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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 도의회 제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지난달 3일 입법예고 이후 1400여건의 의견이 접수되는 등 찬반 논쟁이 뜨거웠던 조례안은 도의회 심의 의결를 거쳐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련 조례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에 제출됐다.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 입법계획 수립, 3일 입법예고, 23일 토론회 등을 통해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