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당헌·당규 개정 관련 당내 잡음에 대해 "우리 안에 작은 차이 때문에 자꾸 갈라치기 해서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이적행위"라며 통합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최근 갈등과 균열이 심해지는 것 같다.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가 충돌하는 지점인 것 같기도 하고 원내정당적 사고와 대중정당적 사고가 충돌하는 지점인 것 같다"며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면 안 된다.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그간 민주당 내에서는 국회의장단 후보·원내대표 선거에 권리
최근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와의 '큰싸움'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이번주부터 의사 총파업 등 집단행동 여부를 전 회원 투표에 부친다.의협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제42대 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의사 총파업 등 후속대책을 논의했다.의협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전국 회원 단체 휴진 여부, 휴진 규모, 날짜 등에 대한 전회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협은 오는 9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회의 직후 성혜영 의협 대변인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농촌진흥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에너지공단,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채용 소식을 알렸다.3일 커리어넷에 따르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시니어 기간제근로자를 뽑는다. 채용 분야는 기간제근로자에서 △지원인력 △지원인력 △전문인력으로 채용 인원은 모두 37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시험, 수습임용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6월 7일 오전 11시까지 홈페이지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고한다. 이번 정보를 미리 확보한 자들의 장난질로 수많은 개미의 피 흘림이 있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 어제 뜬금없이 동해의 막대한 석유 매장을 들고나왔다"며 "정말 그런 엄청난 석유가 실제로 있고 채굴 경제성이 있다는 좋은 일이지만 강한 의문이 든다"고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최근 육군 훈련병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모 중대장을 살인죄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 전 회장은 해당 중대장이 이른바 '얼차려'로 훈령병의 사망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는데, 소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대집 전 회장은 지난달 31일 육군 12사단 소속 모 중대장을 형법상 살인죄와 직무유기죄,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대검찰청에 고발
충남도는 10일 자로 도내 8개 시군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도는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9년간 국비 723억 원을 투입해 42만 10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지난해까지 18만여 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했다.올해는 총 48개 지구에 2만 980필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에 지적재조사지구로 고시한 24개 지구 9650필지는 각각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이상 주민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6월 9일 건입동 소재 만덕양조장 현판식 및 만덕주 시음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입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은 건입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출자금을 모아 설립한 양조장의 첫 번째 제품 출시에 앞서 만덕양조의 출발과 생산 제품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판식에서는 JDC, 건입동 자생단체,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행사와 현판식, 그리고 만덕양조 1호 상품인 ‘제주생막걸리 만덕7’의 시음
◇ 환경의 날 맞아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화성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20일까지 ‘환경의 날! 우리도 같이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으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사용 ▲쓰레기 줍깅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한 인증사진을 QR코드 또는 https://naver.me/5qaeUTUK에 접속한 뒤 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정부는 세수확보에 비상등을 켜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올해 세수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금년도 1/3을 차지하는 4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다.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천억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4월까지 세수결손은 △16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국세수입 예산을 보면 전년 실적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
한국에서 태어나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용인 푸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12일 일반에 공개된다.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9일 2개월여의 격리와 검역, 적응 기간을 거친 푸바오가 오는 12일 판다센터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일반에게 정식 공개된다고 중국중앙방송가 보도했다.선수핑 판다보호기지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는 후난 위성TV 등과 함께 현지시각 12일 오전 9시 반부터 푸바오와 만남 행사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알렸다.다만, 푸바오와 안전한 만남을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는 11일 낮 1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을 서해5도 지자체장이 요구하고 나섰고, 지역 시민단체는 군사 훈련 계획 취소를 주장했다.9일 문경복 옹진군수 SNS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일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따른 정부 지원 요청’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문 군수는 “군은 정부 결정에 적극 지지하지만 국가안보 1번지로써 서해 최북방 접경지역인 우리 옹진군은 지리적 특성상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왔다”며 “군사 훈련 재개에 따른 조업 중단, 긴장 고조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서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경남 하동 깐매실 제로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9일 낮 12시경 제시된 '경남 하동 깐매실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24년 첫수확! 경남 하동 세척한 햇 깐매실 1kg가 역대급 할인 13900원+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이 매실은 매실 재배만 OO년한 믿을 수 있는 농부가 화학 비료없이 키워 당일 수확/당일 발송해 더욱 신선하고, 세척+짜르기+씨 제거가 되어있어 더 좋다고 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
음주운전으로 2차례 적발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법정구속 되는가 하면 범인 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는 9일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전국 각지에서 정비사업을 통한 우수 입지, 대단지, 브랜드 파워 등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에 나선다. 분양 물량은 5월 둘째 주 이후 다시 6000가구를 넘어서며 분양시장이 재개된 분위기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27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다만 최근 전국 미분양 물량이 1년 만에 다시 7만 가구를 넘어서며 누적 미분양 리스크가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번 주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이 위축된 청약 심리가 이어지는 영남권과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을 개최한다. 제주도가 2019년부터 도립무용단,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제주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 등 5개 예술단의 통합을 기념하고 예술단간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공연에서는 5개 예술단이 개별 특성을 극대화하면서 최상의 조화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서울시와 '클린임대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클린임대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사윤수 ‘착차스’
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교육재단, 첨단산업 분야 현장 체험 운영
오산교육재단은 2024년도 첨단산업 분야 현장 견학·체험으로 학생의 진로·진학 사고력을 확장하는 ‘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 기관을 방문하여 미래의 신기술과 선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및 직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산업 견학·체험 분야로는 IT산업, 미래자동차, 항공우주, 친환경,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바이오, 수소산업 등이 있다.이번 프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도걸, 정부는 세수확보에 비상등 켜고 대책 마련해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정부는 세수확보에 비상등을 켜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올해 세수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금년도 1/3을 차지하는 4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다.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천억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4월까지 세수결손은 △16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국세수입 예산을 보면 전년 실적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과학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 교육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은 지난 6. 5.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전공심화 교육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문가와 협력 교육을 실시하였다.본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자원의 보전과 연구를 책임지는 지역 기관인 전국 최대 규모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학생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교육을 실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본교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장 이래로 현재까지 긴밀하게 교류하며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
오는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관련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스페인 사우스 서밋과 손잡고 박람회를 준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현지시간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우스 서밋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25일부터 3일간 광교와 판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배영상 벤처스타트업과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4’에 참석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성훈 인천교육감, 읽걷쓰 단오맞이 축제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열린 읽걷쓰 연계 단오맞이 축제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마을, 연수구청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온전히 삶을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읽걷쓰 활동으로 구성했다.1부 마을을 읽고 걷기 행사에는 수리취떡·부채·천연 모기 퇴치제·솟대 만들기, 인천 그림책 읽기, 학교 주변 걷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