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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혁 작가, 공연 감상 안내서 ‘무대에 홀리다’ 펴내

공연을 보고 난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장면이 있다. 무대 위 배우의 표정과 노래, 객석을 뒤흔든 대사, 막이 내린 뒤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감정이다.우리가 무대에서 만나는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니다. 한 편의 소설과 역사적 사건, 한 시대의 욕망과 상처가 수많은 각색과 변주를 거쳐 오늘의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오대혁 작가의 신간 ‘무대에 홀리다’는 뮤지컬과 연극을 원작과 시대적 배경, 서사와 인물,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새롭게 읽어 주는 공연 감상 안내서다.저자는 ‘한국인이 사랑한 뮤지...
제주시 탑동을 대표해 온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 쉐라톤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1년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9월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약 2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다. 기존 호텔의 시설과 공간을 전면 리뉴얼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의 서비스 기준과 제주만의 지역성을 결합해 새로운 프리미엄 호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호텔은 모두 402개 객실을
제주중앙고등학교 연극·영화 동아리 ‘창조’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서 동상을 받았다.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개 대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제주중앙고 동아리 ‘창조’는 제주 4·3 사건을 모티브로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고요속의 외침’을 선보였다.학생들을 지도한 송준한 교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우리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를 통해 제주 4·3의 역사와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아이들이
지역 전업 미술가들의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와 창작 열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이룸갤러리 한라일보점에서 제15회 정기전 ‘열다섯 번의 울림’을 개최한다.201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창작에만 전념하는 전업 미술가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다. 회원 36명 중 이번 정기전에는 33명이 참여해 제주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회원들
제주 관광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중장기 지원계획이 처음으로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노동권익센터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 청년노동자 지원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청년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수립에 나섰다. 이번 연구는 주민청구로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 청년노동자 지원 조례’가 지난해 4월 시행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과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이 직접 청구해 만든 조례의 취지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를 지명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응모자 6명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제주도에 추천했다. 이어 위성곤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김도영 전 상무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김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9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2024년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운항과 관련, 재협상에 나섰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6일 취항한 국제화물선 운항 1년을 앞둔 가운데 당초 협상에 따라 73억원의 연간 손실보전금을 산둥원양해운그룹에 지급한다.남은 계약기간은 2028년 10월까지 2년이다. 도는 매년 50억원씩, 2년간 100억원의 손실보전금을 선사 측에 지급하는 재협상을 추진 중이다.장래의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예산 외 의무부담’의 경우 100억원 미만이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도는 2년
김청숙 세움종합건설 이사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원주시청 명예의 전당에서 김청숙 이사의 아너소사이어티 ...
"새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갖고 싶었던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 받아서 새 학기가 더 기대돼요."LG화학이 새 학기를 앞두고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Week'의 하나로 진행됐다. 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신학기를 맞아 113명의 아이들이 직접 희망
벼랑 끝으로 내몰린 포항스틸러스가 올 시즌 2번 붙어 2번 모두 패한 제주SK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포항스틸러스는 25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
국제약품이 안산공장 생산시설 확충에 555억원을 투입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약 95억원 규모의 점안제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한 데 이어 투자 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0% 붕괴..38.8%정당지지도, 민주당 40.4% vs 국민의힘 39% 초 접전 조사기관 ...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둘러싸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지역구 의원들의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같은 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도 지역구를 중심으로 반대론과 유치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지방 이전 여부를 묻는 질의가 이어졌지만, 금융위와 국무조정실은 "확정된 게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됐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억원 금융위
북부지방산림청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기준 완화, 임업용 산지 축사 보호시설 설치 기준 개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및 공립수목원 조성 기준 합리화
AI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푼랩스가 기업공개를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국내 주요 증권사에 발송하고,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푼랩스는 올해 3분기까지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2028년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디오 소셜 콘텐츠 플랫폼 ‘스푼’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스푼과 비글루의 해외 매출 비중은 모두 60% 이상 확대됐고,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영남이공대학교가 반복 수행 비중이 높은 대학 행정업무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혁신에 나섰다.24일 영남이공대는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대학행정업무용 AI Agent 개발 시연회·공청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학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AI Agent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실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와 통영에서 24일에도 복구 작업은 계속된다.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거제와 통영에서 파악된 피해는 모두 2273건으로, 이 중 1701건의 응급복구가 끝나 복구율은 74.8%다.이날 거제에는 인력 1449명과 장비 193대, 통영에는 인력 535명과 장비 18대가 투입된다.민간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도 모두 1358명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탠다.육군 제39보병사단은 거제 둔덕면 등을 중심으로 장병 280여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농가 복구에 나선다.장병들은 침수 농경지와 농가 창고 등에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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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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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명 지키는 혈액수급 체계 점검… 을지연습 실제훈련
 충남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피격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고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긴급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와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소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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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시민들이 안산 다문화거리로 나온 이유는"
경기 안산지역 관광명소인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광복절을 맞아 시민과 상인들이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를 들었다.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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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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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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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위한 '범시민추진위' 출범
광주상공회의소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역 각계의 역량을 결집하는 범시민 추진기구를 출범시켰다. 광주상의는 24일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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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기 맞아 아이들에게 '두근두근 꿈을 담은 책가방' 전달
"새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갖고 싶었던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 받아서 새 학기가 더 기대돼요."LG화학이 새 학기를 앞두고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Week'의 하나로 진행됐다. 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신학기를 맞아 113명의 아이들이 직접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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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제주SK FC와 협업 이벤트 성료…축구공 카트 무료 지급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프로축구단 제주SK FC와 손잡고 진행한 협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5일과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 홈경기 현장에서 대표 캐릭터 시축과 테마 게이트, 팝업스토어 운영이 이어지며 게임 이용자와 축구 팬을 동시에 끌어들였다.넥슨은 24일 이 같은 협업 이벤트 결과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란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기반 레이싱 게임으로, 이번 협업은 레이싱과 축구 모두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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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 당정, 생색내기 쇼…정책 신뢰도 저하"
국민의힘은 24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중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거주 인정 범위 확대 여부를 두고 당정이 이견을 보인 것에 "이미 발표된 세제개편안을 부랴부랴 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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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총상금 1000만 원 '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어도는 물고기가 보나 하굿둑, 수중보 등 인공 구조물로 막힌 하천에서 상·하류를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내수면 생태계와 수산자원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공모전 접수는 10월 5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www.fishway.go.kr)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공