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총력 및 서민금융 정체성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건전성 제고 노력에 총력을 다하면서도, 건전성 관리로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2025년 새마을금고는 부동산·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규제 등 어려운 경영환경과 대규모 부실채권 매각 및 대손충당금 적립 등 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라 어느 정도의 손실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앞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건전성 제고 조치와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이어진다면 내년부터는 건전성 지표...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중앙부처 정책에 공식 반영되면서,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K보듬 6000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을 건의해 왔고, 그 결과, 여성가족부가 2026년부터 소관 아동 돌봄 시설인 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하여 야간
제3회 이천펫축제가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질리티 전국대회’에 총 122팀이 참가하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는 유관기관·학교·기업과의 협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반려마루, 월전미술관, 관고동주민자치회, 부원고등학교, 시몬스 테라스 등이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8월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차순임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용역사로부터 그간의 과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경과보고를 넘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주요
경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감포읍 대본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현재 공정률이 90%에 달해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34㎡의 10호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청년마을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경주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시는 지난달 민간위탁 심의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8월 28일 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와 함께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폭언·폭행·자해 시도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복지센터 직원 12명과 하인천지구대 경찰관 2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 민원인 등장 △직원 보호 및 초기 대응 △비상벨 작동과 경찰 출동 △상황 종결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전 과정을 훈련했다.김도윤 신포동장은 “특이 민원은 직원과 민원인
제주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치매극복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영화마을’은 마을을 방문해 치매 극복 과정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오! 문희’를 상영한다. 오는 12일 무근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16일 이호동 주민센터, 22일 용담1동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화는 치매를 겪는 어머니가 사건 해결의 주체로 등장해 가족애의 소중함과 치매에 대한 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25년 9월 6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과 한국인 근로자 집단 체포 사태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외교 대참사”라고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장 대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체포된 우리 국민이 외국 구금시설에 있을 수 있다”며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을 즉각 파견해 구금자 보호와 기업 현장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사태는 지난 5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서
한국 게임업계가 지난달 게임스컴에 이어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출격하며 글로벌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등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국내 게임업체들은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서브컬처 게임으로 도쿄게임쇼에 대거 출전한다.◆서브컬처 신작 총집결…IP 활용과 자체 개발작 동시 출격넷마블은 지난달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를 선보인
국민의힘 태안 군의원과 도의원들이 지난 5일 군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의 4일 기자회견은 왜곡과 거짓으로 군민을 호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퇴를 촉구했다.지난 4일 가세로 군수의 기자회견은 말 그대로 왜곡된 변명으로 일관한 모습은 사실상 범죄행위를 자백한 것이라며 군수 직을 사퇴하고 경찰과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주문했다.가 군수가 기자회견에서 군민을 위해 성실히 군정을 수행하는 공무원까지 자신의 범죄 혐의에 희생양으로 삼는 발언은 도둑이 포졸을 탓하
    포천시와 양주시가 ‘2024 회계연도 지방재정 결산 공시’를 지난 3일 각각 누리집에 게시했다. 두 도시는 비슷한 규모의 예산을 운용했지만, 재정 건전성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7일 인천일보는 두 도시의 재정공시를 분석했다. 포천시 결산 규모는 1조7787억 원으로, 세입
1시간전
5일부터 이틀간 강화읍 원도심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강화별밤야행’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강화군 대표 야간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소창스카프 염색, 야행 키링·팔찌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청사초롱 제작 체험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강화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별빛
1시간전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홈에서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4위로 밀려나 상위권 유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전남드래곤즈는 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전남은 승점 45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5위 부산에 승점 1점차, 6위 부산에는 승점 2점차로 쫓기게 됐
1시간전
전월선의 ‘더 라스트 퀸’이 국내 초연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가 소재요, 주제인 창작오페라다.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11월 19일 저녁과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 올린다.소프라노 전월선이 예술감독 겸 주연인 모노 오페라다.영친왕 이은의 일본인 부인 이방자의 생애를 극화했다. “세기의 정략결혼이라 알려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이은과 일본의 황족 리마사코의 국경을 넘은 사랑 이야기다. 일본 황족 출신이자 조선왕조 마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경기도 수원 세곡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지난 3일 세곡초등
3시간전
서민 갑부 장난감 가맹점 신토이의 대표 신효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효상 대표가 외식업 프랜차이즈를 직접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교훈을 담아, 최근 『요식업 창업과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다. 신 대표는 장난감 사업의 전성기와 갑작스러운 위기, 그리고 외식업으로 전환하며 겪은 시행착오까지 솔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리그 퀸컵] 남은 2경기 모두 승리 시 'B그룹 1위 유력' 제주SK...최종 성적은?
K리그 여자 축구대회인 퀸컵에 참가하고 있는 제주SK 대표 선수단이 대회 두번째 날 경기를 갖는다.정규 라운드 결과에 따라, A, B, C 그룹으로 나눠 파이널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데, 제주SK는 I조 2위를 기록해 2위 그룹인 B그룹에 속해있다.제주는 6일 열린 파이널 라운드 2경기에서 안양에게 3-0 완승을 거뒀고, 이어진 경남전에서는 아쉽게 득점 없이 비겼다.7일 현재 B그룹의 순위를 보면, 한 경기를 먼저 치른 화성이 2승 1패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어 수원FC, 광주가 뒤를 잇고 있다.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보건소, 치매극복주간 문화행사 '찾아가는 영화마을' 운영
제주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치매극복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영화마을’은 마을을 방문해 치매 극복 과정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오! 문희’를 상영한다. 오는 12일 무근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16일 이호동 주민센터, 22일 용담1동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화는 치매를 겪는 어머니가 사건 해결의 주체로 등장해 가족애의 소중함과 치매에 대한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K-게임 '도쿄게임쇼' 출격…현지화·글로벌 전략 점검
한국 게임업계가 지난달 게임스컴에 이어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출격하며 글로벌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등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국내 게임업체들은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서브컬처 게임으로 도쿄게임쇼에 대거 출전한다.◆서브컬처 신작 총집결…IP 활용과 자체 개발작 동시 출격넷마블은 지난달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를 선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방, 추석 명절 앞두고 화재예방 안전관리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추석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12일까지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3개 분야 11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소방안전본부는 연휴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마트, 숙박·위락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143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또 전통시장 25개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불량사항을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주거용 비닐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편의점 운영자 모집 
제주시는 올해 3월 준공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내 편의점 운영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시설로 코난해변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편의점은 지상 1층, 35.28㎡ 규모로 조성됐다. 해안산책로와 마을운동장이 가까워 농공단지 근로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가 예상된다.모집은 전자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서 제출은 반드시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